인용 속 인용
여캐가 단 하나라도 나쁜짓 하면 사람들은 그게 그 캐릭터의 전부인 것 마냥 과장하고 일반화함
남캐가 수많은 악행을 저지르고 행성에서 말 그대로 가장 좆같은 놈이어도 사람들은 걜 변호해 주기 위해 척추도 반대로 접음
인용
우리 모두 떠오르는 게 있을거야
베네스 에메트셀크
@nousernamett
생각의 차이인 것 같아요
저는 생식 능력이 없는 생물이에요
만약 제가 어떤 남성을 만나 2세를 만들고 싶다면
입양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대리모를 고용하는 것도 옵션일 수 있겠죠
그렇다면 누구라도 한쪽의 생식 능력이 없거나
양쪽의 생식 세포로 수정이 되지 않는 경우
마찬가지일 거에요
@Happy48791
@ : 비계라 안보일테지만 누가 주워가서 달아주리라 믿으며...
식전에 양배추나 배추 딱 손바닥 면적만큼만 먹고 식사해도 혈당 덜 올라요
그리고 식후에 노래 세 곡 들을 만치 집안 설렁설렁 걸어다니시기
나는 저녁 먹고 꼭 만보걷기(뛰기) 한 다음 집에 와서 근력운동 1시간 반정도 함
좋아요 추천으로 자꾸 해외파판 판 글이 넘어와서 상황을 보니
어떤 파판 모드러가 인종차별로 터졌나봄 근데 그거가지고 이거 일 커지면 요시다가 모드 완전금지로 돌릴지도 모르니 덮자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욕먹는듯 대다수 사람들은 인종차별보다 모드 못쓰는게 낫다 라는 의견인데...
이렇기 때문에... 무성애자가 이타심으로 하는 성행위는 저에게 정신적인 고통으로 다가옵니다
그 사람도 나만큼 좋아하는 줄 알고 그 사람 위해서 새우장 잔뜩 해서 주고 그 사람도 맛나게 먹어서 기뻤는데 알고보니 새우알레르기가 있었고 날 위해서 먹은거임
거의 이런 정도의 정신적 고통이 있음
그럼에도 법을 어기는 것을 불사하고
아이를 갖는 사람이 존재한다
나는, 당신은 이해 못하지만
그만큼 절박한 거잖아
게다가 내가 말한 것은
법적, 윤리적 문제가 충족 될 때라는
전제를 깔고 말하는 거지
트젠에게는 그딴거 무시하는 인간들이
꼭 내가 깃발 건 걸로 시비 털더라고
나 이제
당신들의 교회에서
내 이름을 지울 테니
보라
나를 기억하지 말라
나를 축복하지 말라
나 이제
나의 법과 질서 안에
내 이름을 새기리니
보라
이 땅에서 만나지 못한
나의 신을 찾아가리라
당신들의 신은
나의 항해시대에 초대받지 않았으니
내가 죽는 그날에 초대받지 못하리라
rotc 하려고 대학 입학 -> 일문영문 복전하고 학점 2점대 중반으로 졸업 -> 피부미용 자격증 취득 및 피부관리실 취업 -> 청담동 싱글몰트 바 바텐더 -> SI 자바 웹 개발자 -> 바리스타 -> 캐나다랑 호주 워홀 갈 예정. 이 모든 과정에서 전부 무언가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음대자퇴 > 카페 바리스타 > 작가 > 병원 원무과 > 임상심리 학부생 > 현 호텔리어 예요.
20대에 방황해도 괜찮아요. 방황이 아니라 유랑. 나를 찾는 여정이죠.
음대에 다녀서 예술의 가치를 배웠고, 바리스타를 하며 음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책을 출간한 덕에 글쓰기가 습관이 되었고,
이런 말 하는 새끼들은 오드리 헵번이 '글래머' 가 아닌 이유가 어렸을 적 나치가 식량 싹 다 털어가는 바람에 튤립구근까지 캐먹으면서 굶주렸었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모르겠지 그러다가 유니세프 지원으로 살아났고 이 경험으로 인해 은퇴 후에 유니세프에서 자선사업 구호활동 한 것도 모를 거고
미오슬레미오
다국적 거대기업의 CEO 미오리네
세계에서 몇 남지 않은 미개척지의 높은 산의 산신 슬레타
산을 깎고 그 자리에 건물을 지으려는 미오리네의 계획이 번번히 원인불명의 사고(인명피해X)로 무산되자 결국 성질나서 직접 시찰 나간 미오리네와 대면한 머리에 사슴뿔 달린 산신 슬레타
가슴과의 미묘한 애증관계때문에 + 잠재적 유방암 위험도 있고 해서 가슴 절제 수술 고민중이었음. 와이프랑 영통하다가 내가 가슴 볼륨이 아예 없어져도 날 좋아할거냐 물었더니 '어차피 지금도 충분히 없는데 더 없어져봐야 뭐가 달라지겠냐' 발언 해 논란... 트위터에 올리겠다고 말했고 허락 받음.
수술 하기 싫을수 있고 비수술 선택할 수 있음 근데 이제 비수술 성기를 가지고 성기가 드러날 수 있는(락커룸, 샤워실) 성별 구분 공간에 들어가지 못함 에 대해 씨빨년들아 터프년들아 화장실에서 시스녀들 칼로 찔러서 강남역 사건 재현할거임 등의... 한남적 한을 처먹어서는 안된다는것이 제 생각
미녀와야수 사비니카
그냥...작은 마을에서 이것저것 일거리 받아다가 열심히 살면서 공예가가 되는 꿈을 키워나가는 니카 어느날 개인적으로 하던 작업에 장식석이 필요해 무늬가 예쁜 돌이라도 있을까 싶어 평소엔 잘 안가는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갔다가 길을 잃고... 짐승들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슬레미오
미래에서 온 미오리네 만난 슬레타 연성 봤는데
미래에서 온 슬레타 만난 미오리네도 보고싶네
신랑은 파일럿 훈련 하러 가서 먼저 온실 에 있었는데 얼마 안되어서 문열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임
벌써 끝났나 싶어 고개를 돌리는데 어쩐지 교복이 아닌 흰 셔츠에 회색 슬랙스 차림의 슬레타
팥님썰 보다가... 어쨌든 의견대립이 있었던 어떤 하루 잠시 감정을 가라앉힐 시간을 갖는 게 좋을 것 같다는 판단 하에 니카를 난방 빵빵한 집에 두고 근처 빵집을 돌며 니카가 좋아하는 케이크를 구해온 사비나 하지만 돌아온 거봉을 맞이한 건 얼굴에 눈물 자국 가득한 채 잠든 블루베리
동물 관련은 제 분야가 아니라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
사람은 노쇠와 악액질의 경우 충분한 열량을 공급해주는 게 좋습니다.
식욕이 많이 떨어진 어르신께는 섭취량 자체가 너무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드시고 싶으신 것을 무엇이든 일단 드시도록 하는 게 좋을 때가 많습니다.
질병만
전쟁싫다 전쟁 일으켜서 환경 파괴하는 인간도 싫다 근데 난 전쟁을 일으킨 국가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고 군수품인 비행기도(그 자체로) 좋아 그렇다면 난 어케살아야함? 인 생각을 안가지기가 힘들 것 같은데 이제 피해국 입장에선 어쩌라고 싶긴함... 그래도 나우시카랑 모노노케 히메 한번씩 봐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