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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실리콘밸리에서는 의자계의 전통적 강자였던 허먼밀러를 밀어내고 Autonomous의 ErgoChair Pro가 시장을 야금야금 먹고 있는 느낌. 가격경쟁력도 충분하고 무엇보다 실사용 평이 굉장히 좋다는 듯. 아직 국내 배송은 안 되는 듯 한데 한국에도 누가 들여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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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최근 전 직장인 크레페를 퇴사하고 새로운 팀원들과 신규 동인 1차/2차 창작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더 좋은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유저 리서치를 진행중이니 한번씩 관심을 부탁드릴게요!
🌟🌟 RT 이벤트 🌟🌟
안녕하세요! 펜슬컴퍼니에서 더 나은 동인 창작 환경 마련을 위해 약 3분 정도 소요되는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설명
대상: 동인 콘텐츠 창작자와 독자
설문 기간: 7/25 (화) ~ 7/28 (금)
당첨자 발표: 7/29 (토) 21:00
🎁 상품
1등(1명): 고추바사삭 + 펜슬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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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슬 에디터 저장 안 되고 에러 나기 시작하는 글자 수를 확인해봤다. 약 150만자 이상부터 로딩이 길어지고 오류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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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부터 만든 프로덕트고 제가 직접 세운 회사이기에 애착도 참 크고 회사 내부의 일을 밖으로 정말 꺼내고 싶지 않았지만 채용공고에 있는 “각종 경조사 모두 챙겨드려요” 라는 문구를 보고 울컥해 도저히 지나칠 수가 없어 짧게 글을 남긴 것이 생각보다 많이 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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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디 내서재는 시스템 구현상 연재작 한편도 1권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500편짜리 정주행해도 500권으로 나오는 구조니 크게 유념치 마시기 바랍니다... 리디 내서재 구현한 개발자 올림
촌만원 리디 포인트 진짜 부러운데 누가 3000원짜리 책 3333권 이래서 그때 갑자기 정신이 번쩍들고 싸해졋던 기억이잇음
내서재에 2700권잇거든
나는 천만원포인트 받은적도없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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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 1년이 넘는 기간동안 대표의 상습적인 가스라이팅, 거짓말 및 책임 회피, 구성원간 이간질 등 다양한 일들을 겪었으나 사람은 언제나 발전하고 바뀐다고 믿기에 앞으로는 공고대로 더 좋은 회사가 되어 한국 서브컬쳐 시장을 이끌어나가는 대표적인 업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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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페 정말 많은 사람의 노력과 애정이 들어간 잘 짜여진 서비스고 서비스에는 아무 잘못이 없기에 앞으로도 많이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편이 제게도 마음이 불편하지 않을 것 같아��. 초기부터 주신 응원에 정말 감사드리며, 회사 및 서비스와 재직중인 구성원들의 건승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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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경조사 모두 챙겨 드려요.
> 개인적으로 약 1달 전 친족상을 겪었으나, 조문으로 마음을 표해주신 다른 모든 동료들과는 달리 대표는 조문조차 오지 않았으며 경조사비 지원 또한 없었습니다. 앞으로는 임직원의 경조사를 챙기는 회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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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아직 신입으로 첫 취직하기도 전에 누가 컨퍼런스에서 발표했던 본인 연봉 그래프 보고 우와... 나도 저렇게 지수적으로 상승하게 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커리어 쌓다보니 나도 비슷한 그래프를 그리게 되더라. 갑자기 생각나서 조악한 파워포인트 실력으로 7년간의 연봉 변화 그래프 그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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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달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법인카드를 지급해요.
> 현 대표는 작년 말 동료들에게 법인카드로 점심과 커피 등을 계속 사주면 버릇이 나빠진다며 제게 법인카드를 그만 사용할 것을 요구한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직접 쓰신 공고대로 구성원에게 조금 더 베풀 줄 아는 회사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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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에는 축하와 함께 케이크 및 유급 반차를 지급해요.
> 1년 넘는 기간동안 생일에 유급 반차를 지급받은 동료는 없었습니다. 앞으로는 공고대로 전 구성원에게 지급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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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101 사정 안 좋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몇달 전 기사지만 사무실 임대료도 3달째 밀렸었네... 위워크도 장난아닌게 입주사 임대료 밀렸으니 당장 내라는 내용증명을 모두가 보는 위워크 건물 벽에 공개적으로 붙여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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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겨울 유급 휴가를 지원해요.
> 이 또한 여태 지원받았던 동료는 없었으나, 앞으로는 공고대로 전 구성원에게 지원하리라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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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유명 사이트들의 robots.txt 파일들을 둘러보다 재미있는 것을 발견할 때가 있다. 오늘은 깃헙의 robots.txt 에서 특정 유저의 주소를 검색 인덱싱이 아예 안 되게 막고 있는걸 발견함. 해당 유저의 프로필을 찾아 들어가보면... 워너크라이 랜섬웨어를 배포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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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팀 빌딩할 때 개발자만 커피챗을 20명쯤 했는데, 20번이 넘는 커피챗동안 기술적인 지식이나 뛰어남에 대한 질문은 단 한번도 하지 않았었다. 대신 개발을 시작한 계기와 개발을 지속하게 만드는 동기에 대해 주로 질문했고, 결과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운 팀을 만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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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신한은행 디지털 라운지 처음 써 봄
직원이랑 화상으로 업무 보는건데 영업점이랑 대면으로 해야 하는 업무 똑같이 다 됨 !! 심지어 원격으로 프린트 나오고 거기 서명하고 스캔으로 다시 보낼 수도 있음
영업점 끝난 이후부터 운영하고 (밤 9시까지 한대) 토요일에도 한다고 함
이게 미래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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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평생 공부해야 하는 직업이라느니 뒤처짐에 대한 압박이 큰 직업이라느니 개발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만 오래 할 수 있다느니 하는 말 하는 사람들 다 꿀밤 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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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글이다. 한국스타트업 문화에서는 아직 이 정도의 open startup을 찾아보기 힘든데, 우리가 한번 시도해보려고 준비중이다.
일단 당장 할 수 있는 첫 걸음으로는 우리 서비스의 모든 코드를 깃헙에서 공개적으로 개발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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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안정적인 커리어가 보장된 C레벨임에도 불구하고 지분과 연봉 등 모든 것을 포기하고 퇴사하는 이유는 직전 리트윗한 트윗 이미지에 전부 들어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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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중인 서비스에서 토스 로고를 쓸 일이 있어 토스 공식 브랜딩 센터에서 배포중인 토스 로고 일러스트레이터 파일을 받아봤더니 앞에 로고가 벡터 패스가 아니라 통짜 이미지다... svg로 뽑아도 그냥 임베딩된 통짜 래스터 이미지로 나옴 🫥 로고 복잡한건 이해하지만 정말 이게 최선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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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댓글 달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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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적인 면에서 지속 가능한 창작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많은 면에서 고민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현재 회사 지출이 매월 2천만원 가량이고,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을 감안하면 매월 거래액이 5억원 정도 발생해야 메꿀 수 있는 수치입니다. 포스타입의 경우 약 월 20억원의 거래가 발생중입니다.
그냥 요즘 포타 관련해서...
신규 동인 창작 플랫폼이 나오니까 든 생각인데 '동인 창작 플랫폼'이 근본적으로(자본주의 체제의 시장에서) 성공, 혹은 유지할 유의미한 주체가 되는가? 싶음
물론 동인에도 여러 범주가 있지마는 보통 2차 창작이 메인인 경우가 많은데... 2차 창작은 돈이 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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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클플이 망 사용료 문제로 국내간 트래픽도 ICN 안 태우고 해외로 보내서 클플 적용시에 오히려 사이트가 느려지는건 나름 유명한(?) 문제입니다. 근데 클플을 프록시가 아닌 DNS만으로 쓸 때도 동일한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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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때 게임회사 다니면서 팀장님한테 들었던 말이 아직도 커리어의 모토로 남아있다. 서버 개발자는 날려먹은 매출만큼 성장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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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에서 밥 먹고 나오는데 냄새가 매케해서 올려다보니까 건물에 막 불 나기 시작했길래 나랑 팀원들이 뛰어다니면서 건물에 화재경보 버튼 처음으로 누르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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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윅 에디터 진짜 만만하게 볼 물건이 아니구나... 에디터 제대로 구현하는거 진짜 현대 아키텍쳐 엔지니어링의 끝판왕중 하나인 듯 ㅠㅠ 이렇게 복잡도 높은 프로덕트는 나도 처음 만들어보는거라 쉽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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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올렸던 제 연봉 변화 그래프도 다시 공유합니다 모두 열심히 이직하세요 💪
이거 진짜야....A회사에서 가장 유능한 놈이 좋은 회사B로 이직 > 걔의 추천으로 B사에 자리났을때 거기 들어감 >B사에서 C로 이직한놈의 추천채용으로 C사에 입사...
이짓을 대략 5번정도 해서 연봉을 3천대에서 5천대로 올린 지인이 있으며(문과)
3천에서 1억으로 올린 지인도 있음(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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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환영받지 못할 개인적 의견: 테스트 코드 작성은 비즈니스에 별 도움이 안 됨. 테스트 인프라 관리하고 테스트 코드 짜는데 투입되는 개발자의 시간이 QA 엔지니어의 시간보다 훨씬 비싸다. 비싼 개발자 시간 써가며 테스트 작성하기보단 가격 싼 QA 엔지니어를 더 많이 고용하는게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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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구현이 처음 생각했던거보다 쉽지 않음... 글은 viewport width 따라서 스크롤 길이가 자유자재로 달라져서 단순히 웹사이트 히트맵 그리듯이 top에서 스크롤 몇퍼센트에 얼마나 머물렀는지 기록하는거론 측정이 안 되고 글자 단위로 해당 글자가 viewport에 얼마나 들어와 있었는지 체크해야 함
(5) 독자의 실제 행동으로 남겨지는 피드백
펜슬에서는 포스트에서 독자가 포스트의 어느 위치에서 오래 머물렀는지를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위치는 특별히 감명 깊은 부분이였을 수도 있고, 혹여나 글이 어렵게 쓰여진 구간이였을지도 모르지요. 다음 창작의 방향성에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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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HTTP 코드를 상황에 맞게 잘 씁시다
GraphQL 공식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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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 시스템과 스케일링에 대한 기술적 허영심이 들 때마다 피그마가 불과 몇 달 전까지 DB 인스턴스 한 대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되새기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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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e-plugin-ssr이나 sveltekit의 경우에는 이 문제를 번들을 임포트해 올 때 404 오류가 뜨면 재배포가 일어났다고 판단, 에러를 띄우는 대신 다음에 일어날 클라이언트 사이드 라우팅을 강제로 서버사이드 라우팅으로 진행해 하드 리프레시로 새 버전을 로딩하는 접근법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SSR 구현한 거 docker 기반으로 배포하면서 제일 큰 문제가 새로 배포를 하면 이전 번들이 날라가면서 배포하는 시점에 일부 사용자들에게 404 에러 폭탄이 터지는 문제였는데 번들을 s3에 업로드하고 누적시키는 걸로 일단 해결함
vercel 쓰시면 이런 거 신경 안 써도 됩니다~~~ vercel 쓸 수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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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가 중심인 사이트를 서빙하다보면 한국 망 이용료는 정말 터무니없이 비싸다는걸 체감하게 됩니다. CDN 프로바이더마다 다르지만 보통 동일 트래픽을 서빙할 때 북미보다 2배 이상 비싸고 같은 아시아 기준으로도 50%가량 할증이 붙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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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나 모바일 앱 만들 때 자주 쓰던 9-slicing (혹은 9-patch) 스프라이트를 웹에서도 css로 쓸 수 있다는 사실을 어제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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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보면 요청 받아서 메모리에 적재하다가 팟 OOM으로 죽는 거 같은데 메모리 늘리면 좀 더 많이 받을 수 있을지도... 그치만 그거보단 그냥 100만자 정도에 제한을 거는게 합리적인 선택이 아닐까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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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이고 확증편향이지만 개발자들은 대체로 딸을 가진다는 속설이 있었어요. 회사 다니면서 늘 들어온 얘긴데 실제로도 정말 딸 가지신 분들이 많기는 하고요...
동생네 딩크인데 엄마는 개발자인 남동생이 과도한 전자파 노출로 인해 정자수가 적어서 애를 못낳는 걸로 멋대로 생각하고 있음 ㅋㅋ 멋대로 ㅋㅋㅋㅋㅋ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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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에서도 문제를 인지하고 계시고 앞으로는 구성원에게 정당한 처우를 해주시겠다고 말씀하시니 저는 믿어보려고 합니다. 올렸던 트윗들은 곧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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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비싼 제품은 아니지만) 이번에 사무실 이사하면서 의자를 ErgoChair Pro로 맞췄는데 전반적으로 팀원들 사용 평이 만족스러운 느낌입니다. 총 6개 구매했고, 제품가 450만원 + 배대지 요금 150만원 해서 최종적으로는 개당 1백만원 정도 선에서 받아보았네요.
혹시 허먼밀러, 휴먼스케일, 스틸케이스 등 매우 비싼 사무용 의자를 쓰고 계신 분들이 있을까요?
요즘 고급 사무용 의자에 관심이 많이 가고 있는데
실제 사용하시는 분들의 간략하고 솔직한 후기가 궁금하네요.
간략하게 사용중인 의자의 후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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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CTO들은 대체로 멍청합니다... 박사보다 석사가 더 똑똑한 이유와 같은거죠 그들은 멈춰야 할 때를 알았기 때문에
10년, 15년차에 테크리드나 CTO 하시면서 자기를 초보다, 아는것이 없다고 하는 개발자 아저씨들 제발 기만을 멈춰주셈..:물론 아무데나 껴들어서 아는척 훈수질하시며 말이 짧은 아저씨들 너무 싫지만 그렇다고 이런식의 기만도 곤란하다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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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스크린이랑 음성 레코딩하면서 기간 제한 없이 내가 맥북으로 봤던 "모든" 것과 "모든" 행동을 검색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서비스인데 나 같이 단기기억력 짧은 사람한테 너무 너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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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지같은 코드가 아직도 서비스되고 있었다니 •••
안녕하세요. 시프트업 김형태입니다.
2016년 10월 출시 이후 약 2,458일, 짧지 않은 기간동안 정말 많은 후보생님들께서 데스티니 차일드를 좋아해주시고 아껴주셨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함께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아쉽게도 이제는 모든 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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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 부자가 흘려야 하는건 물이 아니라 피임
부의 대물림이 되어야 한다 봄.
빈부격차는 위에 물을 빼서 밑에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방법과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더 좋다봄.
그는 "우리나라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상속세가 제일 높은 국가이고, 38개국 중 14개국은 상속세가 아예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0E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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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법원 2019.11.15 선고 2018가합576722
“원고가 저작권 침해를 주장한 5개 서비스에 대해서도, 동종 업계 업체들이 제공하는 기능들이며, 일반적이고 흔한 배치 방법들에 해당하여 원고의 창조적 표현형식으로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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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 메인 페이지에 들어갈 캐러셀을 밑바닥부터 구현했다 🥰
애니메이션은 어렵지 않았는데 무한으로 돌아가게 만드는거에 쪼끔 고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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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쯤 전에 한창 파판14 할 때 U-OTP+ 로직 뜯어서 매번 (구린;) 폰 앱 안 켜고도 OTP 코드 발급할 수 있게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짜 뒀었는데 이거 아직도 동작 하려나. 파판14 요즘도 해킹 많아서 OTP 쓰는 사람들 많던데 혹시 필요한 사람 있으면 도움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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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3명이서 1주일에 걸쳐서 class name 2475개를 unocss 문법에서 pandacss 문법으로 옮기는 대장정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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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mercian
알티가 조금 되어 첨언합니다. 해당 발언은 인용으로 지속해서 욕설을 달던 알계에 대한 하소연 트윗이였으나, 맥락이 제거된 채로 볼 경우 충분히 경솔한 발언으로 보일 수 있는 점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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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와는 조금 다른 맥락이지만, 2011년 4월 민주정책연구원에 안수찬 편집장님이 기고하신 <가난한 청년은 왜 눈에 보이지 않는가> 또한 일독을 권합니다. 조금 긴 글이지만, 사회를 바라보는 제 시선을 평생 바꿔준 훌륭한 글이에요. 전문을 첨부합니다.
우리나라에 당장 길거리에 신체장애든 지적장애든 장애인이 너무너무 안보인다는 사실이 뭘 말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좋겠음.. 인구대비 진짜 너무너무 안보이거든요.
어느 나라에 가도 이렇게까지 안보이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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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게임회사라면 지표 분석하면서 주 소비층 성별이랑 연령대 분석 정도야 응당 할텐데 그러면서도 이런 결정을 내린거라면 정말 알탕연대^^7인 것이고 만약 지표 분석도 안 하고 있었다면 주먹구구 동아리급 회사였던 것이고 애초에 아무튼 뭐가 됐든 게임을 운영할 자격도 없다는 것을 증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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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공식 계정에도 썼듯이 수익성을 보고 시작한게 아닌 창작 문화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에서 시작한 프로젝트기에, 적은 인원으로 1년 내에 손익분기점을 찍고 해당 수준에서 서비스를 지속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지만 팀원들과 함께 노력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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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정보 수신 동의" 여부를 담는 DB 테이블 이름이 정말 정말 고민된다 ... 그냥 "user_마케팅정보수신동의" 로 짓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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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언젠가 늙으면 맥도날드에서 3D VR 양자 터널링 키오스크로 햄버거 하나도 못 시키는 노인이 되어있고 말텐데 벌써부터ㅠ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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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mercian
안녕하세요, 늘 관련 의견을 서치하고 모든 인용을 확인하는 입장에서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유저분들의 말씀을 포함해 모든 의견을 팀원들과 공유하고 새겨 듣고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공개 계정에서의 대화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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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주 20시간 근무로 짧게 1~2달정도 일할 수 있으신 분 계실까요 ?!?! (더 길게 일해도 됨) 풀재택으로 페이퍼워크 주로 하게 되실 것 같아요 세무법인이랑 컨택한다든지 은행이나 PG사 계약 관련해서 각종 서류 준비한다든지... 필요한 인재상은 나이무관 성별무관 꼼꼼함과 성실함이 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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