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부터 미라클 모닝이 유행하면서, 도전하다 새벽 기상에 실패해 자괴감을 느낀다는 댓글들이 온라인상에서 꽤 자주 보여서 갑자기 적어보는 틧인데,
미라클 모닝 책을 보면, 포인트는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눈뜨자마자 일과전 생산적인 일을 (아주 작은 것이라도) 하는 것"이래요.
일본 락 페스티벌 가서 놀랐던 건 아이 데리고 오는 가족이 꽤 많다는 점이고 페스티벌 공식 굿즈를 비롯해서 밴드 굿즈들도 키즈 사이즈 티셔츠 등을 따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선 상상도 못할 일인데 잘 생각해보면 미래의 고객들을 위한 투자 아닌가 싶기도
웹개발을 하다보면 HTTP 캐시 문제로 애를 먹을 때가 있습니다. 서버는 변경했다고 하는데, 클라이언트는 변경된 파일이 반영되지 않는 경우죠. 특히 클라이언트 사이드 렌더링을 하거나 웹뷰를 포함한 네이티브 앱을 개발할 때 그런 일이 일어나는데요, 이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HTTP 캐시 규칙을
이름 + 님 문화도 겪어봤고 닉네임 + 님 문화도 겪어봤고 영어이름 문화도 겪어봤는데 중요한 건 회사 내에서 친한 사람들끼리 형 누나 언니 동생 안 하게 하는 게 중요한 거 같음.
누구는 님 쓰는데 누구는 반말하고 그러면 그렇게 안 부르는 사람들 입장에선 거리감 느껴지지 않을까 싶고.
점심 때 우리회사 개발자분들(경력 최소 7년차 이상) 이랑 요즘 신입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력서 보면 너무 많은 것을 했다고 하면서 정작 단순한 알고리즘 문제를 풀라 하면 어려워 한다고 함. 그리고 너무 트렌디 하다고 함. 신입이면 기초에 충실. 경력이면 장애를 해결해 본 경험이 중요하다고...
벌써 이직한지 4개월이 지났다. 이번에 이직할 때는 세 곳만 진행했는데 회사를 고른 기준에서 제일 중요하게 본 게 밴드하는 것에 대한 시선이었다.
한 곳은 "너 여기오면 그럴 시간 없을텐데?" 같은 느낌이어서 그냥 스킵했고 지금 다니는 곳이 굉장히 호의적이었어서 + 업무 재밌어보여서 선택함
웹개발하면서 했던 첫 사이드 프로젝트는 게시판 만드는거였고 이때는 자바 하던 시절이라
- JSP 스파게티 코드로 먼저 짜고
- MVC Pattern 학습하면서 Servlet + MVC 형태로 리팩토링하고
- Spring 공부하면서 Spring 쓴 걸로 리팩토링하고
하면서 단기간에 실력이 많이 늘어났던 것 같음
안녕하세요!
주나입니다.
항상 저를 전심전력으로 서포트해주는 로토와
오는 10월 22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두사람의 앞길에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해주세요.
결혼 후에도 이디어츠와 리피문은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개발 실력을 늘리는 방법 중엔 당연히 많은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것도 있겟지만, 좋은 코드를 읽는 것도 - 특히 연차가 쌓이고 주니어 티를 벗을 수록 - 효과적인 방법이다. 나는 매주 GitHub에가 여러 좋은 코드를 찾고 읽어보려고 한다.
오 실제 이렇게 공부 하시는 분도 계시나요?
00년대에 컴퓨터학원 강사 알바를 잠깐했는데 그때 웹디자이너분들이 자바스크립트로 코딩개념을 처음 접하기도 한다는걸알고 놀랐다. 그후 난 자바스크립트를 교육용으로 가르치고 심도있게 익히자고 논문도 쓰고 그랬는데. 그거 엇다쓰냐고 비아냥도 당하고. 엇다쓰긴? 이제 그걸로 우주선도 조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