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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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옾챗은 이쪽
-꼭 거래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문의는 편하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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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것도 그래.
남자들이 한동안 그 말을 못 믿었지 않나.
수많은 엄마들이 딸들에게 '넌 나같이 살지 마. 넌 결혼하지 말고 네 힘으로 돈 벌어서 맘껏 자유롭게 살아.'라고 가르쳤다는 거...... 그거 부정하면서 못 믿더라. 진짠데...
난 아빠조차 나를 그렇게 가르쳤는데......
이 말 들으니 공부를 하는 여자아이들의 기를 꺾으려는 기성세대의 모습을 없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은 기만이라는 생각이다. 커피집에서 중년 여성 셋이서 모여서 자녀 공부 걱정한다며 '그래도 남자애들이 마음 잡고 공부하면 여자애들 다 이겨' 이런 말 하고 있는 걸 들은 게 두 달도 안 되어서.
n년전 일이라 요즘은 안그러겠지 했는데 알티된거보니 아닌가보네요
영업할건 없고 미자 여러분 혹시나 성인남자가 사귀자하면 칼차단하세요
게임에 집중해야 정상이지 캐릭터 뒤 사람을 궁금해한다? 그것도 미자를?
=범죄자
중고딩때 은근 성인이랑 사귄다는 친구들이 있었어서 노파심에...
연극판도 이러던데
진짜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여성 소비층이 많으면 꼭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게...~
남성분들도 즐길 수 있게...~
여자도 소비자야 스벌
여자들이 몰려있으면 그렇게 꼴보기 싫은건가
파판은 게임 못해도 편하게 할수있는 게임으로 인식했었는데
이미지 다 말아먹네
우리집은 폐암 말기에 마지막엔 치매도 오신 친조모 돌아가실 때까지 모셨고 "6개월도 안 남았다"는 선고 후 3년을 더 살다 가셨는데 어머니가 둘도없을 효부였고 아버지는 기저귀 한번 갈아본 일 없고... 할머니 돌아가신 뒤 아버지와 의절하고 집 나옴. 오��� 정 떨어짐. 이런 남자가 한국에선 효자래
한때 버닝썬 관련 시위에 나간적 있는데
시위하는곳 옆을 지나가는 남자들이 비웃거나 귀를 막고 갔었다
여자들은 생존과 이어지니까 목이 터져라 외쳤지
장애인 이동권 시위도 그렇다
니가 비장애인이니까 보기싫고 불편하겠지 당사자는 얼마나 처절하겠냐
오죽하면 출근시간에 나왓겠다싶더라
건장한 남자 둘이서 여자 폭행하는데 초단위로 영상 분석해가면서 여자가 먼저 손 올렸네 아니네 따져대는거 왜 이렇게 역겹지... 그럼 맞고만 있냐 씩씩대는 애들도 징그러움. 애초에 모든게 구라고 먼저 시비튼게 건장한 남자쪽이지만 언제든 내 심기를 거스르는 약자를 줘팰 준비가 되어있는 남자들
알티가 이렇게 많이 될줄은 몰랐어요...
그리고 한국에도 있는줄 몰랐네요
친구 휠체어 끌면서 탔던 지하철은 엘리베이터 쟁탈전 / 엘리베이터 찾아 삼만리 / 지하철과 플랫폼 사이의 틈에 끼지 않기위한 사투를 벌이는 곳이었던지라 ㅎㅎ;;ㅗ
주로 2~6, 9호선 타는데 본적 없네요
그쪽은 뭐 장애인대표세요?
저 장애인인데 전장연 지지해요
씨바 장애인이 전장연 싫어한다는 말을 비장애인한테 들으니까 걍 얼척이 없음
장애인이 출근길 방해하지 않는게 아니라 출근시간에 휠체어가 들어갈 공간이 없는건데요 빡대가리야
그리고 모든 역에 엘베 없다고
있어도 이용자가 많다고
@veryme1216
장애인들도 전장연 싫어한다고 합니다.
전장연이 마치 전국 장애인들을 대변하는듯 하는데
모든 장애인들이 전철에서 출근길을 방해하진 않습니다.
전철에 있는 엘리베이터 잘 이용하면 되는데 굳이 장애인용으로 또 만들어달라고 하는건 돈낭비라고 생각하지 않는듯 하네요
건물안에서 남자들이 찍으니까 다 같이 찍지마! 찍지마! 하면서 소리쳤던 기억이 있음
경찰복 입은 사람들이 무슨 상황인지는 모르겠는데 2줄로 서서 행진같은거 하고있었음
우리가 찍지말라고 외치는거 보면서 귀 후비거나 귀 막거나 비웃거나
그냥... 그때 내가 너무 순진하구나 깨달았었음...
그 여러분 화난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업체 Q&A게시판 가서 여기가 싸가지없다고 하면 취소되는 곳이 맞나요? 싸가지없는 기준이 뭔가요? 하는건 또 별개의 문제예요..
직원에 대한 빠른 피드백을 달라는 것과 싸불은 또 별개의 일입니다..
업체가 잘못했다고 해서 싸불해도 되는게 아니에요..
칭구들 두명 데리고 갔는데요
20대 대학생들도 많아보였어요
주최분들도 짱친절하고 걍 빈손으로 가면 종이랑 깔고 앉는거 주변에서 다 주셔요
그냥 앉아서 인원수 채운다 생각하고 구호외치고 행진하면 돼요
시위 넘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구 친구들이랑 추억삼아 한두번 가보세용
이게 힙합이지><
자꾸
"어릴 때 뚱뚱했던 남자애들 뚱뚱하다고 무시하고 놓치면 나중에 잘생겨져서 나타나가지고 후회한다~?"
라는 개소리로 여자애들 가스라이팅 하는데 님들아존나지랄하지 마세요 그거 다 소아비만남아들 기 세워주고 짝 만들어 주려는 속셈이고 현실은 돼지소추단풍손어른됨 갱생하는 애들은 0.05%
영화관에서 허파고리 광고만 나오면 눈 찌르고 싶어짐 지금이 2022년 맞나 싶다 ㅎ.. “몇 년 동안 모은 지방인데, 그냥 빼버리기엔 아깝지 않아? 골반에 양보하세요 ~” “내 허리에서 파낸 쓸모 없는 지방을 내 골반으로 옮겨 쓸모 있는 볼륨으로 ~!” + 지나치게 여성 골반, 몸매 강조하는 장면들
@MHtXJ3muYDkBNAV
확인이 늦었네요
저도 예전에 휠체어 생활을 해봐서 양보의 필요성을 겪어봤어요
단지 눈에 보이지않지만 거동이 불편한 장애도 있다는걸 말하고 싶었어요
멀쩡한데 왜 이용하냐 같은 말을 자주 들었던지라😂 저도 예민해져서 모르게 두서없이 말이 나갔나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대학생활 하면서 느낀건데 주변에 대형마트 접근성이 안좋더라고요
대학 근처에 슈퍼가 있더라도 야채나 과일을 안파는 곳도 있어요
그러다보니 학생들이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는데 쿠팡은 조금 시켜도 배송비가 안들고 금방 오니까 어쩔수 없이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무겁게 들고 대중교통
시대가 무례해졌어, 장애인이 지하철을 못 타고 있었다는데 내가 더 힘들다고 화를 내고, 노인과 정보약자들은 어떡하라고 모든 걸 모바일화해서 키오크스로 해매고 예매로 헤매고 추석날 기차도 헤매고, 은행들은 창구를 뺀다고 하고...그 누가 되었든 당연한 걸 누리고 구매할 권리가 있는건데
인용보고 암담해졌다.
엘리베이터에 대한 수요가 공급보다 높아서 휠체어가 들어갈 공간이 없는 경우도 있어요
구르님이 사진을 올리신 이유는 사지멀쩡하면 엘리베이터를 타지마라가 아니라 장애인의 이동권이 제대로 보장되어야한다가 맞다고 생각해요...
저는 다리에 지체장애가 있는 사람인데 긴
인용에 멀쩡한 사람은 계단으로 가라는 말 "멀쩡한 사람" 기준을 함부로 정하지 마세요
휠체어 타는 사람만 장애인인건 아니랍니다
저 같은 경우 긴바지를 입으면 장애가 가려지고 아는 지인은 척추에 철심을 박아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요
멀쩡해보여도 엘레베이터를 이용하면 그냥 사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