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모두 돌아왔다” 노들에스쁘와, 전원 탈시설 후 첫 공연 31일 열려. 📝 2017년부터 약 8년간 시설과 노들장애인야학을 오가며,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삶을 나누어 왔던 이들. 시설 거주 중증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노들에스쁘와’의 멤버들이 모두 ‘탈시설’하고

장애등급제 폐지 단식투쟁 종료… “장관 후보자들 검토 약속 받았다”. 📝 활동지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단식투쟁에 나선 중증장애인 29명. 정은경 복지부 장관 후보자, 구윤철 기재부 장관 후보자, 김영훈 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장애계 요구안 ‘검토’ 약속을 받고 단식투쟁을

대법원, ‘형제복지원’ 국가와 부산시 공동책임 최초로 인정. 📝 대한민국 정부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인 부산광역시에도 형제복지원 피해자에 대한 배상책임이 있다는 ‘첫 대법원판결’이 나왔습니다. 기존에 ‘국가’의 배상책임을 인정한 대법원판결은 있었으나 ‘지자체’의

시설 밖의 삶 꿈꾸다 떠난 사람, 故 이훈형의 삶을 기억합니다 /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 지난 6월 17일, 자립생활을 꿈꾸던 시설 거주인 이훈형 님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훈형 님의 지역사회를 향한 꿈과 의지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마음,

권익위, 탈시설권리 앞장서 왜곡… 108개 단체 “입장 즉각 철회하라”. 📝 국민권익위원회가 “탈시설 추진이 인권 침해”라고 주장하며 또다시 탈시설 권리를 왜곡했습니다. ‘주거선택권’을 앞세워 시설 수용을 정당화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이틀 만에 한국장애학회를 비롯한

활동지원 투쟁, 66명 구간 상향… ‘장애등급제 폐지’ 공투단 출범. 📝 ‘장애등급제 폐지 공동투쟁단’이 출범하면서 1박 2일 전동행진이 마무리 됐습니다. 5월부터 진행한 활동지원서비스 재심사 투쟁 결과, 66명이 구간 상향을 쟁취하기도 했습니다. 📌 비마이너 취재비

국정위로 향한 7번째 전동행진, 여전히 ‘장애등급제 폐지’를 외치는 이유. 📝 1일, 장애등급제가 ‘가짜 폐지’된 2019년 이후로 7번째 전동행진이 진행됐습니다. 뜨거운 여름날, 장애인들이 여전히 ‘장애등급제 폐지’를 외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비마이너 취재비 지원

중증장애인 29명 무기한 단식 “복지부, 장애등급제 폐지 TFT 구성하라” . 📝 장애인을 6급으로 나누는 장애등급제 폐지하랬더니, 15구간으로 세밀하게 나눠버린 보건복지부. 중증장애인 29명이 복지부와 국정위를 향한 단식투쟁을 시작합니다. 이들은 복지부가

[단독] 장애인고용공단, 근로지원인 1:多 ‘실적’ 지시 논란. 노동부 “몰랐다” 회피.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근로지원인 1명이 장애인 노동자 여러 명을 동시에 지원’하는 ‘1:다(多) 목표 실적’을 정해 놓고 수행기관에 압박을 가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같은

굴곡진 한국 현대사를 살아온 장애여성의 삶을 그린 연극 ‘춤추는 립스틱’(작 김진옥, 각색·연출 김은미)이 오는 7월 4일, 무대에 오릅니다. 이 작품은 장애인 딸을 둔 어머니와 장애인으로 살아가는 딸의 관계를 거대한 한국 현대사의 서사 속에 풀어낸 작품으로, 연대와 공감으로 향해가는 장애

불과 4년 전, ‘향유의집’이라는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이었던 곳. 그 자리에 탈시설 투쟁의 결실, ‘여기가(家)’가 들어섰습니다. 장애·비장애 소셜믹스 주택 ‘여기가(家)’ 준공 기념 간담회에 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이 장애인도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을

뜨거운 뙤약볕 아래 전국의 장애인 250명이 광화문광장에 모였습니다. 이재명 정부에 ‘접근권 완전 보장’을 촉구하며 국가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할 것을 선포했습니다. 📝 📌 비마이너 취재비 지원

활동지원서비스 재심사 투쟁에 돌입한 장애인이 300명을 넘었습니다. 7월부터는 단식투쟁에 돌입할 거라 예고했습니다. 📝 📌 비마이너 취재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