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미친 소리...이런 도른자가 대통령이라니>
▸교과서를 본 적이 없다면서, 교과서 퇴출.
▸교과서에 이미 있는데, 이런 교과서 만들라.
▸국어가 재미없었다. 청록파 등 배우는 게 국어냐?
▸국어는 문화를 배우는 것이다.
윤석열의 발언을 들어보니,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가 암담합니다.
'이태원 핼러윈 데이 압사 사고' 브리핑을 하는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의 목소리와 마이크를 봐주세요.
침착한 목소리로 브리핑을 이어가던 최성범 소장이 자신의 신원을 묻자 마이크를 든 손을 심하게 떨고 있습니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정부가 책임을 소방서장에게 전가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AFP 수석 사진작가가 찍은 11월 5일 촛불집회>
AFP의 수석사진작가 Anthony Wallace(앤서니 윌리스)가 찍은 11월 5일 이태원 참사 추모 촛불 집회 사진입니다.
AFP는 앤서니 월리스의 사진과 함께 "한국에서 대중의 분노가 고조되는 가운데 이태원 참사로 사망한 156명을 추모하기 위해
-타래-
<가난한 이의 삶은 소품이 아닙니다>
김건희가 남대문 쪽방촌을 찾아 한 어르신에게 겨울 점퍼와 목도리 등을 전달하는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도 '빈곤 포르노'의 전형적인 예라고 생각합니다.
사진 속 어르신은 김건희가 전달한 목도리에 파묻혀 나약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으로 왜곡된 듯합니다.
[퍼온 영상] 어제 한덕수 총리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향소를 찾았다가 30초 만에 돌아갔습니다.
그때 찍힌 영상으로 판단되는데, 한 총리가 빨간불임에도 무단 횡단을 하고 놀란 차들은 급정거를 합니다.
다른 뉴스 영상을 확인해 보니, 횡단보도 옆에 경찰차도 있었습니다. 이래도 되는 겁니까?
이것이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담화'입니까?
151명의 아들과 딸을 하루 아침에 잃었습니다. 대통령은 준비해 온 담화문을 약 2분간 읽고, 기자들의 질문을 받지 않은 채 사라졌습니다.
국민을 대신하는 기자들은 입을 열지도 못했습니다. '담화'란 '서로 주고받는 이야기'입니다.
이 난국에 전어를 처먹어?
잼버리에서 다른 나라 청소년들 쓰러지고, 나라 여기저기에선 칼부림이 일어나고, 열차에선 승객 난동나고, 수해 주민들은 집 잃고 눈물로 지새우고 있는데.
휴가 갔으면 조용히 있을 것이지, 대통령실 로고까지 박아 전어 처먹는 사진을 올리고 난리냐. 싸패냐?
<MBC와 이기주 기자는 모든 것을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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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 기자 '구독, 응원' 부탁
상처가 크네요. 정말 하늘이 도우셨네요.
이재명 "옷을 갈아입을 때마다 거울에 비친 목의 흉터가 자꾸 끔찍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와이셔츠 깃이 없었으면 어떤 결과가 났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자꾸 얼핏 나는 것도 일종의 트라우마 일 수 있겠습니다만은 국민들께서 삶의 현장에서 겪는
미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 게시물이랍니다.
위에서 비춘 빛에 의해 생긴 그림자(김건희 팔), 오른쪽에서 비춘 빛에 의한 그림자(왼쪽 여자 아이 얼굴), 정면에서 비춘 빛은 그림자가 없다(김건희 무릎)고 분석.
"그녀의 얼굴만 유일하게 빛이 난다"며 "이 사진은 연출됐다"라고 썼네요.
마약과의 전쟁 선포한 한동훈 윤석열, 뭐하냐?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는데 대형 로펌 변호사가 신원보증하고 책임진다고 해서 석방하고 구속영장도 청구 안했다고? 피해 여성은 양쪽 다리가 골절되고 복부와 머리를 크게 다쳐 수술까지 받았다는데?
마약 롤스로이스가 누구길래 언론도 조용한 거냐?
MBC가 더탐사 녹취록을 물었네. 이거 크네요!
♦️"MBC 저 놈들을 어떻게 해야"
윤석열의 바이든 날리면 발언 논란이 된 지난 9월 강승규 대통령실 수석과 한 남성이 통화를 했답니다.
강 수석은 MBC 앞에서 우파 시위를 벌이겠다는 남성에게 "좀 그렇게 해달라, 또, 주변에 그렇게 전하라"고 하네요.
윤석열이 보여주라던 고통...첼리스트, 보고 있나?
한동훈이 더탐사를 고소하자마자 경찰이 또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문을 부수고 들어갈 준비까지 한 것인지 소방관도 왔습니다.
시민을 보호해야 할 경찰과 소방관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합니다. 이것이 윤석열이 보여주라던 '고통'인가요?
<윤석열, 혹시 넘어진 걸까요?>
11월 18일 KBS의 출근길 문답 영상입니다. “뭘 악의적으로 했냐”는 MBC 기자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사라지는 윤석열이 "툭"하는 둔탁한 소리와 함께 상체가 아래로 푹 꺼지는 듯한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네요.
출처 (2분 24초 부터)
윤 대통령은 사망자가 나온 포항 아파트를 방문해 남의 나라에서 일어난 일을 말하듯 큰 손동작을 하며 "위험하면 재빨리 대응하는 게 재난의 기본인데. 물론 여긴 잘 몰라서 그랬겠지만"이라고 말합니다.
잘 몰라서 천재지변이 일어납니까? 잘 몰라서 하천이 범람했나요? 잘 몰라서 세상을 떠났어요?
💬 캄보디아의 국격을 추락시킨 김건희, 외교참사
윤석열 지지층은 김건희가 앙코르와트 관광을 하지 않고 선행을 했다며 김건희를 찬양합니다.
만약 한국에서 아시아 리더들이 다자외교를 하느라 모였고, 한국이 정성을 다해 각 국 리더들의 배우자들을 위한 경복궁 방문 프로그램을 짰다고 칩시다.
<바보 윤석열>
삼일절 행사 마지막 순서로 '만세 삼창' 한다는 안내 멘트가 흘러나오는데도, 태극기를 구겨서 의자에 놓는 윤석열 클라스.
사진 잘 나오려고 입꼬리를 한 껏 올리고 미소를 짓던 김건희가 태극기를 윤석열에게 쥐어주네요.
남의 나라 국가에 손 올리고 경례를 하질 않나.
<'RE100'도 모르는 자를 뽑았으니 당연한 결과>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RE100이 뭐죠?"라며 "가르쳐 주시겠어요?"라고 되묻는 대선 후보를 찍은 대한민국입니다. "RE100"을 언급한 이재명을 "잘난 척"한다고 몰아세웠던 대한민국입니다.
2찍들이 만든 아름다운 세상.
<같은 학교? 만약 민사고라면 일이 더 커질 듯>
경찰 수사를 총지휘하는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된 정순신 변호사(검찰 출신)의 아들이 과거 고등학교 때 학교폭력의 가해자였다고 KBS가 단독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그 고등학교가 민족사관고등학교라는 소문이 돌아서, KBS의 화면에 나온 학교와
송영길 천재 아님? 한동훈 맥여버리네ㅋ
송영길의 여유있는 모습은 자신이 당당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겠지요.
송영길은 영어 원서를 들었고, 한동훈은 겉표지에 영어로 적혀있어 원서 같지만 사실은 한글 번역본(천병희 번역)을 들고 있었지요. 송영길은 영어를 아주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기레기 vs 기자
미국 등의 해외 기자들은 현장을 취재해 국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주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기자들이 취재를 하는 경우는 보기 드뭅니다.
우리나라 기자들 대부분은 대형 언론사의 기사를 복붙하거나, 언론사의 정치적 이익에 부합하는 내용의 기사를 씁니다.
"여·야 대표, 경찰 경호 대상 아니다"
여·야 대표는 경찰 경호 대상 아니라서, 사설경호팀이 당대표를 경호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선출직 대표도 아닌, 임명직 비대위원장 한동훈에겐 광주에서만 280명, 60명, 60명 총 400여 명의 경찰이 동원됐고, 경찰서장들이 직접 현장 지휘했답니다.
<출장비도 못까고 핸드폰도 못까는 놈>
언론들이 한동훈의 지난해 4분기 업무추진비가 전임 박범계 장관의 6분의 1인 508만원 썼다고 열심히 빨아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동훈은 지난해 딸의 논문 등 논란이 있던 시기에 미국 출장비 4800여만원 사용하고 "국익"이 어쩌고 하며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특수부 검사 58명과 이재명 혼자 맞짱 뜨고 있어요. 검사 나부랭이 100명이 덤벼도 이재명은 이깁니다.
이재명은 살기위해 청렴할 수 밖에 없었던 생계형 청백리이니까요. 빤스도 털었지만 나온 게 없어요.
박지원이 얄밉긴 하지만, 윤석열에게 하는 말을 보세요. 노련하네요.
<KBS 시사직격...은밀하게 수상하게>
🎙단독 주택 400평 취향 등 고려해서 평당 500만원. 대통령 관저는 평당 1,100만원. 신축수준. 이런 미친!
KBS 시사직격이 대통령실 이전과 수상한 계약들에 대해 저격. KBS가 시작했으니 SBS, JTBC, TV조선, 채널A 등도 흐름을 따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사진 조작, 유포>
이재명 대표가 4월 7일 전남대 광주캠퍼스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며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그런데 송준○(최초 유포자인지는 확인 불가)이라는 자가 이재명 대표의 식판에 소고기와 랍스터를 합성한 사진을 유포하며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PD수첩 인트로>
PD수첩 도입 부분에 김건희의 외모 변천사와 허위 경력을 혼합하고, 경쾌하고 우스꽝스러운 음악을 깔았습니다.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소재인데, 시청자의 흥미를 끌기에 아주 좋게 구성되었습니다. 거기에 김건희의 육성이 절묘하게 조화가 되었습니다.
이거 파급력 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