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펑펑오던 경복궁. 한국인 외국인 할 것 없이 사람들이 눈사람을 만들고 있었다. 그 사이를 돌아다니며 눈사람들을 발로 차고 부수는 한국남자들이 있었다. 자기들이 부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으며… 기분이 팍 상했다. 저들은 대체 뭐가 문제인가. 이 영상 속 눈사람도 곧 그들이 부쉈다.
성균관에서 공개한 새로운 차례상 표준안
핵심은 음식 가짓수는 많아야 9개면 충분하다는 것,
전은 필요없다는 것임.
조율이시나 홍동백서는 옛 문헌에 없는 표현이니 편하게 놓으면 된다고 설명했고,
결정적으로 이렇게 상차림하는 것도 가족 간 합의하에 정하면 되는 것이라 말했음.
얘드라 네이버 플레이스 많이 쓰니..? 영수증 인증하면 포인트 50원 주는 그거 잇자나 리뷰 쓸 때 키워드 선택하는거에
“아이랑 같이 가기 좋아요” “휠체어 접근성이 좋아요” 가 추가됐으면 좋겠는데 고객센터 하단에 있는 서비스에 제안하기에 한번씩 해주면 참 고맙겟어 우리도 노키즈존 걸러보자^^
쿨톤 우월���자들 : 봄 라이트 진단 받자마자 제가 왜 쿨톤 아니에요? 소리 지르고 결국 울어버리는 사람을 상상할 수 있습니까? 눈앞에서 봤음. 전 피부도 새하얗고 핑크빛이고 색조도 다 핑크만 썼다면서 파우치 열어보이는데 세상엔 웜톤 핑크가 더 많단 사실을 모르는 건 그렇다 치고 왜 화를 냄?
남편이나 남친이란 단어를 너무 풀어쓰거나 애매모호하게 쓰는 사람들이랑은 좀… 안 맞음… 나랑 자주 여자얘기하면서 파트너,동거인, 애인이라는 표현 쓰던 사람에게 “그럼 지금은 남친분이랑 사시는건가요?” 하니까 떨떠름하게 그렇다고 함..
남자 만나는거 별로 드러내고 싶지 않으셨던건가…
말씀을 참 함부로 하시네요. 무슨 설문조사를 본건지는 몰라도 3,40대 여성 근속이 어려운 이유는 출산 이후 복귀가 어렵기 때문이에요. 근무시간이나 복지라는 얘기는 애 키우면서 일하기 어렵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라고요. 고추보단 생각을 길게 해보세요. 그래야 삽입보다 깊은 결론에 도달할거예요
👨🍳 : 어차피 택배박스가 없어서 포장을 못 하니까.. 그동안 뭐라도 구워볼까...
💎 : 아 우리 이러지말자고 약속했잖아요! 하지만 저도...
이 상자에 마들렌 하나만
덜렁 넣는 포장은....
좀 너무한 것 같....🤔
👨🍳 : (이미 부엌으로 사라짐)
💎 : 헉안돼
상도덕이라고 들어보심?
아이디어에는 주인이 없다지만 너무 처음부터 끝까지 벗겨먹으셨고요
해명문이라고 써온거에 저희가 왜 베꼈냐면요~는 왜적는거임? 안궁금함 안물어봄
마지막으로 해명문 마지막에 채용공고 껴넣는 패기는 뭐임? 이렇게 부도덕한 회사랑 같이 할 쓰레기를 찾는다는거임?
옥바라지카페… 사회 복귀가 예정되어 있는 범죄자에게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같은 지지기반이 있어야 재범의 확률도 낮추고 순조롭게 복귀할 수 있겠지 감옥에 평생 있는게 아닌 이상 그게 맞지..라고 대가리로는 이해하면서도 죄를 축소하고 가볍게 말하는 글을 보니까 걍 가슴으로부터 혐오스러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