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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만든 신문, 한겨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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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그림판] 2025년 8월 1일 금요일.관세는 누구 주머니로?.✍ 모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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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hours
승부를 가리는 게 스포츠인데, 승자도, 패자도 나오지 않습니다. KBO리그에서는 올해 17차례 헛심 쓴 경기가 나왔습니다. 무승부가 많아진 데는 연장전을 11회로 축소한 것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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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겼다. 또 비겼다. 30일에만 두 경기(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 SSG 랜더스-키움 히어로즈)에서 무승부가 나왔다. 승부를 가리는 게 스포츠인데, 승자도, 패자도 나오지 않는다. KBO리그에서는 올해(30일 현재) 17차례 헛심 쓴 경기가 나왔다. 전체 경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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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이 드나드는 포구 곳곳에 ‘수영·다이빙 금지’와 같은 경고 현수막과 표지판이 붙어 있었지만, 피서객은 아랑곳없이 다이빙·스노클링을 하거나 패들보드를 탔습니다. 항·포구에는 안전요원도 배치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심은 깊고 배가 지나다녀 사고 위험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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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은 처음인데, 수심 4~5m 물로 뛰어들면 쾌감이 있어요.” 폭염경보가 내린 지난 29일 오전 11시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만난 20대 관광객 ㄱ씨는 “해수욕장은 사람이 너무 많은데, 포구는 사람은 적고 물은 맑다”며 쉴 새 없이 청록빛 바다로 풍덩 뛰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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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층을 지원하는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각종 복지제도의 선정 기준이 되는 ‘기준 중위소득’이 내년에 1인 가구 기준 7.2% 오릅니다. 증가폭이 높긴 하지만, 빈곤단체 등은 ‘기준 중위소득’이 여전히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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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층을 지원하는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각종 복지제도의 선정 기준이 되는 ‘기준 중위소득’이 내년에 1인 가구 기준 7.2% 오른다. 증가폭이 높긴 하지만, 빈곤단체 등은 ‘기준 중위소득’이 여전히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평가했다. 보건복지부는 31일 제77차 중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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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에 이어 ‘빅트리’까지. 경남 창원시가 수백억원씩 들여 건설한 시설이 흉물스럽다는 시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차라리 철거하라”는 말까지 나온다. 결국 이들 시설은 개관을 미뤘거나 미뤄야 할 처지에 내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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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에 이어 ‘빅트리’까지. 경남 창원시가 수백억원씩 들여 건설한 시설이 흉물스럽다는 시민 비판을 받고 있다. “차라리 철거하라”는 말까지 나온다. 결국 이들 시설은 개관을 미뤘거나 미뤄야 할 처지에 내몰렸다. 창원시는 31일 “빅트리에 대한 시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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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hours
이재명 정부 세제 개편의 큰 기조는 윤석열 정부 시절 추진된 감세 정책을 원상복귀하는 방향이었습니다. 적용된 원칙은 응능과세(세금을 낼 수 있는 능력에 따라 과세하는 것)라는 조세 정의의 대원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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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가 임기 시작 뒤 처음 내놓은 세제 개편의 큰 기조는 윤석열 정부 시절 추진된 감세 정책을 원상복귀하는 방향이었다. 여기에 적용된 원칙은 응능과세(세금을 낼 수 있는 능력에 따라 과세하는 것)라는 조세 정의의 대원칙이었다. 전 정부의 감세 기조로 세입 기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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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한 삶은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요? 유난히 길고 괴로운 출퇴근에 시달리는 경기도민이 렌틸콩 대신 선택한 ‘치맥’을 단순히 개인 의지 문제로 치부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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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건강 챙겨야지. 오늘 저녁은 건강하게 먹자.” 이런 생각, 다들 한 번쯤 해보셨죠? 이 직장인도 그렇습니다. 경기도 산본에서 서울역 근처 회사로 출퇴근하는 그는 30대 중반입니다. 퇴근 뒤 서울역에 도착하니 저녁 7시30분. 지하철 4호선을 타고 산본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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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hours
최근 교제폭력과 스토킹 범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경찰이 스토킹으로 접근금지 조처를 받은 30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벌입니다. 경찰은 접근금지 조처 대상자 거주지 주변에 기동순찰대를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등 재범 심리의 선제적 차단에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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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제폭력과 스토킹 범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경찰이 스토킹으로 접근금지 조처를 받은 30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벌인다. 경찰은 접근금지 조처 대상자 거주지 주변에 기동순찰대를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등 재범 심리의 선제적 차단에도 나선다. 유재성 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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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사막화’의 주범으로 여겨지는 불가사리를 잡아먹어 ‘생태계의 수호자’로 불리는 나팔고둥이 ‘8월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선정됐습니다. 나팔고둥은 남획으로 개체 수가 급감해 현재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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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가 황폐해지는 ‘바다 사막화’의 주범으로 여겨지는 불가사리를 잡아먹어 ‘생태계의 수호자’로 불리는 나팔고둥이 ‘8월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선정됐다. 나팔고둥은 과거 아름다운 껍데기와 풍부한 육질로 관상용·식용으로 인기를 끌었는데, 남획으로 개체 수가 급감해 현재 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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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한 모든 맨홀 작업에 대해 사전 현장감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폭염 속에서 맨홀에 들어가 작업하는 노동자들이 숨지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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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한 모든 맨홀 작업에 대해 사전 현장감독을 실시하기로 했다. 폭염 속에서 맨홀에 들어가 작업하는 노동자들이 숨지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노동부는 31일 “혹서기 맨홀 질식사고를 근절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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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가운데 지난 1년 동안 배우자로부터 폭력 피해를 경험했다는 응답 비율이 10명 중 1명 꼴인 9.8%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체적·성적 폭력 피해를 경험자 가운데 31.1%만 가족·지인·경찰 등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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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가운데 지난 1년 동안 배우자로부터 폭력 피해를 경험했다는 응답 비율이 10명 중 1명 꼴인 9.8%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성가족부의 ‘2022년 가정폭력 실태조사’에서 드러난 가정폭력을 경험한 비율 7.6% 보다 높은 것이다. 신체적·성적 폭력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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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고 2주 안에 이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극우 부정선거 음모론을 차단하는 데 적지 않은 의미가 있을 것으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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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이른 아침 한미 관세 협상 타결을 알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 소셜’ 메시지에서 눈에 띈 내용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 승리를 축하한 대목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한국의 관세를 15%로 하고 한국이 3500억달러 대미 투자를 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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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hours
최근 시행된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은 모든 사업장에 ‘폭염 휴식권’을 의무화했습니다. 체감온도가 33도를 넘어가는 폭염엔 2시간마다 20분 이상 쉬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조항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주에 한해서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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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플랫폼을 통해 일하는 배달 기사들이 폭염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이유는 이들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최근 시행된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은 모든 사업장에 ‘폭염 휴식권’을 의무화했다. 체감온도가 33도를 넘어가는 폭염엔 2시간마다 20분 이상 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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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hours
미국이 쿠데타를 기도한 전 대통령에 대한 탄압을 문제 삼아 브라질에 무역상대국 중 최고수준인 50%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브라질은 미국과의 무역에서 적자를 내고 있는 나라로, 대미흑자국도 아닌데 ‘관세 폭탄’을 받은 유일한 국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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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쿠데타를 기도한 전 대통령에 대한 탄압을 문제 삼아 브라질에 무역상대국 중 최고수준인 50% 관세를 부과했다. 브라질은 미국과의 무역에서 적자를 내고 있는 나라로, 대미흑자국도 아닌데 ‘관세 폭탄’을 받은 유일한 국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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