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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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_nightlight_0: 작품에 참여하는 이들 사이 임금 불균형이 대놓고 심각한 상황에서 배우가 스태프 임금 충원해 준 거 멋지다 야마 있다…. 난 고현정 배우가 <마스크걸>의 중장년 김모미를 연기했을 때도 좋았다.<사마귀>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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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dlrma11: 요새 제일 재밌게 보고 있는게 대운을 잡아라와 착한 사나이라는게. 묘하게 자괴감들긴 함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구닥다리라니 흑흑. 아니 근데 대운도 캐릭터들이 나�� 일관성있고 회차마다 이야기 착착 잘 쌓아가고 있어서 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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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xhstweet: ‘OOO 추천’, ‘필독서 선정’,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누적 100만부 이상 판매’ 등, 웬만한 책의 띠지에는 미사여구 일색이다. 불필요한 종이 낭비라는 지적이 제기되면서도 띠지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그나마 띠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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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의 추천사가 다른 감독의 영화 포스터에 등장하는 경우는 얼마나 될까요? 저는 추천사가 출판 산업의 궁극적인 목표인 ‘최상의 품질의 책을 출판하는 것’에 극히 해로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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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판시장 최고의 셀럽은 ‘박정민 배우’다. 출판사 대표이기도 한 그가 추천한 성해나 작가 소설집 ‘혼모노’(창비)가 한달 넘게 주요 서점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넷플릭스 왜 보냐. 성해나 책 보면 되는데”라는 직설적인 추천사가 젊은 세대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지난 3월 출간된 이 소설집은 박정민 배우가 주목받을 때마다 한 계단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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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작가가 그리는 미래 속 사회는 갈라치기가 구조화돼 있다. 청년들은 집회를 통해 노인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고, 그들이 자신의 몫을 앗아갔다고 외친다. 하지만 노인들 역시 안락하게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은 A부터 F까지 등급이 나뉜 시설에 거주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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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회를 영어 문법으로 비유하자면, 비교급의 사회라고 할 수 있다. 남보다 더 잘살고 싶어 하는 마음은 인류 보편적인 심리일 것이다. 그러나 한국 사회는 '잘사는 것'보다는 '남보다 더' 잘사는 데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남보다 더라는 마음은 한국이 개발도상국이던 시절에는 개인의 성장과 국가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었다. 모두가 더 나은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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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psychokinesis23: [좀비딸] 봤다. 처음에는 사춘기 딸과 부딪히는 아버지의 육아 코메디인줄 알았지만 갈 수록 장애인 / 간병이 필요한 자녀를 키우는 부모에 대한 은유가 드러나는 작품. 자식이 남을 깨물지 않게 하기 위한 '사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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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A24: "A STAGGERING ANIMATED ACHIEVEMENT." Meet the characters from NE ZHA II, the highest grossing animated film of all time, now in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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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kcanari: 일본이 보이스피싱(오레오레 사기) 선진국이라 연구가 많이 되어 있는데, 사람은 귀에서 가까이 들리는 소리에 집중하고 믿으려는 본능 같은 것이 있기 때문에 수상한 전화는 스피커폰으로 듣기만 해도 거를 수 있다는 연구가 있음.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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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한국인 남성 하모 씨는 일본인 여성과 맞선을 보기 위해 일본어를 배웠다고 했다. 하 씨가 일본에서 맞선을 보기 위해 지출한 비용은 100만 엔(약 900만 원)을 웃돈다. 여기에는 결혼 상담소 입회비, 일본까지 항공료, 머리 세팅 비용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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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여성과의 결혼을 희망하며 일본 현지에서 '맞선'을 보는 한국인 남성들이 급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 TBS는 7일(현지시간) "일본인 여성과의 결혼을 희망해 일본에서 혼활(婚活·결혼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인 남성이 늘었다"고 보도했다. 방송에 출연한 30대 한국인 남성 하모 씨는 일본인 여성과 맞선을 보기 위해 일본어를 배웠다고 했다. 그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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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하면 사라지는 사양 산업이 있죠. 영상 콘텐츠 플랫폼이 다양해진 시대에 영화도 그런 게 아니냐, 힘들다고 왜 지원을 해야 하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죠. 영화는 돈을 들이고 극장까지 찾아가는 수고를 들여 선택하는 콘텐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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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도 끝나가고 있다.” 영화인들이 비명처럼 내지르는 한국 영화산업의 현주소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침체를 거듭해온 영화산업은 올해 연간 극장 관객 수 1억명 붕괴를 목도할 위기에 놓였다. 정부는 최근 긴급처방으로 6천원 할인권을 배포하면서 극장으로 관객을 유도하기도 했지만, 완전히 망가진 구조를 개선하지 않으면 ‘언 발에 오줌 누기’라는 지적이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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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방송 예능 시청률 10%도 실패로 봤다. 선택권이 많지 않던 시절 대중은 무조건 TV 앞에 앉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넷플릭스 등 OTT의 등장으로 식상한 콘텐츠는 철저하게 외면받고 있다. 더욱이 최근에는 중장년층들도 TV가 아닌 넷플릭스, 유튜브를 통해 콘텐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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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총체적 난국이다” 엔터 명가 CJ ENM의 미디어플랫폼(드라마, 예능) 부문이 충격적인 적자를 냈다. 예능, 드라마의 시청률이 예년만큼 나오지 않고 있는 데다, 광고 시장 침체까지 겹치면서 2분기 영업 손실이 8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J ENM 예능들의 평균 시청률은 0~3% 수준에 불과했다. 시청률을 견인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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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tissue_zzz: 미지의 서울 정말 좋은 각본인데 진짜 너무 허구라서 위로가 된다는 느낌은 사실 못 받음 미지 미래가 구분을 못 할 정도로 닮은 쌍둥이인 것도 호수미지와 할머니의 얘기도 미래가 한세진을 만난 것도 전부 다 너무 드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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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americanhips: 이건 누구나 예상가능한 기본 상식인데, 어찌 광복절에 외형적으로 민감한 캐릭터를 마케팅으로 쓸 생각을 한거지? 애니 개봉 앞두고 어그로 끌려고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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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는 시네필에겐 사막의 오아시스다. 상영 플랫폼을 찾기 어려운 독립, 단편 영화들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구독자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콘텐츠 제작자에게도 하나의 창구가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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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토종 OTT 1세대 왓챠(WATCHA)의 위기다. 빨간불이 켜진 지 오래지만, 이번에는 생사의 기로에 섰다. 서울회생법원 회생17부(부장판사 이영남)는 지난 4일 왓챠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왓챠는 구조조정과 채무 조정을 추진하게 됐다. 법률상 관리인은 박태훈 왓챠 대표가 선임됐다. 왓챠는 내달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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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절을 앞두고 한국 프로야구(KBO) 리그 LG 트윈스 경기에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주인공 탄지로와 네즈코가 시구자로 나서려다 팬들의 항의에 교체되는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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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8·15 광복절을 앞두고 한국 프로야구(KBO) 리그 LG 트윈스 경기에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주인공 탄지로와 네즈코가 시구자로 나서려다 팬들의 항의에 교체되는 일이 벌어졌다.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측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인공 탄지로와 네즈코가 9일 서울 잠실 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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