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영화보다 예고편이 먼저 만들어진, 실존인물만큼이나 웃기는 영화임. 위어드 알 얀코빅의 전기영화(실제론 그딴거 없었음)의 예고편인 척 하는 3분짜리 짧은 영상이 먼저 촬영되었고, 반응이 좋자 이거 제대로 영화 찍어도 흥할것같다 싶어서 결국 진짜로 전기영화가 제작됨
여러분 이게 밝혀진 계기도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방석집에서 논문심사받았던 후보생이 지금 국힘 소속으로 출마한 예비후보인데 그게 뭐가 자랑스러운지 그 과정을 전부 술술 써서 책으로 출판했답니다 아니 이 상황 자체가 너무 어이없고 무슨 나라가 갑자기 이렇게 초현실적으로 바뀌는지
오징어게임 인기 제일 낮은 나라가 아마 한국일거란 농담 생각남. 오겜 대중적인 인기와 파급력은 그냥 역대 인류가 만든 비영화 영상물 통틀어 원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그게 잘만든 작품이란 근거는 아니지만 작년말 전세계가 미쳐돌아갔던거 생각하면 상 하나 못타는게 오히려 더 의외일 일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밀양의령함안창녕 국회의원 낙선자 우서영입니다.
죄송합니다.
제 진심과 노력이 부족한 게 많았습니다.
아직 닿지 못했던 제 진심은, 밀의함창 시군민들의 마음을 더 헤아리고, 더 변화시키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과, 우리나라, 국민을 위해
그렇게 부동산에 분노 잘 하는 민심이, 국회의원 전수조사한 결과 국힘이 민주당보다 5배나 더 많이 걸려들었더라는 뉴스엔 왜 분노를 안 하나? 윤석열 장모나 윤희숙한테는 왜 분노 안 함? 그사람들은 그냥 부동산 이슈를 접하면 민주당 대상으로만 분노하도록 이미 세팅된 상태인 거임...
저 계정은 닥치고 쌍욕 처먹어도 싼 이유 : 정작 박영선이 서울시장 출마했을 때 저 씹새끼가 무슨 짓을 했느냐 투표전날 박영선 오세훈 둘다 대규모 집중유세 하는데 박영선 유세현장 사진만 띡 올려놓고 지금 코로나 끝났냐 ㅇㅈㄹ을 하면서 실질적인 오세훈 선거운동을 했던 개호로새끼임
트위터 329들의 지적 나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트윗 같음. 현 정부 개악안에서도 법정 노동시간은 그대로 40시간인 걸 알고 있다면 절대 못 할 말임. 40시간은 가만 놔두고 연장근로시간 리미트 12시간을 건드리고 있기에 거기에 맞서 지키겠다고 하는 게 뭐가 문제인가?
서울 집값, 종부세, 임대차3법, LH사태, 대장동 등등은 본질이 제각각 다 다른 사건들이고, 이 모두에 대해서 분노해야 하는 사람은 논리적으로 존재하지 않아야 함. 언론이 훈련시킨 거지. '부동산'이라는 자극과 '민주당에 대한 분노'라는 반응을 고전적 조건형성 시킨 거임.
이런애들 보면 능지 딸려야 한가발 빨 수 있는 것 맞는 듯
김:수사지휘권 폐지 함?
대머리:그건 입법사안임
김:니가 주무장관인데 할거임?
대머리:이미 함
김:? 언제?
대머리:이미 수사지휘권 발동 안한다고 천명함
김:니가 말하면 그게 법이 됨? 니가 왕임?
이래서 왕소리가 나온 것
이거 진짜 너무한게
유일한 여성후보 공천한 경북은
후보 신청이 하나도 없었던 곳임..
보수의 표밭이고 이전 빨간 당 지사 2명이
모두 3선 했던 지역임.
그러니까 아무도 후보 신청 안한 것. 당선 가능성이 희박하니
거기에 유일한 여성후보를 전략공천한거
존나 너무한 새끼들
노, 송, 박 셋이 부동산 관련으로 뭘 같이 한 적이 없는데 '부동산 책임자'라는 모호한 호칭으로 엮인다는 건 시사점이 있다고 봄. 전부터 생각했던 건데 부동산 지랄은 결국 언론들이 국민들을 부동산이란 말만 들어도 분노하는 파블로프의 개처럼 훈련시켰다는 것이 그 요체가 아닌가...
아니 솔까 민주당은 '여성 서울시장'<<<이거 한번 못 봐서 한맺힌 당 소리 들어도 이상할게 없는데...
06 강금실
10 한명숙
11 박영선(단일화후 사퇴)
14,18은 현역시장 다시 공천준거라 패스
21 다시 박영선
22 다소 무리수 둬가면서까지 어떻게든 강경화, 박영선 전략공천하려다 결국 포기...
물류대란,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조속히 해결하기 바랍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이번 물류대란의 당사자이자 협상결렬의 책임자입니다. 노동자의 생존권과 시민의 안전, 산업경제가 달린 중대한 문제인 만큼, 대통령이 직접 당정 합의를 주도해 매듭 지어주시기 바랍니다.
일��� 윤석열은 사기를 친 적이 없고요... 역대 가장 노골적으로 너네를 다 조져놓겠다고 선언하면서 캠페인을 했었던 후보지만 그건 차치하고
민주주���에서 유권자의 투표행위엔 당연히 책임이 따르는 건데 매번 이런 식으로 책임 면제받고 성찰 없이 넘어가니까 속아놓고 또 속는 게 아닐지
07년 대선을 앞두고 "MB가 다 해주실 거야"라고 눈물 흘리던 어느 유권자가 생각난다. 자기 가족의 생활고를 고백하고 '다같이 잘사는 나라'를 꿈꾸면서 이명박에게 투표했다고. 이런 경우 '멍청한 유권자'를 탓할 건가? 사람들의 절박함을 이용해서 사기 친 개새끼들이 아니라?
이낙연이 전대 나왔을 때 박주민이 눈치껏 안 빠지고 맞서 출마했다고 당내 꼰대들한테 찍혀서 몇 년 고생했었는데 당내 민주주의가 이런 식으로 굴러가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지난 얘길 왜 하냐면 그때랑 지금이랑 돌아가는 분위기가 너무 똑같아서... 누가 무서워서 감히 출마 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