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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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이 웃을 때 함께 웃고, 눈물 흘릴 때 슬퍼할 줄 아는 언론. 그 어떤 눈치도 보지 않는 곧은 언론이 되겠습니다.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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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가 빵을 만들다가 죽었는데, 그 회사 제품을 답례로 주라는 게 인간이 할 짓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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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당일 오후 6시34분부터 10시11분까지 11번의 경찰 112 신고 내용 녹취록을 전부 공개합니다. (녹취록1~4)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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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대절한 버스만 600대 이상입니다. 교사들의 추모행동을 '불법'으로 처벌하겠다는 교육부에 교사들의 분노가 최고조에 달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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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아침. “일본은 이제 이웃”이라는 대통령 면전에, “침략과 수탈에 대한 고백과 사과가 먼저”라는 광복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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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앞에서부터 남대문을 넘어 서울역 가는 길까지 이어진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 행진이 시작되자, 선두가 서울역을 지날 때가 되어서야 후미가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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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속 거리로 나선 3만여 시민들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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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179표, 반대 109표, 무효 5표로 가결. 탄핵안 통과에 따라 이상민 장관 직무가 정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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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대통령 싫은건 잘 알겠는데 대통령이 거짓말하며 건강보험 흔들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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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윤서인을 10~20년 꾸준히 응징하는 것은 사회봉사활동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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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정부 정책에 대해 의견을 말하거나 모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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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가 교내 독립전쟁영웅실에 있던 모든 전시물을 “30일까지” 들어냅니다.
홍범도, 지청천, 이범석, 김좌진, 이회영, 안중근 등 영웅의 이름이 적힌 명패와 후손 기증품도 전부.
“역사 쿠데타, 반드시 심판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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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총장은 언론중재법을 '언론재갈법'이라며 반대하더니, 언론에 재갈 물리던 이진숙을 언론특보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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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의심하게 하는 경찰의 진압. 바로 오늘 새벽에 벌어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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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까지 나서는 상황입니다;;
한국 정부가 ILO협약 중 가장 핵심이자 기본을 위반했다고 보고, 긴급개입을 개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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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했던 일이 벌어집니다.
곳곳에서 '의료민영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더 많지만, 이를 네 갈래로 정리했습니다.
그 첫 번째 기사입니다. “리트윗” 등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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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출입하는 방송3사와 종편 등 12개 매체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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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이라고 해야 하나, 사기라고 해야 하나”
해당 도쿄전력 자료에 따르면, 현재 해양방류 중인 오염수 말고 더 심각한 고농도 방사성 오염수가 매일 30t씩 바다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여과장비(ALPS)를 거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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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살려달라고 할 땐 외면하더니”
임기 7개월만에 석열산성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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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상황에 대통령이 자택에 있었을 때 헌법재판관들이 내린 판단. "헌법 제69조 및 국가공무원법 제56조에 따라 대통령에게 부여된 성실한 직책 수행 의무를 위반한 경우에 해당한다"
@newsv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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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인 김한나양은 “내가 제일 싫은 건 우리나라 대통령이 핵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는 걸 찬성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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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막았지만, 주최 측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7월 1일, 자유와 평등을 외치는 행진이 서울 도심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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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이에 분노한 시민들이 서울 도심에 운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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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대를 더 썼다고, 점심에 술을 먹고, 1시 이후까지 식사를 했다고 위원장을 잘랐다. 같은 기준이라는 윤석열, 한동훈과 검사들은 어떤 처벌을 받아야 할까.(무기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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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게 묻고 싶었습니다” - 3일 저녁 대통령실 방향으로 향하던 청년들의 이태원 참사 추모 행렬이 경찰에 가로막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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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근무 끝에 성매매 잡았는데, 판사님이네요(평일 대낮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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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경축사서도 독립운동을 ‘이념투쟁’으로 묘사하고, 야권을 “공산전체주의”로 매도하면서, 일본에 대해 “힘을 합쳐야 할 이웃”이라 해, 일본 극우언론의 극찬을 받더니..
이젠 육사에 세워진 독립전쟁 영웅 흉상까지 철거?
어디까지 가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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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국회의장 출마 의사’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추미애 당선인은 “제게 역할을 기대하신다면 주저하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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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코 하루 ‘21.5시간 노동’을 허용한 윤석열 정부.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보다 ‘과로 권장’을 선택한 정부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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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청소 중 5명의 노동자에게 튄 오염수의 양은,
종이컵 반컵 정도입니다.
방호복 위에 튄 오염수로, 2명은 대학병원으로 이송까지 됐습니다.
그런데 이미 바다에 그것의 1억5600만 배에 이르는 오염수를 방류했습니다.
방류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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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열정적인 선생님이 가장 먼저 다치는 학교 현실을 그대로 둘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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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 지지율은 70대 이상에서만 오르고, 나머지는 모두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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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폐를 망가뜨리며 먹는 급식인지 차마 알지 못했다...굉장히 부끄럽다”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에 고개 숙인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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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1661-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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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 일본 손잡고 공산세력 무찌르자는 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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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도, 간호사도, 건설노동자도… 대통령과 정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뒤늦게 격노하고 질타합니다. 듣지 않는 정부, 그 자체가 비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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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에 이상민 행안부 장관 “경찰 미리 배치한다고 해결될 문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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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빠진 상대방을 향해 고인 드립이나 치면서 낄낄대는 것은 똑똑한 것도, 전투적인 것도 아니다. 그냥 싸가지가 없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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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해도 너무 합니다. 오늘 추모제 시간에 부부가 함께 성탄 트리 불 밝히고 활짝 웃으니 좋습니까? 행복합니까? 그러고도 대통령입니까?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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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사를 제쳐두고 정적 죽이기에 올인한 대통령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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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때 사고치더니 결국 UAE에서도…그 나라는 경의의 뜻으로 가슴에 손 올리지 않는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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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버린 대통령이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하는지 국민이 나서서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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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술인 천공이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살 새로운 관저 후보지를 직접 사전 답사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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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올해에만 ‘3120만리터 핵오염수’를 740배 바닷물로 희석해 투기합니다.
740배 바닷물로 희석해 버리나 그냥 버리나, 바다에 버리는 방사성물질 총량은 같습니다.
근데 기준 이하로 희석해 버리니 문제없답니다.
이 사기행각을 우리 정부도 “문제없다”며 동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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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국회를 통과한 법안들인데, 너무도 쉽게 짓밟아버리는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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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청년단이 4월3일 4.3추념식이 열리는 평화공원 앞에서 집회를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학살가해자 단체가 피해자들 앞에서 깃발 흔들며 집회를 하겠다고 하는데, 이 정부는 일언반구도 없습니다. 이게 얼마나 잔혹한 일인지, 학살터를 돌며 서북청년단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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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장모가 사기를 당한 적은 있어도 누구한테 10원 한 장 피해준 적이 없다” - 대선 전 윤석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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