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전광 북벌주의자 제갈마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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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썼는가?-yes
멋진 수염이 있는가?-yes
천재적인 외교감각을 가졌는가?-yes
일국의 재상이 되었는가?-yes
전권을 휘둘렀는가?-yes
군국주의자인가?-yes
통일을 원하였는가?-yes
전쟁을 일으켰는가?-yes
황제가 암덩어리인가?-yes
이로써 제갈량은 비스마르크인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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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서 설계한 기술이
식탁에서 체득한 기술만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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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게 대책이라고?
"종교 믿을수록 다자녀"…정부, 종교계와 저출산 극복 협력 | 연합뉴스
보건복지부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3일(금) 개신교, 불교, 천주교 등 7개 종교단체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종교계 협의체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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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도 대놓고 공개석상에서 이딴 짓거리를 벌이지는 않았어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오늘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하며 "국정 기조를 바꿔야 한다"고 말하자, 경호원들이 입을 틀어막고 사지를 들어 끌고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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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가 그 근원이야 미친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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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국주의 국가의 왕자로 태어났지만,
어머니 영향으로 선한 본성을 지님.
전쟁회의에서 신병을 소모품으로 쓰는 작전을 비판하다 아버지 눈 밖에 나서 추방 당하고 흑화.
이때 아버지께서 직접 얼굴을 지져버림...
삼촌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덕에 개과천선하여 왕이되고 아바타와 함께 전쟁을 종식
나는 악인에게도 선의 씨앗이 있었다는 걸 보여주는 연출을 좋아함
사실 이 녀석도 좋은 녀석이었어 (x)
처음부터 악한 인간은 극히 드물기에 과연 어떤 일련의 우연과 불운, 사회적 구조가 그가 지녔던 선함의 씨앗을 말라죽였는지 생각해보자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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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이루어지는 사수와 부사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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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식 마인드
근데 난 진짜 어렸을 때 집안 큰 어르신이 첫 술 뜨는 것이... 독 있는지 없는지 검사하느라 그런 줄 알았음. 왜 큰어르신이 먹냐면... 먼저 갈 사람이니까 그러는 건 줄 알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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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년 노력에 따른 보상은 좋은 대학 4년입니다
학력의 차이가 도덕적, 사회적 우월성을 부여하지 않습니다
대학이라는 딱지가 좀 더 유리한 출발선을 간접적으로 제공할 수는 있어도 그것이 권리인 것 마냥 굴어선 안됩니다
열심히 노력한 수험생활이 인생 최대의 업적인 사람이 되지는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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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보조금 부정수급’을 이유로 ‘청소년 활동지원 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했는데 실제로 지난 4년간 부정수급 금액은 800만원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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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정리하자면
바이든이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을 "한국의 룬 대통령"
[PRESIDENT LOON]이라고 불렀고
LOON은 미친, 멍청한, 얼간이 라는 뜻도 가지고 있는 단어인데
근데 그게 백악관 공식 전문에 올라왔고
네이버에는 LOON의 부정적인 뜻이 삭제되었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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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인용에 우리도 억울하다는 서울분들의 복에 겨운 원성이 많으신데
서울 촌놈로서 말씀드리자면
친구놈들에게 수도권 과밀화 해결을 위해 지방 균형 발전 해야한다 말하면 대부분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 방법으로
공공 임대 주택 확대
수도권 재개발 대신 지방 인프라 확충
지방 공공 의료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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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건물주란 놈들은
집을 산 다음에 전세를 내고
전세보증금에 대출껴서
집을 또 사고
다시 전세를 내고 보증금에 대출껴서 집을 또 사고....
이걸 반복하며 부동산 거품으로 재미보다가
금리 올라가서 대출이자 감당이 안되니까
보증금 반환도 못하는 주제에 세입자를 가려받는다고?
“우리 집은 이제 변호사한테 전세 안 줍니다. (중략) 사방팔방으로 새 세입자를 구하러 뛰어다녔는데, 본인들이 변호사라며 법대로 할 테니 연 12%에 달하는 이자를 달라고 했어요. 갱신계약 후 얼마 되지 않아 나간다는 통보에 시간이 촉박했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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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의 그 엽기적인 스토리는
매력과는 거리가 멀며 우리 사회의 참담한 현실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것은 미국에 가서 넷플릭스 회장을 만나기 전에,
작년 신림동 참사현장에서 느끼셨어야만 하는게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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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니야 시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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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아버지를 죽인 서주를 용서하지 않을것
초한지: 내 아빠를 삶는다고? 해보든가 근데 나한테도 국물 한 사발 떠다주셈
아 ㄸㅂ
삼국지 책사들도 성깔 개쎄다고 생각했단 말이야
근데 초한지 잠깐 보니까 삼국지는 문명인이다 싶음
삼국지 책사는 주공 어찌 이리 한치앞만 보십니까 이정도 딜만 넣는데
초한지 책사는 그~냥 왤케 아둔하쇼? 아그래 니좆대로하세요 뒤지면 못할테니까는
ㅇ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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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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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과 이해도 없는 버러지같은 새끼
이과 강의 한정 동의 함.
문과는 인원미달폐강에 아닥해야한다.
대학은 자선단체가 아님..
단 몇 사람의 머리에 먹물을 채우자고
인적자원을 낭비할 수는 없는 노릇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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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만이 이조직을 고칠수잇어요
이런말 하는사람 정말위험합니다
제갈량도 이런유비의 꾀임에 빠져
북벌중독자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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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에게 대패한 이후 사마의는 나가 싸우지 않고 그저 수비에만 주력하였다.
이에 제갈량은 여자 옷과 장신구를 보내어 도발하였으나,
사마의는 아무렇지 않은 듯 태연하게 그 옷을 입었다.
사마의의 여장 소식을 들은 제갈량은 얼마 못가 피를 토하며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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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학교 지방 이전 유도, 지원.
확충된 인프라+지방으로 몰리는 학생들을 바탕으로 기업 유치, 지역 경제 활성화와 같은
자신들의 파이가 줄어드는 해결책을 제시하면 대부분 딴소리 합니다.
수도에 사람이 몰리는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쩔수 없다며 문제를 회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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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사라진 얼굴의 곰보와
깨끗하게 사라진 예조프
앱이나 필터 등 포토샵은 현대의 발명으로 생각되기 쉽지만 사실 사진 보정 자체는 역사가 오래되었습니다. 물론 지금과는 달리 일일히 수작업이었고 시간도 오래 소요되었지만 할리우드에서는 이미 전문가들이 활발히 작업하고 있었다고 해요. 사진은 1931년 영화배우 존 크로포드의 보정 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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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제 막 대학교 들어간 친구들이 가관인데,
고등학교때까지 한국 입시의 문제점을 열거하다가 막상 명문대 들어가니 노력에 따른 보상, 공정 운운하며
지방대와 in 서울은 차이가 있는게 당연하다고 씨부리면 아무래도 어처구니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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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는 한정되어 있다는걸 알고
우리가 가진 파이를 확장하기 위해선
일단 균등한 파이의 재분이 필요하다는걸 아는 놈들이,
서울이 가진 '위상'은 내려놓지 않는 모습을 지방민들이 어떻게 바라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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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들은 아직 태gun도의 힘을 모른다
중국무술의 사기성을 비웃으면서 "태권도가 강한 것은 충효예의의 정신적 가치에 입각했기 때문이다."라는 똥양무술관에 입각해 얘기하는 유튜브를 보면 웃음만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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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이승만 박정희를 명암이 있는 대통령으로 평하는데
진짜 명암이 있는 대통령은 김영삼이다.
이승만 박정희는 그냥 암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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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당파 집안 도련님이 공화주의를 외침
-그럴수있음
혁명과 사랑 사이에 고민
-그럴수있음
총에 맞아 더이상 투쟁 불가
-그럴수있음
혼수상태에서 누가 빼내주어 홀로 생존
-그럴수있음
혁명접고 연인과 재회
-그럴수있음
다시 왕당파 집안에 기어들어감
-이 반동새끼! 니가 그러고도 혁명가냐?
(영화기준)
근데 마리우스 이 새끼는 진짜 "도련님의 혁명가 놀이"수준인게
혁명 실패하고 혼자 살아남았으면
쪽팔려서 자결하거나 다음 혁명을 준비해야 맞는거 아님?
최소한 살아남은 것에 대한 감사함과 수치심을 느끼며 죽어간 동지들을 기억하는 역할이라도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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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으로 죽은 피해자에 대한 추모를 드러내지 말라는 민원
계속 뒷짐만 지다가 이제서야 발 빠르게 움직이는 학교
교육구조의 문제를 교사 개인의 문제로 돌리는 언론
안타까운 비극을 정쟁의 수단으로 삼지 말라고 일침했던 정당의 주장
이것이 2023년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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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자유 평등 박애 주입기를 설치해야...
언제나 평등하지 않은 세상을 꿈꾸는 당신에게 바칩니다 << 개씹스럽고 좆같은데 즈그들끼리는 소구할만한 문구라는게 너무 좆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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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북부대공이니 남부제독이니 하는데 사실상 이놈들 모두 군벌세력이니 철저하게 탄압받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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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관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령도 없이 도망가서 국회부의장 조봉암이 다른 의원들의 피난비를 마련하고 북에 넘어가선 안되는 공문서까지 소각한 뒤에야 피난하였다.
마지막까지 남아 자기 일을 대신 처리하다가 아내까지 실종된 그에게 이승만은 "북에 가지 않고 여기에 왜 왔냐"고 말했다고...
어디서 들었던 비화인데 전쟁 터졌을 때 국회의원들 모두가 국회에 모여 수도에 끝까지 남자며 결의안을 냈었다. 측근들이 이 결의안에 서명받으러 대통령을 찾아가 보니 이미 대전인가로 튀어버린 후라 다들 벙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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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신데렐라성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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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때 시민 발목 잡는다
금속,철도노조, 화물연대때 기업과 경제에 피해를 끼쳤다고 분노하며
'피해 안끼치는 시위'를 요구한
지엄하신 분들은 왜 의사 총파업엔 조용하냐?
의료공백을 무기로 지들 특권만 지키려는 반 사회적 세력인데
의협 강제해산
주동자 색출, 처벌
징벌적 손배를 청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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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말하면
그동안 배수관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도 많고
또 그걸 치우는 기본적인 도시 행정도 부족했단 거잖아...
실시간 강남역 슈퍼맨 등장
아저씨 한 분이 폭우로 침수된 강남역 한복판에서
배수관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맨손으로 건져냄
덕분에 종아리까지 차올랐던 물도 금방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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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삼국지의 영문판 제목이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라는 사실을 유념할 필요가 있어요...
나는 중드 파는 사람이 말하는 '로맨스'란 단어를 믿지 않는다.
그들이 말하는 로맨스
->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사라지며 중심을 잃고 목소리도 잃고 비난받고 사람들과 멀어지는 착각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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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세를 내면 태생이 어떻든 너는 우리 국민이다는 세금주의가 새로운 시대정신이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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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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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을 좋아하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사마천의 [사기]를 추천합니다
(사이다 복수물은 기본 베이스로 깔고)
신분제 있습니다.
전쟁도 있고요,
혁명도 있습니다.
동서남북 대공들도 다 있습니다.
여기선 집착광공은 기본!
남주는 당연히 피폐해햐하고,
수위는 당연히 고자극!
인기캐는 따로 설정집까지~
🌌 로판 댓글에서 신분제 과몰입 진짜 흔히 보여요... 대체로 거의 모든 소설의 주인공은 귀족으로 시작하거나, 귀족이 되는 경우가 다분해서인지 평민이나 농노, 노예 계층의 존재가 당연한 것이며 신분의 구분이 당연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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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음식 평론가 캐릭터로는 이노가시라 고로가 있어요...
성실한 수입 잡화상.
성격 좋음.
악의적으로 평가를 짜게 하기는 커녕 뭐든 잘 먹음.
술 안함.
욕설도 안함.
애초에 말을 잘 안함.
그냥 '시간과 사회에 얽매이지 않고 행복하게 배를 채울 때 잠시 제멋대로가 되고 자유로워지는' 캐릭터
이거랑은 별개로 라따뚜이에서 음식 평론가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딱히 비열하지도 않음. 악의적으로 평점 짜게 먹이는 거 아님. 욕설도 안함. 애초에 악당이 아님.
그냥 '음식을 사랑하기에 아무 음식이나 먹지 않아서 비쩍 마른 사람' 이라는게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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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각색의 최고봉은 따로 있는데...
평생 정치, 행정만 하던 양반이 장성급 장교가 부족해지자 방구석에서 병법 좀 읽고 튀어나와 위나라 서부지역을 털기 시작했다면 믿겠냐?
원래부터 천지 만물을 통달한 신선으로 만들자
ㄴ누굴 말하는 거죠?
제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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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12년동안 보았던 모습은 그 '식은 밥'을 제시간에 만들고자 화상과 폐병의 위험 속에 아침부터 중노동을 하는 조리사분들이었습니다.
이분들은 누구보다 일찍 '따뜻한 밥'을 접하지만 누구보다 늦게 '식은 밥'을 드십니다.
교사라면 그전에 어른이라면 이런 밥그릇 투정은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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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병법만 달달 외웠다고 위대한 전술가라고 위세떠는거나
국영수 잘하고 대학만 나오면 인재라고 대우받아야 한다는 요즈음 '청년'세대나 다를게 없어서...
그래서 저는 MZ세대를 마속세대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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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문제는 PC가 아니라 높아진 진입장벽과 전체 시리즈를 위한 소모품이 되버린 개별 영화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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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지금까지 상황을 정리하자면...
북한: 거기 IMO 이죠?
우리 정찰위성 발사합니다
UN, 합참: 일단 결의안 위반이기는 한데...
왠일로 통보를 하네?
진짜 우주 발사체인가?
일본: 점마들 미사일 쏜다!
격추준비! (여기까지가 어제까지 상황)
서울시: 경보발령!
행안부: 오발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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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진심은 예산이 어떻게 편성되었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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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네......
코리아소비-각하
요아소비 아이돌 개사
한글자막있음
웃다 넘어질 수 있음
'모두의 눈길을 빼았는 당신은 한국의 궁극의 각하'
'네네 각하는 특별합니다. 우리는 쓰다 버리는 장기말입니다. 가혹한 노동에 항의하면 바로 잘립니다'
'나보다 강한 김대중을 인정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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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사와 아키라
CG가 없는 시절 배우에게 진짜 화살 쏘기
CG가 '있는' 시절 실제로 성채를 지은 뒤 배우를 집어넣고 불태우기
+) 기마전 찍는다고 말을 직접 사고 길들여 진짜 기마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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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는 천재지변에도 책임을 묻는데
안전조치를 소홀히 하지만 않았다면 피할 수 있었던 산업재해는 왜 책임을 묻지 않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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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에 대장
유배지 탈출 과정에서 보여준 축지법
그걸로? 정보를 부는 인질
전쟁터에서 애인을 찾는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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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북벌에 미쳐라
-30대, 다시 북벌에 미쳐라
-40대, 다시 한 번 북벌에 미쳐라
-북벌하다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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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un233
6. 진짜 근대화의 핵심인 사상적, 정신적 부분은 조선말에 시작되어 대한제국기에 지식인들에게 퍼졌고 다시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으로 확대됨 이건 3.1운동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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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이 말했지만 이게 진짜 스트릿 맨 파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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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즈는 어떤가요?
딴지걸려는 의도는 아닌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레베카 퍼거슨 포즈를 모방한 사진이라 마냥 찬사를 보내기가 어렵다. 웨딩 스튜디오측이 제안한 포즈일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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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육사 이전이 가끔 올라와서 진지하게 하는 말인데...
육사는 광주로 이전,
매년 모든 생도들이 518 묘지에 참배해야만 함.
또 본관과 교훈탑 앞 도로 길바닥에 하나회 명폐를 박아서 화랑의식때마다 생도들이 밟게끔 하는것이 역사에 속죄하고 스스로의 명예를 회복하는 길이라고 믿음. #소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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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기준)
근데 마리우스 이 새끼는 진짜 "도련님의 혁명가 놀이"수준인게
혁명 실패하고 혼자 살아남았으면
쪽팔려서 자결하거나 다음 혁명을 준비해야 맞는거 아님?
최소한 살아남은 것에 대한 감사함과 수치심을 느끼며 죽어간 동지들을 기억하는 역할이라도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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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사극 솔직히 스토리 개판인데
잘생긴 얼굴이 한복입은거 보는 맛으로 보는거자나
똑같은 스토리에 유동근, 최수종, 김영철이 주인공이면 보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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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당파 외할아버지 집에 다시 기어들어가서 코제트와 하하호호 부르주아 결혼생활???
자베르는 신념이 박살나니 죽기라도 했다
자베르만도 못한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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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구로사와 영화를 보면서 느낀건데...
견훤의 말년을 영화로 제작하면 명작 하나 나오지 않을까?
창업군주가 아들에게 배신당해 적국에 귀순, 자신이 세운 나라를 스스로 무너뜨린 유일무이한 서사의 주인공이니 소재 확실하고
카게무샤나 란 같은 느낌으로 만드는거지
그리고
배우는 최민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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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모어 산이 그냥 대통령 기념하려고 조각한게 아닌건 모두들 알지?
어린이가 "엄마가 언젠가 죽었을 때를 대비해서 엄마의 능력을 뽑아서 기계로 만들어 놓자" 같은 무시무시한 소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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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이런 식당이랑 가게 늘어나는데
일본이든 중국이든 무슨 컨셉을 잡던지ㄱ간에 신경은 안쓴다만
일단 간판이랑 메뉴판에는 '눈에 띄게' 한글 적었으면....
그리고 내선일체 선전화를 떠오르게 하는 저 디자인이 ㅈ같은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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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말로만 젓갈 담근다고 협박
초한지-사람으로 수육만 만듬
춘추전국-수육과 같이 먹을 젓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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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으로서는
만주국 장교에서 남로당 군책으로, 여순사건 이후 반공주의자로 전향한 기회주의자였고,
군인으로서는
5.16 군사 쿠데타로 군의 명예를 더럽혔으며,
하나회를 비호해 정치군인들이 국방을 농단하는걸 방관했고,
이는 전두환이라는 대한민국 최악의 독재자가 출현하는 시발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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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엽기적이라 느낄수 있죠...
근데 지금 대통령이시잖아요.
작년에 수해 대응으로 그 많은 질타를 받았으면 최소한
"당시에는 그저 엽기적이라 느꼈지만, 1년간 대통령직을 수행하며 돌아보니 우리사회의 어두운 현실이더라.
임기동안 이러한 현실을 바로잡겠다."
라고 말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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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날리면으로 청력 테스트를 하더니
이제는 김행 줄행랑으로 시력 테스트를 한다.
생방으로 나간걸 가짜라고 우기면 어쩌자는거냐?
국민의힘이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 도중 줄행랑했다는 주장은 '가짜뉴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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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으로 대입성공.
(인서울로)
남성은 26 (군 포함),
여성은 24살 까지 대학 다니고 휴학없이 졸업.
남성은 2년
여성은 4년 안에 취업난을 뚫어야함
(이론상 여성이 2년 여유있으나 아직까지 만연한 취업차별을 생각한다면...)
하나라도 못해서 29살이 되면
나이가 많다, 늦었다 이딴 소리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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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한다는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서
불의는 무엇을 의미하고,
4.19 혁명은 왜 일어났을까나?
설마 우리 유자는 헌법을 부정하려는 반헌법 세력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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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 다 나가 씨발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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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논란'과 별개로
지금처럼 학교 교육의 유일한 목적과 기능이 입시인 이상 공교육은 기능을 상실했다 봐도 무방하며
공교육의 폐허에서 기생하는 사교육은 사회변혁을 막는 걸림돌이다
만약 저출산이 가속화되어 수능의 의미가 없어질 정도가 된다면
그들은 대학 정원 축소를 주장할 작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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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晉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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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는 고인을 위한 의식은 물론이고 유족을 위한 시간이라 보는데
첫째 날은 장례 준비하느라 바쁘고
둘째 날은 문상객을 맞이하고 이후 절차를 정하느라 바쁘며
셋째 날은 식장 정리와 발인으로 바쁨
이 3일은
고인과의 작별인 동시에
정신없이 바쁜 일정으로 가장 슬픈 3일을 버티고,
K장남장녀들을 위한 장례 타래
장례식은 기본 1천5백만원+a (작게해도 그정도)
- 장제비(염처리등) : 약600만원
- 장례 협력비용 (리무진 및 기타 등등) 약 350만원
- 화장 : 70만원
- 기타 장례식장 비용 300만원
- 각종 제사상차림 : 90만원 ( 개인별로 다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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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의 마츠시게 유타카가 NHK 신작 대하드라마
[어쩌지 이에야스]에서 이시카와 카즈마사로 출연한다는데....
문제는 카즈마사는 자신의 주군이었던 이에야스의 똥(...)을 먹은걸로 유명함....
???: 배가 고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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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합니다.
네이버가 loon의 부정적인 뜻을 의도적으로 삭제했다는 부분은 의혹입니다.
명확한 증거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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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삼림
-그시절 낭만이 느껴짐
-파인애플 통조림을 까야 할 거 같음
-캘리포니아 드림을 듣게됨
-저도 연애를 하고파요
충칭 익스프레스
-충칭을 노리는 일제의 보급 열차같음
-'그때'의 광저우가 떠오름
-적들의 공세가 임박!
-반드시 사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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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슬람, 아랍 혐오 트윗이 꽤 보인다
-아랍과 이란(페르시아)의 역사적, 문화적 차이
-시아파와 수니파
-이슬람 혁명 이후 이란은 어떻게 변하였는가
같은 핵심은 개나 주고
어디 인터넷 낭설만 가지고 오는데
사실 이들은 이란 문제에는 관심도 없고 이 기회에 혐오를 발산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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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문제로 탐라가 시끄러워질때마다
나는 언제나 그를 가열차게 비판해왔다.
하지만 이는 대통령 이승만에 대한 비판이었지 독립운동가 이승만에 대한 비판은 아니었는데 이번 기회에 몇 자 적어보자면
2024년 1월의 독립운동가
한국의 독립을 세계에 호소한 이승만 초대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은 약 50년간 실력양성운동과 국제사회의 지원을 통해 독립을 이루려는 외교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매진했습니다.
#국가보훈부 #독립운동가 #대한민국임시정부 #독립운동 #이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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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중 민주주의 시스템에 위협이 되는 것을 고르시오
1) 가짜뉴스
2) 선관위 점검 한다면서 보안 시스템은 끄고 진행해서 북한 해킹에 취약하다는 당연한 결과값을 만들고
공교롭게도 그걸 강서구청장 보선 전에 공개한 주제에
정작 지들이 해킹툴 84개를 설치한 국정원 (과거 여론조작 경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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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전임 대통령을 반국가세력으로 규정하고
오염수 방류 반대하는 시의원은 발언 도중 강퇴당하며
전철 개통식에 야권인사를 의도적으로 배제시키고
교육정책에 비판적인 일타강사는 세무조사 들어감
그리고 이 모든 일이 근 3일간 터짐...
공화국 시리즈는 화면으로�� 보고 싶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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