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쌤이 수업중에 재수는 아는걸 공부하는 지루함과 싸우는 거라고 하셨는데 되게 인상적이었음 사실 개념 돌리다가도 아는게 나오면 재미없다가도 몰랐거나 까먹은게 나오면 되게 반가운?그런느낌이 드는데 약간 비슷한 맥락인 듯
이미 공부했던걸 배우는게 지루하더라도!! 걍닥치고하는게좋겠지🥹
제가 수능끝나고 필기나 노트를 다 버려서.. 쓴게 별로 없어서 국어행동강령이라도 참고하시라고...같이 올려요🫣
근데 진짜 행동강령 자체가 엄청 도움됐어요 갠적으로!!
여담이지만 시험장에서 할 일 미리 써놓으�� 긴장도 덜 되고 허둥거리면서 시간 낭비하지도 않아서 진짜 좋아요!!
"그런데 6월 모의고사는 계획했던 만큼 쉽지 않았다고 한다. 이 장관은 16일 자로 교육부의 대입 담당 이모 국장을 경질한 것으로 이날 확인됐다. 대통령과 장관의 지시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데 대한 책임을 물은 것이다."
이정도면 윤석열 측근 자녀 중에 고3이 있나본데
님들은 공부할때 신경쓰이는 애 있음 어케하시나요.....
저번에 말한앤데 오늘 앞에서 한 세번째?줄이 다 차서 그 앞에 앉았는데 갑자기 그여자애가 옆에 와서 앉음.. 걔를 딱히 가린것도 아녔고 거리도 있었는데
그리고 쉬는시간에 수학푸는데 계속 옆에서 힐끔힐끔 쳐다보는게 다느껴짐...진짜짜증남
제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이트윗올리고 구독하는 분들이 생겨서..
몇자 적어보자묜 수학은 발상노트 쓰는게 무조건 답입니다....
요새 출제트렌드가 비슷한 유형을 반복하기보단 새로운 유형의 신박한 문제를 내는거라 양치기로는 성적을 확 올릴 수 없을거에요!! 그래서 첨 보는 문제라도 풀수있게
이런식으로 오답을 하고나면 진짜너무 중요한거!!아님 모고/수능 때까지 꼭 기억해야할것!!! 이 대충 몇개 생기는데 전 이걸 따로 노트에 옮겨적었어요
지금까지는 요렇게만 생겼습니다..
그리고 전 따로 이렇게 행동강령만 쓴 노트를 수능장에 챙겨갔어요
문제나 오답 볼 시간을 없을거같아서..
23.04.26
월례본날!!!
플래너 쓰긴 썼는데 귀찮아서 생략.. 낼 추가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쨋든 국어 독서에서 2개 틀렸는데 하 걍 개멍청하게 풀어서 진짜 뭐라할말이 없음 미친색히.. 심지어 오늘따라?? 뭔가 잠도 안깨고 멍해서 행동강령 쓴거 제대로 하지도 못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