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시장이 지금 제일 강력하게 밀고 있는 사업 중 하나가 성매매단지 철거인 것도
이런 입장문이 나온 이유기도 할 거에요... 원래부터 시장이 관심이 많은 사업이었음(비판적인 의미로)
걍 주최가 생각이 없는거임 지금 성매매단지 없애고싶어서 온몸비틀기 하는 파주시장 앞에서 파주에서 성매매
여고 출신인데, 여고생들은 수동공격성이 엄청나기 때문에 일단 선생이 호감상이어야 애들이 말을 들음.
아무리 무섭게 대해도 비호감이면, 뭐래 미친새끼ㅋㅋ 하면서 그 특유의 뭐 시켰을 때 5초 가만히 있다가 마지못해 하기 + 표정 개썩음 << 이거 견디는 선생 별로 없음 젊은 선생일수록 더더욱
오늘 하루 무사히 마치지 못할 뻔한 것도, 결국 무사히 마친 것도, 다 검이를 향한 불타는 검은 🖤 탓이면서, 엄마 대신 검궁딩 조물락하고 있는 우연이가 대신 욕구 발산❤️ 해줘서 수위를 넘기지 않은 탓이기도 하다.
네가 너무 사랑스럽고 처연하고 아껴주고 싶고 괴롭히고 싶어..
#결혼하는남자
그러나 이미지로는 안보였던 것들이 이번에 받은 엽서로 보이기 시작했는데 바로 배경의 꽃이 "물망초"라는 것.
물방초는 우연을 상징하는 꽃이다. 이 점을 알리기 전부터 인물설정을 치밀하게 곳곳에 배치해두셨다. 다시 n회독을 해야하는 이유.
그렇다면 저 손은 베일을 '걷어내고'있는 우연이다
애초에 비엘은 퀴어문학으로 시작한 게 아닌데 뭔 소리���.
생산과 소비 모두 여성이 주축이고, 그 소재도 현실 남자가 아닌, 일종의 판타지 장르인데..
비엘판은 철저히 서브컬처,
그런데 현실 퀴어의 인권 지향을 기대하다니..?
bl보는 게이 지인 중에 그런거 기대하는 인간 1도 없었음..
타고난 성과 다른 젠더를 가진 사람들은 실재해요. 염색체에 따라 남성과 여성 이렇게 딱 두 가지만 있으면 간단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의학적으로도 중성intersex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전체 인구의 1% 정도라고해요. 현실이 이런 걸 부정한다고 없는 게 되지 않습니다.
#비온카페 #결혼하는남자 #결혼하는남자콜라보
#1
월6일_이검_탄생일
#HAPPY_LEE_GEOM_DAY
#MissingLove
몇분 차이로 생일 지났지만..
먹어.. 먹고.. 이제 할미 걱정할 일 없게 우연이끼고 한국인 없는 한적한 외국가자.. 거기에서 알콩달콩한 새 삶 살자.. 우연이 걔 외국어 잘 하더라..
너를 짝사랑해서 속이 타들어가..
우연이 말고는 널 넘길 수가 없다......,
알쓰에다 카페인 금지인 몸이라 감성에 취하지도 못하고 그냥 운다..
네가 괴로운 게 싫은데 한편으로는 완결날까 너무 두려운 거야..
이런 쓰레기 내가 너무 싫어
창조주 작가님, 기막히심
죄송해혀..
#결남 남주, 은방울꽃남, 검의 남자.. 임우연 생일 축하한다.
은방울꽃의 꽃말이 '반드시 행복해진다'래서 꼭 선물해주고 싶었어.
연약해보이는데 치명적인 독성이 있대서 얕보이다가 큰 일 내는 꽃이기도 하더라고.
검이는 너한테 올 거니까 같이 반드시 행복해질 것.
멀리서 응원하는 이가.
급히 도움을 청합니다.
저는 트위터 아싸라 팔로우 많이 되시는 트친분들 제 트윗 좀 홍보,
전에 Dtr 관련 사기가 걱정된다는 트윗(사기 아니었음. 금전적 피해입은 사람 없고, 가짜 굿즈 확인불가) 이후 외국분들이 계속 걱정이 있으셔서 저한테 DM보내셨어요.
근데 진짜 사기건이 나왔습니다;;
저 배고픈 거 어찌 아시고...😭
작가님이 일용할 양식을 챙겨주셨어요 🍗🍗!
플래시라이트 21일 정오까지 레진에서 코인백 이벤 중✨️✨️✨️
수가 거친 매력있다오
공도되 문란수(몹랑)+ 냉미남, 그리고 핑두🌸
는...할리웃 귀족 금발공한테 먹히죠🥴
으른섹텐 구경하러 지금 가숑✨️✨️
쓰레기통에 작가님께 보내지 못한 버전들 구겨버리기 전에 얼마나 중도 회귀를 했는지 세어보기
1.안녕하세요로 시작하는 첫번째면 10장
2.두번째 이상 면 19장
생각보다 적은데?
그렇다고 보내기 성공한 최종 편지가 기깔나게 쓰인 것도 아님
창작자의 고통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신부가 마냥 축복받는 존재라기엔, 인류 역사상 신부는 '거래물', '가문종속의 도구'였던 기간이 더 길고, 인류 집단무의식에 '제물'로서 원형을 형성하고 있다(내 생각일 뿐입니다)
웃지 않는 신부는 베일을 걷고 나와야 한다.
부디 그 길이 혼자만이 아니라
저 손이 뭔가 같이 해줬으면 한다.
오늘 힘든 하루였다. 비와서 컨디션이 무너진 건지 당류로 허겁지겁 위를 채워도 계속 피곤했음
그래서 검이 가지고 야한 생각이나 잔뜩 했음. 쓰레기 시모라서 미안해..
울 아들 꺼츄가 튼실했음 좋겠다. 며늘아가가 경험이 훨씬 많아서 검이가 초반에 리드하더라도 체력 정력 어케 해봐 아들..
내 기준 결남 해피 기준
-검이 신체와 정신 온전
-우연이 죽을 때까지 델꼬 삼.
기간은 종신! 검이 인생에 사랑 받은 기간이 얼마나 됐겠나. 그렇게 힘들었으니 활시위가 역방향으로 휘어져 화살을 날리듯 멀리멀리 행복향해 날아가거라.
-리더랑 권형 합친 만큼 3부에서 우연이랑 떡치기
조선의 선鮮에 대한 해석이 많지만 원래 고요하다라는 의미로는 쓰지 않았는데 해석이 오염됐다 한 교수님 계심.
이 글자가 제일 자주 쓰이는 것은 "鮮명하다"인데, 내가 생각해도, 현재 한국인 성향에 비춰 조상님들이 그렇게 고요하신 분들이진 않으셨을 듯..
선명한 아침형 인간들이지..
결남 32화 리뷰는 내렸어요. 어떤 분이 아직 시청 전에 내용을 다 알게되서 싫으시다는 트윗을 올리셨는데 거기에 제 리뷰 트윗도 있었어서요.
저는 내용 노출은 크지 않고 오히려 작품의 퀄리티에 비해 인지도 낮은 결남의 그림이 알려져야한다는 의도였는데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까요.
무지개다리를 떠난 첫째 리오..
그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했던 행동 중에는 아이의 흔적을 세상에 더하는 것이 있었다.
리오가 떠났는데 세상이 예전처럼 돌아가는 것을 견딜 수가 없었다.
그래서 찾은 썬데이차일드 인형
리오를 닮은 모습으로 오도카니 내 손에 담기면 그 무게가 위로가 됐다
나는 페미니즘이 성차별 철폐와 여성끼리의 연대하는 사회운동이라 생각했는데..,
왜 다른 소수자(ex.흑인, 장애인 등)은 권리보장운동을 할 때 공부하라고 하지 않는데 페미니즘은 여성학을 알아야 할 수 있는 거라고 할까.
그것이야말로 중산층 지식인 여성의 것으로 담론을 좁히는 건 아닌지...?
병원에 이런 식으로 갇혀지내는 아이를 아는데 사람이 지나갈 때마다 만져달라고 유리창에 온몸을 부딪힌다..
이 아이들이 가끔 바깥 공기를 마시는 때가 있는데 변기나 그릇을 갈아주는 짧은 순간 아니면 수술중인 환묘에게 공혈🫀할 때...
희생만 해온 이 아이의 생에 보답이 있어야 하지 않나..
[RT 감사🐱🙏]
혹시나 묘연이 닿을까 하여 올립니다.
마을 캣맘이 5년 전 동물병원에 잠시 맡아달라 해놓고 5년간 찾아가지 않은 아이에요.
동물병원 좁은 케이지 안에서 보낸 5년. 걷는 걸 어색해 할 정도의 시간이 흘러버렸지만 사람만 보면 만져달라 배를 보여주고 손길을 갈구해요. (이어)
35화에 대한 추측과 공상이 끊이지 않는다. 검이가 너무 괴로워서 우연이���테 원망하는 마음이 드는가 보다. 이해가 되도 너무 돼..스톡홀름 증후군이 관성을 쌓으면 리더를 우연이보다 깊게 세길 수도 있겠고.. 다 이해가 됨. 그래서 지레짐작으로도 슬프다.
#결혼하는남자
#안보고망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