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eas
@lucripeta
Followers
3K
Following
2K
Media
3K
Statuses
7K
'청년 직원 과로사 의혹' 런던베이글뮤지엄 "주80시간 근무 사실아냐" 입장 https://t.co/9bhjGyNfXP 숨진 직원이 식사를 거른 것 역시 '자의'였음을 분명히 했다. 엘비엠은 "사망 전날 함께 근무한 동료들이 고인이 식사를 안 한 것을 인지하고 식사할 것을 권유했다"면서도 "고인은 '밥 생각이
0
1K
829
철학의 신 비트겐슈타인마저도 훈육은 어려운 것이었다. 통제가 안되는 학생을 두들겨 패 교사직에서 짤린 그는 언덕 위에서 흥분을 식히며 깨닫는다. ‘철학은 논리가 아닌, 삶 속 언어에 있구나.’ 그의 후기 철학으로 넘어가는 중요 분기점이었다. 마트에서 드러눕는 아들을 보며 다시 한번 깨닫는다.
18
372
567
근데 런베뮤 직원분이 과로로 돌아가신 게 7월이고 사모펀드 매각도 7월인데 지금에 와서야 밝혀지는건 부정적인 논란이 있으면 사모펀드에 제 값 못 받을까 봐(하!) 경영진이 어떻게든 은폐했다고 봐야하는 거 아니야?
13
5K
6K
킥보드 돌진, 딸 지키다 '중태'…"아이 이름 말하자 눈물" 기적적 근황 https://t.co/PVzDI6bxkW "의식이 완전히 회복된 상태는 아니지만 제가 부르고 아이들 이름을 말했더니 살짝 눈을 깜빡이고 눈물을 흘렸다" "눈을 잠시 떠서 저를 쳐다보기도 했다" "더 많은 기적이 필요하지만 살아있는
v.daum.net
중학생 2명이 탄 전동킥보드가 돌진하자 2세 딸을 살리고 사고를 당해 중태에 빠진 30대 여성이 기적적으로 의식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킥보드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30대 여성 A씨 남편은 "병원에 처음 도착했을 때 의사가 '사망할 것 같다'고 말했는데 기적적으로 생명을 유지하다가 눈을 떴다"고 말했다.
0
0
5
저번 감상문이 좀 찌질했던 것도 있고, “대체 디카프리오는 하는 일이 뭔가요?” 라는 말이 기억에 남아서 써봄. 그래, 디카프리오는 뭘 했을까? 아무것도 안 한 것 처럼 보인다면 이 시각은 초반 퍼피디아의 어머니가 했던 말 “자네는 혁명가 타잎이 아냐.” 와 완전히 같은 시각이다.
4
168
257
회사 고위급 임원은 고인 사망 2주 뒤 유족쪽에 “과로사로 무리하게 (산재를) 신청한다면 진실을 알고 있는 저와 직원들이 과로사가 아님을 적극적으로 밝히겠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이어 이 임원은 “효원이가 과로사했다는 거짓에 현혹돼 직원들이 거짓협조는 하진 않을 예정이니
국내 베이글 열풍을 몰고온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26세 청년이 주 80시간에 달하는 초장시간 근로를 하다 입사 14개월 만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고인은 사망 전날에 15시간 일을 했지만 "한 끼도 먹지 못했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정소희 기자 https://t.co/hSBE7QTngD
0
4K
2K
미친
국내 베이글 열풍을 몰고온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26세 청년이 주 80시간에 달하는 초장시간 근로를 하다 입사 14개월 만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고인은 사망 전날에 15시간 일을 했지만 "한 끼도 먹지 못했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정소희 기자 https://t.co/hSBE7QTngD
66
25K
13K
국내 베이글 열풍을 몰고온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26세 청년이 주 80시간에 달하는 초장시간 근로를 하다 입사 14개월 만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고인은 사망 전날에 15시간 일을 했지만 "한 끼도 먹지 못했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정소희 기자 https://t.co/hSBE7QTngD
labortoday.co.kr
고공매출을 올리고 있는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런베뮤)에서 20대 청년이 주 80시간에 가까운 초장시간 근로에 시달리다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유족이 산재를 신청했는데 사쪽은 과로사 의혹을 부...
132
26K
15K
어제 만난 트친들중 한분이 이게 미국에서 음주측정 하는 방법(양팔 벌리고 일자로 걸어보라함)인거 모르시고 세르지오가 경찰들 엿먹으라고 조롱의 춤 추는 씬인줄 알았다고 하셔서 진짜 미친듯이 웃었다.. 여태껏 들은 obaa 후기중에 젤 웃겼음
2
2K
2K
이게 꼭 일본 사람들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도 비슷하게 행동해서 알게 된 사실인데, 문자/톡에 답을 언제 어떻게 할지는 답을 하는 사람이 정하는거더라고. 나에겐 특별히 급한 일이라고 하더라고 누군가에게 문자를 보낸 것만으로 상대방에게 특정 행동을 요구할 수 없다는.
일본애들 ㅈㄴ 이해안가는게 회피형 ㅈㄴ많음 상대가 톡을 보냈으면 답을 하는게 예의아님? 읽음 표시 뜨는데 인스타 ㅈㄴ 하고있고 지 놀다온거 스토리 올라가있고;; 무슨 예아니오만 하면 대답을 일주일째 질질끌고 ㅈㄴ무례하고 상대 깔보는것 같아서 기분 ㅈ같아짐 근데 이게 한두명이 아님.....
1
1K
3K
Chase Infiniti at Newport Beach Film Festival Honors and Variety's 10 Actors to Watch.
8
185
4K
환멸난다. 김해에서 시장, 국회의원 ‘모셔 놓고’ 황새 방사 기념식 한답시고 땡볕 아래 새장에서 황새를 1시간 반 가까이 그냥 두는 바람에 (당일 죽음을 당함. 새장에서 나올 때 비틀거리다 논바닥에 힘없이 굴러 떨어지는 거 보니 울컥하더라. 미친 인간들... https://t.co/mz5jEvMPXZ
193
13K
16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