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동안 쓴 계정 @quimbombo_ 8월 30일에 갑자기 이런 게 뜨더니 이내 정지되어버렸어요. 여러분께는 이런 저주가 오지 않기를 바라며... 금방 되찾을 수 있을런지 모르겠어서 부계정으로 다시 부지런히 찾아갑니다! 💪

이번에 윤주복 선생님 <우리나라 나무도감>개정판 새로 나왔는데 실물 보자마자 이거 생각 났음. 2270여종의 위엄.

우리집아조씨 바이크인데 커버가 찢어졌네? 시트 좋아하는줄도 모르고 커버 씌워놨던 우리가 잘못했네.

나를 한심하게 쳐다보는 동네주민

너무 아름다웠던 미야코지마의 빨간나비! 어떻게이런 예쁜나비가;; 또 가고싶어요~ 날씨가 너무 좋은 작고 평화로운 섬이었어요

헉 원하시는 분이 나타났습니다! 완전 빠르게!

해가 너무 빨리 져 퇴근하기도 전에 깜깜해지는 거 슬퍼

1~2인용이라고 되어있지만 2인은 꼭꼭 껴안고 잘 사이만 가능해서 사실상 1인용입니다 🤣 12년되었지만 사용은 10회 미만.

캠핑텐트를 기부받는 곳은 없겠지..? 처분해야 할 짐 많은데 당근거래는 너무 귀찮고 상태 멀쩡해서 버리기는 아깝고 으으 텐트 가져가실 분... 콜맨 에그돔 1인용입니다 (특: 무거움)

라는 상상하기 좋아하시면 일드 브러쉬업 라이프 봐주세요 https://t.co/m5Q5PFxENz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픈하우스서울 2025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신청이 시작됩니다. 올해 공개되는 100여 곳의 건축과 공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예요. 10월 17일(금) 22시까지 https://t.co/ejGHEeuwyb에서 신청하세요. 💡 등록하시는 카드의 유효기간, 잔액, 한도를 꼭 확인해 주세요. 결제가

5개월 뒤 이사가야 하는 거 확정 😇 옥상아 안녕 새모이터&목욕탕아 안녕 🥲 물론 다음에도 가능한 집 찾으면 되긴 하지만… 어디로 갈지 모르니 마지막까지 이 동네를 부지런히 즐겨야겠다!

회사의 중대 과실

한국인이 길을 가다가 반가운 사람을 만났을 때 하는 인사 : Who are you? (번역 : 이게 누구야!)

한국인이 길을 가다가 우연히 부모님을 만났을 때(도) 하는 인사: 뭐야

동료들에게 계정을 들켰음에도 아랑곳않고 회사 군만두 어쩌고 할 수 있는 것은 그 분들도 항상 나에게 대나무숲처럼 그런 한탄을 하고 있기 때문이지 후후후 쓰다보니 군만두가 먹고싶다

누가 생각해도 전세가 이득이지만 요즘 전세사기 문제 전혀 해결되고있지 않고 건너건너 10명중 5명이 전세사기를 당햇을정도로 확률이 최악인데다 사기를 당한 사람이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옆에서 직관한 경험도 들어서 너무 무서움. 현실적으로 전세라는게 너무 사기당하기딱인데다 기형적인 구조

아아 내년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도 꼭 가보고싶다. 올해는 이미 끝났지만 국제경쟁 섹션은 상영작 썸네일부터 비주얼이 장난아니야... 나 언양의 손녀라서 잘 곳도 있겠고 그렇담 아무래도 회사를 군만두어야겠지 😊

한 달동안 2명의 직장동료에게 계정을 들켰다 하지만 그들은 다정한 동료였다 블락이라는 선물을 주었기 때문에

한국과 중국 연안에 해양열파가 발생했는데, 지구에서 가장 강력한 수준으로 바다온도가 평년보다 최대 5~6도 높은 상태. 현재 이례적인 가을비의 원인이기도 람. 전세계가 우리 바다를 주목하는 와중에.. 정작 우리는...

10/25~26 열리는 천리포 수목원 책바슴에 참가합니다. 🧑‍🌾🌾🎪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 시계수리소를 열어요. 멈춘 손목시계 들고 찾아오세요! ♻️교체비용 5천 원(배터리+방수처리) ♻️도서 구입 시 수리 무료 ♻️빈티지 시계 or 자원순환 굿즈 1만 원 이상 구매 시 실사용 가능한 공구 키링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