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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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프리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테크 덕후. 비전공자 IT 덕후. 일 벌리고 수습 못하기가 특기. 벌린 일 수습하는 인생이 되려고 노력중인 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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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렇게 배우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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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이 말하는 빨리 배우는 방법.
1) 집중해서 공부하는 시간은 40분 넘어가면 효율이 떨어진다.
2) 공부하고 그 내용이 뇌에 기억되게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잠.
3) 잠을 잘 수 없다면 멍때리는 것도 좋은 방법.
4) 공부공부공부만 하는 것보다는 간단한 퀴즈(내가 배운 내용을 떠올려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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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번호의 존재를 모르는 서양인만이 떠올릴 수 있는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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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가 연예기획사를 차렸다고 한다. 연예인 섭외 문의도 온라인 폼으로 받고 회사가 필터링하는게 아니라 연예인과 바로 공유되는 등 투명하게 운영한다고. 생각해보면 이게 당연한게 아닌가 싶은데 아닌가봐. 연못 물 흐리는 메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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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월급 받으면서 돈관리 시작하는 사회초년생에게 가장 먼저 추천하는 것:
83만원짜리 1년 적금
투자고 나발이고 일단 1년 참아서 1천만원이라는 그래도 소소하게나마 목돈 같은 느낌의 돈을 만기까지 끌고가서 손에 쥐어보는 경험이 중요한 자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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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의 모 중학교 사진이라고 올라왔는데, 요즘 학교에는 이런 시설도 있구나 좋네.. 하다가 저 공간에 들어있는 글자에 눈이 감.
저거 아무리 봐도 Enter text 라고 되어있는거 저기에 무슨 글 넣으라고 자리 만들어놓은거 그냥 출력한 느낌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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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엑셀 실력을 알아보자.
문제) 구매 내역 테이블과 고객 정보 테이블이 있다. 고객 정보의 주소(시도) 정보를 이용해 지역별 판매 현황을 구해야한다.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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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 첨부된 이미지 한꺼번에 추출하기. 엑셀 파일명을 xlsx -> zip으로 바꾼다. 압축을 푼다. xl 폴더 밑에 media폴더를 열어보면 이미지가 개별 파일로 저장되어있음. #생산성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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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나처럼 PDF에 들어있는 테이블 긁어서 엑셀에 복붙하려다가 포기하거나 어마어마한 수작업을 해본적 한번쯤 다 있지 않나? 파워쿼리 써봐. PDF에 있는 테이블 싹 긁어줘.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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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 참 좋은 파이썬+AI 무료 강의가 있군 하고 둘러보고 있는데 눈에 띈 '학습자 연령 분포도' 당연히 40대는 40/50/60/70대를 다 포함하니 제일 많은게 당연하겠지만, 그래도 다들 열심히 사시는군 하고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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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쫌따리 돈이 쌓이는 것이 눈에 보임"의 효과가 이자 몇 푼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있음.
요즘 현금 저축하는 게 유행인가 보다. 차곡차곡 모은 지폐를 다이어리 바인더에 넣어가며 인증하던데 천만원까지 모은 사람 보고 화들짝 놀람; 금리 5% 적금으로 부었으면 이자만 20 넘게 받았을 텐데 천원짜리까지 아끼면서 은행 이자는 왜 날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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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구매자들은 일반 남성들에 비해 성구매는 강간을 줄여준다는 믿음을 강하게 가지고 있었다. 그러면서 이들은 성폭력 전과도 더 많았다. 성폭력범 다수가 남성의 성욕은 통제할 수 없다, 남성은 여성을 통해 성욕을 해소할 권리가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과 일맥상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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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을 켠다
- 유튜브에 들어간다
- (배우고 싶은 주제) crash course 라고 검색한다
- 배우기 시작한다
- 모르는게 생기면 ChatGPT한테 물어본다
배움에 있어서만큼은 역사상 최고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
• Open your laptop
• Open YouTube
• Type HTML crash course
• Start learning
• Ask questions to ChatGPT
Don't think much.
Anyone can learn anything in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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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랑 관련이 있는 회사인가 싶었는데 스킨푸드 대표가 이쪽으로 옮긴거였음! 밑에 직원도 함께 옮긴걸 보면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는 것 같다. 대표가 이직한다고 따라서 함께 이직하는 직원이라니?!
와 네고왕 마녀공장 편 보는데 광희 들어가자마자 단체로 환호해주는 회사 처음 봤어 근데 뭐지 싶었는데 대표님이 스킨푸드 대표님이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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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명 사는 송파 헬리오시티, 왜 자영업자 무덤이 됐나
이 기사에 나온 김영갑 교수님의 분석 진짜 주옥같다. 상가 투자의 실전 분석을 속성으로 배운 느낌.
가구 평균 소득 * 집근처 상권 지출 비중 30% * 전체 가구수 = 해당 상권에서 나올 총 매출액 예상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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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엑셀 혹은 Ms Office 관련 유튜브 채널 모음
1) 오빠두엑셀 (구독자 5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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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과 40살이 같은 공동체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생각해보자. 😵
농촌 노인들은 공동 생활을 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다. 하루 8시간, 매달 20일을 복지관에서 지낸다. 오래 함께 있다 보면 사소한 시비도 최악의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 2018년 경북 포항에선 마을 주민들과 갈등을 겪던 68세 여성이 생선탕에 농약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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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로 시집온 외국인 여성이라고 하면 으레 가부장적인 집에서 고통받는 이미지만 있었는데, 결혼을 통한 해외 이민이라는 결정을 내린 그들 자신이 어떤 성격의 인간인지에 대해서 내가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다. 그녀들의 사업이 번창했으면 좋겠다.
그알싫에서 일명 ‘외국인 신부’들의 현재에 대한 이야기 좋았다. 아이들은 자라서 손이 갈 나이가 지나가고 시부모도 사망한 가정이 늘어나면서, 외국으로 결혼 이민을 결정할만큼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식당을 많이들 경영한다고. 그런 이유로 지방에 여러 이국적인 식당들이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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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을 모아놓고 그들이 20대였던 시절처럼 꾸며놓은 동네에 살게했더니 신체나이 및 정신나이도 젊어졌다는 그 연구 생각나네... 뇌는 진짜 신기한 녀석인듯.
[노화에 대한 충격반전 비밀 -마스터 최-]
1. 노화는 신체가 아닌 '생각의 틀'에서 선행된다.
2. 노화측정 기준 2가지는
첫째. 산소흡수도 둘째. 운동기능이다.
3. 30년의 노화보다 3주간의 침대생활(20대 기준)이 산소흡수도에 더 치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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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애들 자음+한자 키 눌러서 특수문자 입력하는거 모른다는 트윗을 봤음. 여러분 우리 함께 진화합시다.
윈도우즈키와 . (점) 을 눌러보세요. (이모지랑 특수 문자도 입력 가능한 창이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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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트위터뿐만 아니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는 여론이라고 부르기에는 이제 너무 극단적이 되어버린 것 같음. 목소리 큰놈이 이기는 것처럼 이상한 애들은 어디서나 눈에 띄고 비슷한 사람을 만나면 신이 나서 더 떠드는 듯. 맘카페 댓글만 봐도 안티백서들이 판을 치는데 성인 접종률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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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했으면 내가 어딘가에 서있기만 해도 의도를 가지고 거기를 골라 서있는 사람이 되어버린다. 내가 임신부의 몸으로 지하철 탈일 생기면 빈자리가 있지 않는 상 그냥 문 앞에 서있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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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노출에도 똑같은 공식 적용됨. 노출 시간이 중요하다는 말에 그래서 미드나 뉴스 백날 들어봤다 그게 들리게 되지 않는다는 말을 하는 거임.
영어 노출이 의미가 있으려면 내가 그 의미를 이해하려고 노력을 할 수 있는 영어컨텐츠여야함. (이해하고자 하는 의도를 가질 수 있는)
"노력을 할
예전에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는 법에 대한 원데이클래스를 들은 적이 있는데 거기 선생님 왈, 중요한 건 무엇으로 찍느냐나 많이 찍느냐가 아니고 '의도를 가지고 찍는 것'이라고... 그래야 실력이 차츰차츰 는다고 하셨는데 세상 만사에 다 적용되는 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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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우리 옆 담당 상무님이 본인이 6년동안 쓴 11만자 분량의 독서록 파일을 주시면서 "빈누부장님. 혹시 여기에 어떤 단어들이 가장 많이 쓰였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부장님이면 아실 수 있을 것 같아서요." 하고 물어보심.
그래서 클로드한테 물어봐서 파이썬 코드 짜서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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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한테 패스트푸드 사주면: 유쾌한 아빠 vs 게으른 엄마
그네를 밀어주고 있는: 좋은 아빠 vs 그냥 엄마
핸드폰 보면서 유모차를 밀고 있는: 현재에 집중하는 아빠 vs 딴짓하는 엄마
아이들 라이드 중인: 육아에 참여하는 아빠 vs 시간 없는 워킹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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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맨날 아이들 영어 교육 영상 추천해줘서 보는데 이 교수님이 말하시는 것에 1000% 공감하고 실천하는 중. 영어책을 읽어야 영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고, 영어책을 잘 읽으려면 먼저 소리에 노출이 되어야 한다. 소리에 노출시키는 최고의 방법 영어 영상 컨텐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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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저 시끼가 하는 말이 딱 요즘 젊은 남자들 생각을 대변하는 것 같아서 소름이 끼친다. 여자들이 생사람(죄없는 남자)을 잡고 다닌다고 생각하니까 저런 이야기를 하는 중에도 저따구로 반응하지. 남자들이 이런 개지랄 떨지 않아도 대다수의 여자들은 성추행 앞에서 "내 오해면 어떡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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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할 때 닭가슴살이 지겹다면 이런 것도 먹어보자. 먹기 간단한 것들만;
1) 흰살 생선
개인적으로 코스트코에서 파는 냉동 틸라피아 잘 먹음. 개별 포장 되어있고 냉동이라 오래 두고 먹기 좋음. 틸라피아는 100g에 단백질 26g 128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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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트윗 보고 찾아보니 진짜네. 400+300 이었던게 600+300 (개인연금+IRP)로 변경됨.
원트윗처럼 부부가 함께 30년을 풀로 납입(가능한 사람이 많지는 않겠지만)했을때 원금이 5억4천이라고 계산하지 말고, 내돈 4.8억 투자, 정부가 노후 지원금 6천만원을 해줬다고 생각하면 훨씬 계산이 깔끔해짐
올해부터 연금저축펀드, IRP 세액공제 한도가 1인 900만원까지 올랐다. (연금저축은 600만원)
연금저축, IRP를 부부가 함께 30년을 납입하면 원금만 5억4천이 된다. (납입액 대비 세액공제 13.2~16.5%)
참고로 최근 30년간 S&P500에 매월 50만원씩 적립한 경우, 원금 1.8억원이 대략 16억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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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한 사람도 국회의원 할 수 있음. 언젠가는 제2의 이자스민도 많이 나올꺼고 당연한 시대의 흐름이다 생각. 근데 북한에서 고위직을 지낸 사람을 미통당(과 그 지지자)들이 받아들인다는게 웃긴거지. 그들이 그동안 티끌만한 일로도 누군가를 빨갱이라며 얼마나 몰아세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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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980년을 살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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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웨이스트 운동의 시작은 식물 수세미나 에코백 같은걸 사는게 아니라, 집에 있는 각종 물건과 잠재적인 쓰레기들(비닐봉지라든가)을 최대한 여러번 사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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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연금저축(펀드) 매월 적립식으로 투자해서 수익률 계산이 항상 애매하시죠? 제가 개인적으로 만들어서 쓰고 있는 구글 시트 공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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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한테 상처 안주기'가 지상 최대의 목표인게 양육 트렌드라는 말에 너무 공감된다. 그리고 이게 '자존감'이라는 말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나온 트렌드라는 생각이 듬. 그리고 그노무 자존감 살린다고 선행도 더 심해지는 악순환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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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로봇을 통해 우리가 보는 것은 결국 성적 빈곤에 처한 외롭고 불쌍한 남성이 아니라, 인간과의 상호 작용을 두려워한 나머지 온갖 노동과 귀찮음을 감수하면서까지 시체와 사랑에 빠진 남성인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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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를 특별히 선호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다양한 디지털 어플을 사용하는 것 추천. (더 효율적임)
이렇게 반복하는 것을 Spaced Repetition 이라고 하는데, 관련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해당 기능을 제공하는 단어장 어플들 많음. 대표적으로 Anki와 Flashcards Deluxe 어플 추천 (좀 고인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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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은영 쌤이 각종 연예인들 상담해주는거 보면서 느끼는 건데 성인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들도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들과 똑같이 다 양육자와 가족, 자라온 환경에서 유래한게 대부분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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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이게 맞음. 가계부 분류는 사용 업종 기준으로 하는게 아니라 사용 목적에 따라 해야됨. 카페에서 스터디를 하느라 커피를 마셨다면 식비(간식)가 아니라 자기계발비로 분류해야함. 뱅크샐러드 같은 자동 가계부를 써도 카테고리를 분류하는 작업 꼭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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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 수십년간 어렵게 바꾸어왔는데 혼자서 50년 빠꾸해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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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도서관 로그인하려고 학교 사이트 백만년만에 들어가봤다가 학교에서 만든 온라인 교육 사이트 발견.
들어가보니 중고등학생을 위한 무료 수학 강좌가 있길래 한번 공유해봅니다. 커리큘럼 봤더니 일반인들도 들어보면 재밌을 것 같네. +_+ (동문 아니어도 가입이 가능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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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유부남들 보면 제정신 박힌 대부분의 남자들은 출산육아 하는게 출근하는 것보다 더 힘들다는 것 정도는 이제 인지하는 수준이 됐음. (아니면 최소한 그렇게 이야기를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수준의 눈치라도 장착) 도태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간극은 이렇게 벌어지고...
@jhk1215
ㄹㅇ나도 출산할수있었음 내가 낳고 와이프한테 돈벌어오라하고 산후조리1달 싹 끊고 맘카페 회원이랑 스타벅스가서 커피마고 운동다니고 싶은데 근데 그걸 못하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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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룩업은 현실 다큐멘터리였어... 영국의 이상 폭염과 그로 인한 사망자 발생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전문가에게 "날씨에 대해서 행복한 이야기를 하면 안되나요?"라고 묻는 TV진행자 🤦♀️
A clip from Don’t Look Up, and then a real TV interview that just happe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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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카피캣을 본인들의 비지니스로 삼는게 인류 최초도 아니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런데 남들이 열심히 개발한 아이디어를 가져다가 쓰면서 "그거 사실 별로 중요한 것도 아니고 그냥 시시한 목적으로 잠시 쓰려고 했던거"라고 폄훼하고 멸시하는 태도가 더 문제인 것을... 본인은 절대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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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의 육아휴직이 의무화되어야 하는 이유.
“보조가 아닌 주 양육자로서 육아에 임하는 아빠들, 다시 말해 육아 현장에 함께 있는, 엉덩이가 가벼운 (…) 아빠들이라는 점에서 이들이 새롭게 다가왔어요. 이런 아빠들의 존재가 더 알려지고, 이런 아빠들이 더 늘길 바랐습니다.”
— 김미라 편집자 #썬데이파더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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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채널 좋다!
혈당스파이크를 줄이면 자연스럽게 건강해짐.
아침에 단 것 먹지 않기. 아침은 Savory하게. 오전에 단 것 먹지 않기.
점심 먹고 디저트로 먹는 것이 가장 좋음.
단 것을 단독으로 먹는 것은 좋지 않음.
식사 하기 전에 야채를 먹어서 식이섬유를 채워두면 혈당 스파이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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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 너무 웃김. 교수님이 세살짜리 애들 학습지 시키지 말라니까, 엄마는 "세 살 나이에 맞게 뭘 해줘야할지 모르겠다"라고 말하고, 교수님이 일갈하심. "아무것도 시키지 말라고오오오!!" 🤣🤣
학원(영유 포함 각종 사교육)에는 돈을 들이니까 뭔가 분명하게 얻을 수 있고, 노는 데에는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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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서 지역 전략 산업 행복주택 이라는 이름으로 출판, 만화,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방송, 공연산업 등 콘텐츠 산업종사자 및 예술인 만19~39세 청년 대산으로 임대 주택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2월 6일부터 인터넷 접수. 자격 되시는 분들 츄라이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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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대량으로 구매 뒤 이웃끼리 소분하는 방식의 구매 패턴을 비즈니스로 풀어낸 스타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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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를 안고 있으니 아이스크림 퍼달라고 부탁한다 -> 맘충
2. 아이스크림 푸려고 애를 내려놨더니 애가 뛰어다니다가 어디에 부딪혔다 -> 맘충
3. 아이를 자리에 놓고 오려고 테이블로 돌아가려니 애가 울고 자지러지고 통제가 안된다 -> 맘충
난 댓글 반응이 이해가 안 간다. 글쓴이더러 뭐라 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알게 모르게 얼마나 많은 타인의 배려와 도움 속에 살아왔는지 모르는 걸까... 세상이 각박해진다는 건 더불어 살기 위한 당연한 상식과 합의가 사라진다는 걸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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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사이트 - 남도장터
애호박+대파+마늘+깻잎+고구마+당근+얼갈이+팽이버섯+방울토마토 구성으로 배송비 무료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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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데리고 저녁 먹으러 중국집에 가서 새우 볶음밥을 시켰다. 갑자기 조그마한 접시에 탕수육이 나온다. 밥을 2/3 정도 먹고 있는데 애기가 밥을 잘 안먹으면 먹여보세요~ 하면서 작은 그릇에 짜장면을 내어주신다. 아가는 새우볶음밥 잘만 먹고 있었을 뿐이고... 이런 가게는 돈쭐을 내드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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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한편으로 드는 생각. "학벌 거 다 부질읍따" 말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학벌이 좋은 사람들임.... 🤣 (자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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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게 하는 투자를 줄여야 함. 돈이든 시간이든 정성이든 에너지든. 진짜 사랑만 남기고 다 아껴야 한다.
’한국은 스스로와 내전을 치르는 나라‘ 이 부분 인상 깊었다. “내 새끼 지상주의, 특권과 반칙 판치게 해… 피해자는 아이들입니다” (출처 : 조선일보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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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사람들이 읽어야 하는 기사. 배의 모습이나 그날의 항해 모습까지 상상될 정도로 자세하게 조사되고 복원된 내용들이 소름 돋는다.
세월호는 원래 언제든 사고나도 이상하지 않은 배 상태로 선장과 선원들의 노력으로 겨우겨우 운행되던 상태였으나, 그 밸런스가 조금 삐끗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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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엑셀 관련 트윗을 좀 달렸더니 오빠두엑셀 채널에서 쓴 "진짜 쓰는 엑셀 실무"를 출간한
@jeipub
에서 리트윗 이벤트 협찬을 해주셨네요🤗
이 트윗을 좋아요/RT 해주신분들 중에서 추첨해서 선물을 드립니다! 커피 기프티콘 5명, 일잘러의 보고서 작성법 2명, 노션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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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사장 16명인데 삼전이 망하면 그 1/16인 여자 사장 때문임 🤭🤭 영향력 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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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웃겨. 허세의 피라미드. 그리고 물가 인플레이션만 있느냐 허세의 인플레이션도 심각하게 진행중. 요즘 그렇게 2030들이 골프를 열심히 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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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군대 가는게 왜 고통이지? 나의 조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행복한 기회 아닌가?"라고 말하면 격분하지 않을 남자가 어디있겠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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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수 식단 하면서 체중 조절할때 자주 해먹었던 토마토수프. 너무 쉽고 간단하고 맛있고 포만감도 좋다. 👍 비주얼은 별로지만 맛은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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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해본 적 없고 안전한 것을 추구하는데 왠지 뒤쳐지는 것 같아서 주식 투자를 해보고 싶다면 지금부터 적금처럼 모아볼만한 개별 기업 주식. 배당금이 탄탄해서 주가가 떨어져도 어느 정도 마음이 편안한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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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트위터가 X로 바뀌기직전, 멜론 머시기씨에게 팔린 직후 트위터 내부에서 직원들에게 벌어졌던 일들을 당시 사원이셨던 킵고잉 작가님이 그리셨다. 트위터를 즐기기만 할 뿐인 나에게도 당시는 몹시 혼란스러웠는데 내부는 혼란 그 자체였구나.
〈무모한 안식년〉 - 킵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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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돌보는 아빠의 마음가짐은 단기적이라 쉽다. 밥 안먹으면 좋아하는 것만 줘서 배를 채우고. 어린이집 가는거나 숙제나 양치 같은 걸 싫어하면 "하루쯤 안하면 어때?" 하면서 째버리고. 그것을 매일매일 관리하여 아이의 건강과 생활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은 다른이가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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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쌤 영상을 볼때마다 진짜 감탄이 나옴. 이 말하기 연습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 정말 대단하다.
1) 말하기 연습을 하기 위한 질문을 출력해서 박스에 넣고 뽑는 형식으로 도파민 뿜뿜 (어떤 질문이 나올까?)
2) 이것도 색종이에 출력하면 기분이 좀 더 좋아짐
3) 말하기 연습을 한번 할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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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에 넣으면 한달에 7만원 정도 나옵니다. (세전)
통장에 예치해놓은 5천만원 한 달 이자가 7천원이라는 걸 생각하면 힘내서 커피 한잔은 집에서 내려먹을 수 있다. 충분히 사 마실 수 있지만, 그 돈이 모이고 모여 정말 마시고 싶을 때의 비싼 커피 한 잔을 내게 사주는 거니까. 물론 정말 마시고 싶을 때는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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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의 어떤 유저가 자고 일어나면 집에 자꾸 메모가 적힌 포스트잇이 붙어있어서 집주인을 의심하는 글을 올림. 귀신이냐 스토킹이냐 왈가왈부하던 중 누군가가 댓글로 일산화탄소 측정기를 사서 측정해보라고 한다. 알고보니 진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치료받음.
@AlecSt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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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영어 교육 때문에 쓸지도 모르는 몇천만원 아껴드림
1. 애기 태어나면 자연스럽게 동요 같은거 틀때 영어 동요 섞어보세요 (옵션)
2. 2~3세돌 정도 됐을때 매일 시간 정해놓고 30분 정도 코코멜론이나 슈퍼심플송, 베베핀 등 영어 동요 영상 보여주세요. 같이 보면서 따라부르고 춤추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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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도 똑같이 교육 받고 큰 세대인데 왜 여성이 일하는 것은 "생계로 내몰리는"게 되는 걸까요? 🤔 그런 시선 자체가 본질의 일부임.
출산율 저하의 원인으로 남성의 가사 분담이 저조한 탓이라는 주장도 있고 틀린 말은 아니지만 본질은 아니라고 본다. 참원인은 급격한 집값과 주거비용 상승이다. 모든 문제의 시작은 경제의 모순에서 온다. 가계 소득은 쪼그라들고 여성은 생계 노동에 내몰린다. 그 외 주제는 후순위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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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이후 가계부를 열심히 썼지만 요즘은 가계부는 안쓰고 한달에 한번 순자산장부만 업데이트. 요즘은 뱅크샐러드 같은 어플도 있어서 지출관리는 쉬우니 개인적으로는 이것만 관리해도 개인 자산 관리는 충분하다고 봄. 제가 만든 구글 스프레드시트 템플릿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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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영 교수님 영상 중에서 그 이야기 생각남. 애들 성적에 집착하는 부모들은 은연중에 "공부를 못하는 다른 사람들은 무시해도 된다는" 신호를 주고 있다고... 결국 그런 아이들이 자라서 명문대 타이틀을 따면 모든 일이 프리패스인양 생각하는 성인이 되어버린다.
한국의 전문가 그룹은 윤리가 부족합니다. 왜냐면 사회가 은연중에 '어려운 선발과정을 통과한 학생은 자잘한(?) 일은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는 신호를 계속 주기 때문이죠. 실제로는 훨씬 사회적 책임이 많아야하는 그룹인데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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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팀 김대리가 나보다 일도 못하는데 입 털고 포장을 잘해서 승진했다고 욕할일이 아님. 입털고 포장잘하는 것도 기술이고 능력. 입터는 능력을 키우고 싶으신 분들에게 "토스트마스터즈" 추천. 미국에서 건너온 비영리교육프로그램인데, 사람들끼리 모여 발표하고 서로 피드백하며 발전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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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민 영어가 아니라 글로벌 영어가 중요한 이유 #
이제는 미국 회사에 취직을 해도 전세계 사람들이 거기서 영어로 소통하며 일하고 있음.
미국 사람들이 미국 문화에서 사용하는 이디엄 같은거 배워서 써먹어봤자 글로벌 영어 유저들은 모를 확률이 더 높음.
그리고 미국인들도 이제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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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넷플릭스에서 스탠드업코미디 보는데 10분도 못보고 끌때가 많다. 어제 로니쳉꺼 봤는데 조금만 보고 자려다가 다 보고 늦게잠. ㅋㅋㅋㅋ 넘 웃겨서 유튜브에서 더 찾아보는 중. 트레버 노아도 그렇고 유색인종이 백인 까는 코미디가 젤로 웃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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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ADHD라고 해야할지 그냥 게으름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그럴때 있잖아요. 딱 맘잡고 앉아서 집중해서 하면 1시간이면 끝날 것 같은 일이 있는데 '뭔가 그 쀨이 아니라서' 브라우저 탭 100개 열어놓고 다 본 트위터 탐라 새로고침 하면서 '그 쀨'을 기다릴때. (바로 지금이 그때라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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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팀에서 제일 잘하는 직원을 팀장 시켜.
팀원들은 전부 팀장보다 일을 못함.
따로 리더십 교육을 안받은 뉴팀장 입장에서는 팀원들 하는 일이 눈에 안참.
하나하나 간섭 시작.
마이크로 매니징 팀장 탄생.
관리자에게 필요한 역량이 부족하지만 현재의 직급에서 훌륭한 성과를 냈다고 해서 관리자 역할로 승진된 직원들 중에서 상당수의 마이크로 매니저가 나온다.
우수직원을 무조건 승진시키면 마이크로 매니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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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도 주변에 많이 추천하는 learning how to learn에 보면 테스트가 배움에 굉장히 효과적인 도구로 등장한다. 뇌가 내가 공부한 내용을 기억해내려고 애쓰는 그 과정 자체가 뇌에 약하게 흩뿌려져있는 정보들 사이의 커넥션을 강화시켜주는 작용을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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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학부모가 담임 선생님에게 보낸 글이라고? 이렇게 소설을 써도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할것 같은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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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즈존임이 널리 알려지면 불매의 대상이 될거라는 것도 웃긴게, 어차피 그 불매의 주체는 대부분 애엄마들일거임. 근데 애엄마들은 어차피 애 데리고 못가잖아. 애는 떼놓고 오라는 거야? 욕심도 많아. 하나만 하세요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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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가 없으신 분들 얼린 페트병 이용해보세요! 페트병 여러개 두고 선풍기를 틀어두면 공기중의 습기가 페트병 주위로 모여뭉쳐서 습도가 낮아짐. 과학은 신기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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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그리고 가족간의 관계는 쌍방향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이야기. 이 이야기는 엄마와 아들의 기질이 적절하게 맞아 떨어져 미담이 되지만, 만일 아들이 엄마에게 섭섭해하고, 다른 아이들과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아이였다면 어땠을까? 아이의 기질과 성격을 잘 파악하는게 너무나도 중요하다
여성학자 박혜란님이 자식들에게 우산을 가져다 주지 않은 이유와 그런 어머니 밑에서 한 번 젖으면, 더 젖지 않는다는 것을 배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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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글쓰기 연습 시키는 방법. 역시 현직 초등쌤이라 현실적인 팁을 주신 것 같음. 이거 어른들도 영어로 쓴다던가 하는 식으로 변형해서 실천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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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교수가 아니라도 대부분의 인간은 이런 것 같음.
회사에서도 3분의 1이 자기 맡은 일을 잘하고, 3분의 1이 남의 일을 잘 도와주고, 3분의 1이 미래 비전을 향한 리더십이 있음. 그리고 그게 다 같은 사람임.
누가 했던 말이 생각남.. 교수 중에 3분의 1이 행정일을 잘하고, 3분의 1이 강의를 잘하고, 3분의 1이 연구를 잘한다고..
근데 그 3분의 1이 다 같은 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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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 대한 이 영상 참 좋다.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빨리 읽어야 한다 끝까지 읽어야 한다 이런 고정관념을 버려야. 도서관에서 대출 한도까지 빌려와서 모든 책을 30페이지만 읽어보고 그 중에 나도 모르게 그 이상 읽고 있는 (나와 주파수가 잘 맞는) 책을 읽으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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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더 만들어서 공유해볼까 했지만 일단 이대로 공유합니다. 바로 사본 만들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매년 하면서도 영양가 없는 짓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또 하게 되는 새해 계획. 간단하게 구글 시트 템플릿을 만들어봤는데, 필요하신 분 계시려나...? 월별 혹은 분기별로 tracking 하는 기능이 있어도 좋을 것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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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돈만 날리고 영양가 없는 개발자 부트캠프에 대한 뉴스가 요즘들어 많이 보이는데(취업시장이 얼어붙으니) 여러분 이제는 로우코드의 시대입니다. 개발 공부하지 말고 로우코드/노코드 개발 공부하자. 풀타임보다는 현업에 플러스알파로 익히기 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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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가족에게서 체감.
우리 남편 회사 셔틀 타고 통근 시간
길 안 막히면(저녁 늦은 퇴근때) 1시간
보통 1시간반
막히면 2시간
(왕복 아니고 편도 시간)
항상 사람이 피곤에 찌들어있고 기분이 안좋음.
조금 가깝게 이사한 적이 있는데 도어투도어로 1시간 걸리는 곳이었음. 길 안막히는 시간에
왕복 통근 시간이 두 시간 이상인 사람들은 30분 이하인 경우에 비해 1.47배 우울했고, 2.03배 불안했고, 2.12배 피로했다. (...) 다른 연구들에서, 긴 통근시간은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수면시간 감소와 연관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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