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미국 대통령 아들 × 영국 왕자의 게이 로맨스 영화 ㅋㅋ <Red, White & Royal Blue> 예고편 떴다
외교 참사를 막기 위해 친구인 척 해야 되는 미국 대통령 아들 '알렉스'와 영국 막내 왕자 '헨리'의 혐관 로맨스래....아 왜 흥미로워 보이지 ㅁㅊ
요즘 갑자기 8-90년대 로맨틱코미디가 땡겨서 도장깨기 중인데 마음이 풍족해짐... 역시 로코 황금기라고 불린 이유가 있구나
지금까지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당신이 잠든 사이에>,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4편만 봤는데도 다 너무 좋았음 🥹
Ryan Gosling on the reaction to him as Ken in ‘BARBIE’:
“I was surprised by how people were clutching their pearls about my Ken as if they ever thought about Ken for a second! They never cared about Ken! They never played with Ken, no one plays with Ken… he’s an accessory.”
드라마 <엑스오, 키티>를 다 봤고요... 이제 <에밀리 파리에 가다>를 보던 프랑스인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게 됨
한드 단골 소재(출생의 비밀, 재벌)와 미드 단골 소재(고딩들의 파티, 개복잡한 러브라인, 성정체성 찾기)들이 합쳐진 드라마라고 보면 될듯 마카롱에 쌈장 찍어먹는 느낌ㅋㅋㅋㅠ
넷플릭스 드라마 <원 데이> 아직 2월밖에 안 됐지만 올해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로 꼽을게...🥹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1988년부터 2007년까지 '엠마'와 '덱스터'의 7월 15일 "하루"들을 보여주는 작품. <노멀 피플> 이후로 날 이렇게 붕괴시킨 드라마는 이게 처음임 ... 여운이 너무 짙다
<가재가 노래하는 곳> 내려가기 전에 많이 보셨음 좋겠다... 한 소녀의 고독한 생존기에 법정 추리물과 로맨스를 섞은 영화. 광활하고 아름다운 습지 풍경에서 시작해 섬세한 스토리텔링으로 이어지고 묵직한 엔딩으로 끝난 뒤 엔딩크레딧에 흘러나오는 테일러 스위프트 노래까지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