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하면서 깨닫는게... 주5일 남들 쉴 때 쉬고 일 할 때 일하고 공휴일 다 쉬는 사람...많은 것처럼 보여도 생각보다 흔치 않고 쉽지 않은 거더라..평일에 쉬면서 오전/오후 교대도 해봤는데 인간관계가... 나중에는 집에서 누워서 눈뜨고 아무것도 안하고 휴일이 다 가버리고 사람 돌아버림..
아직도 수정 전이고 내용 넘겨보면 가관임. 해시태근 일제강점기 근대화로 돼 있고 수탈이 어쩌고 하면서 어깨너머로 배운 철도 기술로 근대화가 어쩌고 하고 있음.. 그래서 니네도 일본이 조선 근대화 시켜줬단 말이 하고 싶냐? 싶네?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으면 그냥 대한민국 만세만 박으란 말야
@naanangnaang
최저임금은 못 준다고 못 준다고 기를 쓰고 버티면서 전기세 교통비 난방비는 쑥 올려버리고............😑 국민연금은 개악 하려고 하고;;; 쓸 돈이 어디있나요 정말 너무 하는 듯 ㅠㅠㅠㅠㅠㅠ 산에 가서 나무 껍질 풀뿌리 뜯어다 먹는날도 오게썽요ㅠㅠ
지인이 다단계 빠진 것 같아서 찾아봤더니 영양제, 쉐이크 먹고 간이랑 신장 망가져서 병원비만 수천 깨졌다는 후기 많더라... “물건은 좋아”라는 말 어떤 다단계든 똑같이 함 300mg짜리 비타민C를 독성이 없다며 5만원 가까이 팔면서 말이야 디톡스라는 말도 경계하자.. 그놈의 독성ㅋㅋ
다단계 회사 전산업무를 해봤던 나는 지금도다단계 제품 절대로 안쓰는데...그게 가격대비 질이 절대로 좋을 수 없을 뿐더러 누군가의 희생을 바탕으로 해야 유지되는게 다단계인데 절대로 그 시스템 유지에 힘을 실어주고 싶지 않아서이다. 그래서 '그래도 거기 ㅇㅇㅇ 질이 좋아'라는 말을 경계한다
출산율 저하의 원인으로 남성의 가사 분담이 저조한 탓이라는 주장도 있고 틀린 말은 아니지만 본질은 아니라고 본다. 참원인은 급격한 집값과 주거비용 상승이다. 모든 문제의 시작은 경제의 모순에서 온다. 가계 소득은 쪼그라들고 여성은 생계 노동에 내몰린다. 그 외 주제는 후순위라고 본다.
#의료민영화 한 두 분야가 아니라 아니라 온 나라를 망쳐버리네.... 머리에 든 게 없어서 다 오케이 하는 건가???아니면 기업들한테 배 터지게 얻어먹은건가??? 어째서 대통령 한 사람이 온 나라를 쥐고 흔들수 있는 건지??대통령 개인의 의지로 모든 걸 싹 바꿀 수 있었으면 그게 왕이지 대통령인가😑
대한민국은 미래도 없고(R&D예산 삭감), 투자하기에 위험한 나라고(공매도 금지), 물가 비싸고(물가 잡기 실패), 임금은 낮고(최저시급 못 올려준다고ㅈㄹ), 근무 시간은 길며(69시간근무), 안전을 보장 못하고(안전인력 자르고 길에서 사람이 죽어도 아무도 책임 안짐) 이런 나라네??
주변에서 코인 주식 안하고 근로소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비웃는 지인들, 뭐 대단한거 해서 돈 번 걸로 착각하던 사람들 있었는데 입꾹닫 하고 있어서 아주 편안... 뭔 큰 자산가 되는양 돈 자랑하고 (심지어 공매도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었다).. 그거 니가 주식 잘해서 번거 아니야..얘두라
@camilletoday
관계 빌드업 부분에서 정말... 한쿡남자들은 관계를 빌드업하고 이런거 다 귀찮고,,, 그냥 한번 하면 되잖아? 이런 느낌이라.... 그 흔한 플러팅도 "저기 번호점...." 수준이고.. 심지어 친구나 부하 시켜서 번호 물어보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개인위생과 꾸밈은 당연히 안하고...
자산 좀 있는 아저씨들 선거 끝나니 이민가겠다고 난리. 자신이 생각하는 이민 생활은 느긋하게 백인동네에 살면서 한국에서 처럼 소비생활하는 아시안을 꿈꾸겠지만 현실은 평소에 무시하던 인종한테도 패싱당하고 갈 곳 없고 이야기할 곳도 없고 경찰이 갑자기 신분증 보자고 하는 삶
@MostTrollist
나는 최고스펙이기 때문에 노동자 따위가 아니고 노동자 따위가 될리도 없기 때문에 파업이든 뭐든 나를 불편하게 하니까 노조는 사회악이다-> 죽든 말든 일 시키고 정부와 기업은 강경하게 나가야한다 “그러게 공부 좀 하지” 라고 생각하는 거구나... 🤔 현실은 대다수가 노동자다 아니기는 함.. 무직
스케줄 짜는 사람 재량으로 스케줄이 나오니 불만도 많고;; 어떤 사람들은 일년치 명절, 휴일 등등에 휴가 다 내놔서 남은 사람들끼리 땜빵 하듯이 근무 들어가야하고... 또 스케줄 1주일 전에 준다거나... 누군가가 갑자기 아파서 못 나온다는데 너 오늘 쉬니까 나와서 일 좀 하라고 연락도 온다...
코로나때는 모든 국민이 무기력을 느끼지 않았나? 무슨 음악 산업만 무기력 했던 것처럼?? 그리고 그때는 국민 생명 지키려고 한거고 지금은 정권이 지들이 싼 똥 치우자고 연예인들 강제 동원 하는건데... 어떻게 그게 동일 선상에 놓일 수 있는지? 그렇게 치면 자영업자들은요?
잼버리 콘서트 사태(라고 밖에 말을 못하겠다)에 분노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아무말도 못할 지경인데 제일 화가 나는 건 이 상황이 결국 이 나라가 음악과 음악산업을 어떤 취급하고 있는지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형식만 다를뿐 코로나때 느낀 무기력을 그대로 느끼는 중.
@chiking77777
아는 화이트칼라니까 저런 일 당할 리 없어 라고 생각하는 나이브한 사람들.... 그냥 나이브한 거 아니고 못 돼 쳐먹었죠. 형태가 다를 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산재일 뿐더러 누군가가 저런 고통스러운 죽음을 당했다면 적어도 그 죽음에 애도는 해야하는데... 절반은 소시오패스인가 싶을 정도
@Joorassic_Park
운전 하고서 랜덤으로 걸리는 그런 기사들 안 마주쳐도 되는게 마음이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어요. 하.. 그게 젤 좋음..... 밤에 택시탈때 자기한테 전화 하면 가준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 제 친구는 대놓고 불륜 얘기 하고 첫사랑하고 잔 얘기 들었다고도 하고.. 새벽에 택시 타고 카드냈다가 욕먹고
나도 이게 시작이라고 봄.... 또 이런 말 하면 여자들 탓으로 돌리지 말라는 소리 하는데(...경험담임) 여자들뿐 아니라 온 사회가 아들사랑 하는 거 맞지... 근데 분명 문제가 있는데... 차별을 당하고 피해를 보고 사는 여자들이 아들들을 또 그렇게 키우는게..... 정상은 아니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