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린
@vum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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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을 꾸는 종족은 아름답다고 생각해. 그것이 아무리 우스꽝스럽더라도. - 폴라리스 랩소디 8. 51
Joined December 2012
개점휴업 중입니다. 올해부터 블루스카이에 한없이 아무말이나 떠들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 삶을 두려워했는데 뭐있나 싶습니다. 트위터에선 구경하고 마음찍고 답글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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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중위연령이 46.7세, 계속 올라가서 2070년에 63.4세까지 찍을 예정. 늙은이들이 TV에 나오는게 아니라, 한국에서 가장 보편적인 나이대가 나오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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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구글 번역으로 매끄럽게 읽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를 잊곤 한다. 1년만 전이었더라도 링크 글의 내용은 단편 SF처럼 읽혔을 것이다. (사실 지금도 어느 정도는 그렇다.)
https://t.co/JaIuMhJn83 와 진짜 미쳤다...........뭘 원하는지가 뚜렷하면 구현은... 정말...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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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구도 볼 때 실례되게 드는 생각. 이걸 보는 나는 천장에 붙은 박쥐같은 존재로 남의 애정행각을 위에서 훔쳐보고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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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슷한 사건들이 있을 때마다 신경쓰이는 지점. 모택동의 모이든 아니든 상관 없는 세계가 아니라는 것. 진짜 중국인이여도 상관 없다는 방향이 아니라는게 괴롭다. 이 사람이 얼마나 상관 없는 반대의 사람인데- 라는 이야기들을 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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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co/5KZrWuzC4T 이 인용의 내용은 앨리스 워커의 We are the Ones We Have Been Waiting For 말 급의 타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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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PG, 혹은 그 이전에 글 중심 게시판 및 포럼 형태가 사실 책 하나를 공동 편집/창작하는 것이란 생각은 해왔지만, (목차 단위의 개인 소유, 주석의 공동 편집) 이제 이 지점까지. 고정관념에 의하면 소설가는 대부분 개인단위로 상상되지만. 이 사업의 중심에 기업이 언제 뛰어들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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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환상문학웹진 거울에서 매 달 써주던 월 별 심사평이 7월 이후부터 안 올라오고 있을까? 3분기 우수작이 있을까 들어갔는데 그것도 아직 안 나왔다. 다들 바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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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떠올라 찾아보니 낙랑시론이란 곳에서 실명으로 8월부터 글을 연재하고 있었다. 어조는 거의 중국을 대변한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무료로 읽으라고 나눠줄 정도의 글은 아니란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지지부진한 음모론들보다 이 쪽이 좀 더 두렵다. (하지만 글은 흥미롭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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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중국 관점에서 글을 쓰지만 한국도 그렇게까지 잊지는 않고 챙겨준다. 하지만 한국이 세계섬에서 고립되었다는 공포를 충분히 재구성한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점령한 이후 일어날 일들을 논하기도 했다. 그런데 실제 전쟁이 일어난 이후에는 글을 쓰지않고 웹 상에서는 사라져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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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co/30Emxs9ief
https://t.co/BGt21XrcTD 개인적으로 양질의 무료글들을 재미있게 읽어 싹싹 핥아 읽었다. 알렉산드르 두긴을 이때서야 알게 된다. 이 저자는 은근히 자신이 북경대 학생임을 암시한다. 한국에는 중국과 러시아의 관점에서 깊이 쓰인 글을 찾기 어렵기에 더 글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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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 연구자 | 중국과 중앙아시아 역사 및 문화교류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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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관심 없을 이야기를 어디다 쓸까 한참 고민하다 트위터에 써본다. 2021년 초에 갑작스레 상당한 필력의 저자가 지정학에 대한 글을 올린다. 세계섬이니 C형 포위니 킹글리 벨트니 하는 생소한 개념들을 유창하게 쓰며. 찾아보니 다 있던 지정학적 개념들이다. 그는 계연춘추라는 아이디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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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단순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중국의 경제성장과 권력투사에 대해선 좌우를 가리지 않고 체감하고 있음. 진보 지지 친구들에게도 중국의 발전과 한국의 경제적 귀속이 두렵냐고 물어보면 동의함. 제조업 계통에서도 이걸 느끼지 않을 수 없음. 그 공포를 어떻게 누가 해소/해체하냐의 문제.
사실 중혐의 마음은 약간 보수 기독교의 마음과 같은 거겠지. 간단명료한 타자로서의 사탄을 찾고 싶은 것임. 삶의 구체적인 문제는 해결이 쉽지 않고 남탓을 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편함. 그래서 타자이면서 손쉽게 악으로 단정할 뭔가를 찾아 헤매는 것이지. 거기로 도피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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