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안 풀리고 잘 모르겠을 때는 '역시 내가 귀여운 탓인가'라고 생각하자.

영혼을 울림.

생생마루님…

어떤 분은 판례의 태도가 너무 강경하다고 평하시던데 난 솔직히 해당 매체의 내용에 오빠와의 섹스가 들어가 있던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문화를 해칠 정도는 아니라고 감경되어 있어서 판사님 개방적이라 생각함. ㅋㅋㅋ

여러분들은 표현의 자유가 있고 지금의 법이나 법원의 해석이 당연히 엉터리라고 보셔서 전혀 일리가 없어서 언제나 반박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지만 전 그렇게 공감가지는 않음요. 그 사람들이 틀에 박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제가 볼 때는 그 계의 사람들도 너무 틀에 박혀 있음. 숨쉬듯 당연하지.

가상의 소아를 다루는 방식에 대해서도 한 번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음. 그게 특유한 그 계의 문법일 수도 있음. 물론 감각은 다르다고 생각함. 예를들어 가상의 소아를 생각할 때 슬램덩크 동인지를 떠올리는 사람들은 감각상 억울할 수도. 그러나, 그게 일반적인 견해일지, 그 계의 문법인 것인지

저도 일본문화에 많이 노출된 사람이지만 의구심이 드는 것임. 어째서 일본 애니에서는 여성을 추행하는 장면이 웃음거리로 나오고 대충 남자가 뺨을 맞으면 끝나는가. 그 세계 특유의 문법들이 있는데 일반적이지 않고 그 세계 특유의 문화임. 표현의 자유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클리셰로 여겨질

퀴어법률가로서의 책임을 말씀하시는데 유럽 제국이나 다른 국가들을 고려하면 그게 꼭 같이 가는 건 아닐 거 같은데요. 그리고 저도 일본문화를 좋아합니다만 그 특유의 문법에 비판과 제한이 없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장생불멸 해보려고 1일1식 도전했는데 나흘만에 안 되겠음. 약 먹는 게 있으니 위장이 아픔. 이상하네 젊을 때는 몇 달도 했는데.

예당 앞엔 … 진짜저만알고먹고싶은 존나마싯는 치킨집이 잇습니다 …….. 근데 저만 먹으면 망할수도잇으니까…. 전에 예당앞에서 슏도풍 콘서트하고 뒷풀이로 갓는데 … 같이먹던 친구가 집으로 한마리 포장해간 대박맛집 바로 치킨파머스 .. 예당과 서초역 사이…🤩

해초 씨가 있어서 한국이 덜 부끄러운 나라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건강보험도 빠져나감!! ㅋㅋㅋ

사무실 국민연금이 빠져 나갔군. ㅋㅋㅋ 사업자 입장에서 이번 달은 좀 힘들다. ㅋㅋㅋ

전 사실 6번 고름. 누구 여기 들어 오는지 둘러 봐야 함.

11번은 계단 옆이라 남의 발냄새를 맡거나 먼지를 맞을 위험이.

처음 한번 선을 넘는게 어렵지 두번째부터는 선 넘는건 일도 아님. 트젠 인권 탄압 허들 한번 넘고나면 다음은 LGB고 다음은 유색인종이고 다음은 노인이고 그 다음은 여성이고...

다들 후기 휴일을 맞이하는 경건한 마음을. 전기 휴일이 얼마나 쉽게 사라졌는지 기억하시겠지. 이 이후로 연말까지 뭐 없다.

고양이들은 겁이 없다 👀

약간 드는 생각이 BL연성 같은 경우에 실제 행위와 본인 생각의 행위의 무게 사이에 심리적 이격이 있을 것 같음. BL은 타자만이 소재이고 남성의 성을 피해로 구성하는 것은 익숙하지 않으니까. 정말로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 듯.

서브컬쳐 : 이걸 자꾸 청소년 성애 묘사랑 엮는데 그게 서브컬쳐의 전부는 아님... 그리고 일본을 기준으로 둘 수는 없음 거기는 상황이 특수한 거임

서브컬쳐 청소년 성애묘사 19금 성인물 제작 이걸 좀 따로따로 얘기할 필요를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