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hiring
! IBS Discrete Mathematics Group (DIMAG) Research Fellowship (Due: June 21, 2024)
The IBS
#Discrete
#Mathematics
Group (
#DIMAG
) in Daejeon, Korea invites applications for two research fellowship positions (Senior research positions).
“중국을 마지막으로 간 게 5년 전인데 그땐 그렇게까지 자존심이 상하진 않았다.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를 가니 우리 분야에서 제일 연구를 잘하는 사람들은 모두 중국에 있었다…지난 5년 사이 이렇게 달라졌다. 한 연구실에 연구인력이 50명이 넘었고…"
매일경제에서 Kahn-Kalai 추측을 해결해서 화제가 된 박진영 박사님을 인터뷰 했네요~
[매경] 중학교 교사출신 한국인 수학자, '이산수학' 세계적 난제 풀었다
박진영 스탠퍼드대 연구교수
2006년 이후 난제로 꼽혀온
`칸-칼라이 추측` 증명 성공
서울 용강중 등서 근무
“수학적 귀납법 99.99% "엉터리"로 배웠습니다.”
이산수학 강의해보면 고등학교때 배운 엉터리 방식으로 수학적 귀납법을 쓰려는 학생이 많아서 답답했는데,
KAIST 학부 및 프린스턴 대학원 후배인 김일희 박사님이 그걸 설명하는 영상 올려놓았네요.
유튜브 구독자 13만
“지식은 휘발성이 강해요. 10까지 가야 하는데 5에서 멈추면 돌아갈 때 5부터 시작하는 게 아니라 다시 처음부터 올라가야 해요. 등산할 때 어느 높이까지는 도착해야 쉬기 적당한 장소가 있듯이, 수학에도 그런 지점들이 있습니다. 뭉텅이 시간과 뭉텅이 주의력을 요구해요.”
Yiran Fan will be awarded a posthumous PhD at
#UChicago
’s Convocation ceremonies this June. Profs Zhiguo He & Lars Peter Hansen defended Fan's dissertation on his behalf in March; “a very small thing we could do to recognize such a special person."
"진정한 의미의 영재라면 소득상위 10%부모 아래서도 10%가 나올 것이고 소득하위 10%부모 아래서도 10%가 나올 것이다. 지역적으로도 서울이나 강남이 인구비례보다 훨씬 많을 리 없고 농어산촌이 인구비례보다 더 적을리도 없다. 지금처럼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을리도 없다"
네덜란드의 Eindhoven Univ of Tech에서 모든 과가 교수 30%가 여성이 될때까지는 여교수만 뽑기로 함.
정확하게는 6개월간 공고를 통해 구인하려고 노력하고 적임자가 없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을때만 남교수를 뽑을 수 있게함.
1년만에 여교수 비율이 15%에서 25%로 증가...
오스트리아 대표로 오늘 여자 도로 사이클 종목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수상한 안나 키젠호퍼
@AnnaKiesenhofer
박사는 수학자랍니다. 카탈루냐 대학 수학과 박사과정 중에 시작한 사이클 취미활동으로 30세에 올림픽 금메달. 지금은 EPFL에서 포닥이라고 합니다. Congrats!
Thanks to a complex mathematical algorithm, these plastic shapes follow a very specific route as they roll.
In fact, researchers have shown that a shape can be designed to follow almost any path you can think of.
2022는 10진법으로 써도 숫자가 2와 0만 있고, 3진법으로 써도 숫자가 2와 0만 있군요?!
살아계신 동안 이런 년도를 다시 경험하기는 어렵습니다.
2022 has only 2 and 0 in both decimal and ternary representations. No more such years in our lifetime.
임팩트팩터 높다고, 혹은 논문 실적이 빨리 필요하다고, 아무 저널에나 논문 보내면 안 됩니다... 자기 CV에 먹칠을 하는 일이 생길 수 있어요.
우리나라 수학자들이 평판이 좋지 않은 저널에 논문을 많이 보내어서 외국 학자가 염려하는 이메일을 대한수학회에 보내왔다고 하네요.
Let me emphasize 2). I know some people holding off, thinking "I'll do it later," or "I need more publications first." But just spend an afternoon doing it. It helps signal that you're a serious person doing serious things (which you are, even if you don't think so!)
#KAIST
학부생들이 쓴 수기 모음집 “색다른 과학의 매력” 중에 나오는 이야기.
기숙사 사감 선생님 슬리퍼에 송신기를 몰래 넣고 아두이노로 수신기를 3개 만들어 블루투스 통신을 통해 정보 취합, 전파 강도를 파악하여 삼각측량법으로 사감선생님의 위치를 파악. 기숙사 wifi가 없어서 블루투스를…
“공정한 경쟁이 공정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능력주의'도 거짓이다. 사교육업계의 2021년… 최종 합격자 명단에 따르면, 서울과학고 정원 120명 중 66명이 대치동 같은 학원 출신이다. 경기과학고(정원120명)는 61명, 한국과학영재학교(정원120명)는 64명이 이 학원 출신이다.”
오늘 신규 확진이 279명이라면 내일은 어쩌면 400명을 훌쩍 넘을 가능성도 있겠군요. 걱정입니다. 추적을 통해 확진자가 많이 나온다는 것이라면 미리 차단하고 있다는 것이니 한편으로는 안심도 되네요.
추적 조사 하시는 분들 연휴 기간임에도 엄청나게 바쁘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07년 미국 국가 과학상을 수상한 핵물리학자 페이 에���젠버그-셀러브는 이런 말을 남겼다. “하버드뿐 아니라 다른 어느 대학에도 이류밖에 안 되는 남자 교수가 많다. 나는 이류밖에 안 되는 여성 연구자가 대학 정년직을 받는 것을 보아야 비로소 성차별이 없어졌다고 믿겠다.””
오늘 나온 KDI 보고서 "전공 선택의 관점에서 본 대졸 노동시장 미스매치와 개선방향".
"위의 (통계 분석) 결과는 부모의 학력을 비롯하여 대입시험점수 백분위까지 통제하고 얻은 것이므로, 대학 전공 선택에 따라 생애소득이70%내지 그 이상의 격차를 보일 수 있음을 시사"
프린스턴 대학 사회학과에서 2021년 가을학기에는 대학원생 뽑지 않는다고 발표. 기존 재학생들은 원래 입학할때 최대 5년까지 지원 약속 했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로 기존 재학생들 학업에 지장이 있을수 있으니 1년 더 제공해주기로 하면서 그 재원은 내년에 신입생 안 뽑는 걸로 한다고 하네요
BREAKING | The move was made to prioritize “those who have already matriculated in the department,” according to
@PUSociology
. Previously students were guaranteed five years of funding upon admission, which the department now formally extended to six.
하버드 대학의
@davidjmalan
교수가 CS50P라는 Python 프로그래밍 기초 강의하는 동영상이 YouTube에 무료로 계속 올라오고 있네요.
Zoom으로 실시간 강의한 걸 그대로 유튜브로 올리는데도 퀄러티가 대단하네요.
Reel 영상 보니 강의실에 청중 역할로 인형까지 동원 (?!)
[한국일보] 연세 치대 그만두고 KAIST 온 과학도... "생계 걱정 없이 연구하고 싶어요"
"하루는 학교(연세대)에서 자연과학대학 건물을 지나다 유기합성연구실 간판을 봤는데, 설레고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나는 거예요."
보장된 미래 포기했는데, 연구비 걱정이라니...
This paper is a gem. The bulk of it is about academic citation practices, yet it reads like a page-turning mystery. With a twist in the tail!
If the crudest of errors can persist indefinitely, what does it mean for the theory that science self-corrects?
1980년대 지금 보면 어이없는 게 많습니다.
1985년 10월 30일 동아일보 사설: 83년 설립된 전국 4개 과학고 모두 지원자격에 남학생만 받는 것은 차별이라고 비판.
"해당 학교 책임자들은... 여성들이 우수한 과학자로 활동하는 예를 거의 찾아볼 수 없어...라고 해명하고 있다. 그러나.."
황당...
저도 졸업하고 깨달은 건데 대학교 장점중 제일 개쩌는게 뭐냐면 바로 교수 무료이용권입니다.
엄밀히말하면 무료는 아니지만 세상에 그 수업을 듣는동안 그 교수님한테 무슨질문을 하든 그 교수님이 척척답해준다니깐요? 논문무제한 엑세스보다 훨신더 간편하고 유용합니다. 저도 졸업하고후회했음
최근 우리 과 교수님이 4차 산업 관련 기재부 연구과제 되어서 기계학습에 쓸 GPU 컴퓨터 사려고 했더니 범용 장비라고 거절당했다고. 문의하니 그걸로 네이버 접속되니까 범용장비라고 공무원께서 말씀하셔서 결국 못 삼. 지금도 계산 큰 건 미국에 있는 대학의 컴퓨터를 돌리심.
"KAIST는 본원 캠퍼스가 있는 대전 유성구 소재 38개 중·고교의 온라인 개학을 돕기 위해 학부생과 대학원생 40여명으로 구성된 온라인 수업 지원단을 오는 7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일선 학교 교사들을 위해 대학이 직접 지원에 나서는 것은 KAIST가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