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보미 로봇에게 유산을 상속하고 싶으시다구요?" "그래...자식놈들 코빼기도 안 비치고 연락도 안 받아." "하지만 어머님...저 로봇은 따님이 선물한거 잖아요." "아프다고 전화했을때도, 밤에 화장실가다 넘어졌을 때도, 내 옆에는 아무도 없었어. 나를 돌봐준건 그 로봇이지 내 딸이 아냐"

내가 모르는 세상이 이렇게나 많다니 역시 계속 살아야겠지

이쁨

[혐오표현 담긴 정당현수막, 성동구에선 더 이상 안 됩니다] 최근 일부 정당이 특정 국가나 국적을 겨냥한 혐오표현, 혹은 인신공격적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전국의 거리 곳곳에 내걸고 있습니다.

누리호의 발사성공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산나비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산나비의 첫번째 DLC 귀신 씌인 날은 바로 내일, 11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스팀에서 다운로드 후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 저희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러 갈 준비가 되셨나요? 🦾🗡️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https://t.co/v6G7BwfwUV

이건 더 못 참지. 청원 동의하러 갑시다.✍🏻✍🏻✍🏻✍🏻 ❗️50만 시각장애인의 목소리를 모아 올리는 성우 감축 반대 청원‼️ https://t.co/SLvJBhjD3s

슬슬 창문에 뽁뽁이를 붙일 날씨가 되었군

좀비 사태가 일어나서, 수많은 국가들이 군대와 경찰을 동원해 좀비를 다 죽여버렸는데, 유일하게 좀비를 죽이지 않고 환자로 규정해 격리한 국가가 있었다. 전세계에서 비난이 쏟아졌다. 해당 조치가 인류문명에 대한 반역이자 위협이라며 핵폭격을 예고했다. 그 전날, 좀비 치료제가 개발되었다.

찬바람 알러지가 올라와서 알러지 약 먹고 1837 블랙티에 꿀 잔뜩 넣어 몸을 따뜻하게 하고 모차르트 판타지 d단조 K. 397을 듣는 수요일 오후. 오늘 같은 날 아주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https://t.co/Ob4uH664yY

도서관은 천년만년 이어질 작가 최후의 목적지가 아니라 미래의 독자와 작가가 함께 이용하는 심부름꾼일 뿐이에요. 작가의 최종 목적지는 언제나 독자니까. 이영도, 『어스탐 경의 임사전언』

손잡이는 커녕 자물쇠를 달아놔도 막을 수 없는 약 먹고 젊어진 괴한들의 침입... 16화 결국 젊어지는 약을 먹어보기로 한 14화 메타모르핀 보실 분 #메타모르핀 https://t.co/0XJChCfCBc

내일 주토피아 2 보러 가야지!

1분 25초: 덤디덤덤덤 https://t.co/XYknqgUiXV

살인의 주요동기가 고작 거절당하는 것,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존재를 거부당해 상처입은 자존감의 회복을 왜 상대를 죽임으로 이루려는거야? 그것 때문에 목숨을 잃게 한다고? 차였다고 사랑했던 사람을 죽여? 어떻게해야 막을 수 있지?

유엔, '전 세계 여성·소녀 10분에 1명꼴로 연인·가족에 의해 살해돼' https://t.co/rvCOWTb2oI 유엔(UN)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곳곳에서 10분마다 1명꼴로 여성이나 소녀가 자신이 아는 사람에게 살해당하고 있다.

이 땅의 모든 작가 지망생을 응원하며, 작가 지망생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이 트윗을 리트윗한 후 댓글로 어떤 분야, 어느 장르의 작가가 되고 싶은지, 어떤 작가가 되고 싶은지 남겨주시면 42명을 선별해 《재능 없는 작가로 살아남기》를 보내드리겠습니다! https://t.co/EkGu1vTrnM

"그냥 입 두개 달린 곰이랑 거시기 압착기로 돌아가죠." "엉덩이 안에 거미랑 이빨달린 벌들도요." "바로 그거에요! 완벽해! 이제야 말이 통하네요." (칫)

"인간 시절에 사랑의 블랙홀 안 봤어요? 사람의 진정한 힘은 자신과 타인을 넘어 변화하는 거라구요. 피카레스크 세��을 만들랬더니 인간찬가가 되어버렸어!" "영원한 고통 속에서도 진리를 깨닫는 사람이 늘어난다고 새로운 시도를 권장하셨으면서..."

"이래서 환생, 윤회 없는 유황 펄펄 지옥이 잘 팔리지. 사람들이 발전하고 있다구요. 각자가 자기 시간대에서 열심히 성찰하고 으윽 역겨워 반성하고 속죄를 한다구요. 전혀 기억을 못하는데도!!!" "서로가 서로의 지옥이 될 줄 알았는데..."

"현실과 지옥을 합쳐놓는단 컨셉으로, 육도윤회의 개념을 비틀어 현세에 구현하는 아이디어. 선배님도 좋아하셨잖아요!!" "사람들이 더 나아지고 있잖아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