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 주 일정입니다! 이번 주에는 수요일, 금요일 저녁에 연주회 관람 일정이 있어 목요일과 일요일에 방송 진행 예정입니다. 목요일에는 저챗방송으로 편하게 뱅온! 일요일은 애니메이션과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뱅온! 11월의 마지막 주, 즐겁게 이야기하며 마무리해봐요!

빈센트 옹의 슈만이 더 좋았던 건 나뿐일까나~ 슈만에서 스타인웨이가 자기 소리를 내면서 행복하게 춤을 추는 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용

와 빈센트 옹에게서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의 느낌이 난다...

프로그램북 겟또. 이제 들���갑니다요 빈센트 옹&에릭 루라니 오히려 좋아

쇼팽 위너스 콘서트 보러 예당 도착! 가을의 예당은 참 낭만적이야~~하고 왔다가 콘서트홀 프로그램북을 사기 위해 기나긴 줄을 서게 되었읍니다...

J.S.Bach-성악/기악작품 모두 다 하이든-건반악기 소나타와 협주곡, 실내악, 후기 교향곡 베토벤-후기 피아노 소나타, 피협4번 몬테베르디-마드리갈과 오페라! 슈베르트-후기 피아노 소나타 모차르트-오페라, 피아노협주곡 슈만-피아노 작품들+시인의 사랑 비발디-칸타타 J. Ph. 라모-하프시코드 음악

저도 해봤습니다. ~최애 구절판 작곡가 편~ 르네상스~낭만 초기에서 좋아하는 작곡가들을 골라봤어요! 가운데-J. S. 바흐 시계순으로 하이든-베토벤-몬테베르디-슈베르트- 모차르트-슈만-비발디-J.Ph.라모입니다 헤헹

찬바람 알러지가 올라와서 알러지 약 먹고 1837 블랙티에 꿀 잔뜩 넣어 몸을 따뜻하게 하고 모차르트 판타지 d단조 K. 397을 듣는 수요일 오후. 오늘 같은 날 아주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https://t.co/Ob4uH664yY

어제 플리보다 더 좋은 페르시안 재즈 플리를 만남 https://t.co/SxLoceq5pO

20251121 방송 다시보기 편집본 ~브람스의 삶과 음악..아무튼 그 모든것...~ 유튜브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타임라인과 감상음악 링크는 댓글로 달게요! 브람스 씨와 함께 즐거운 수요일 보내세요🩷🩷🩷 https://t.co/6aE7rTtfD1

The Ghent Altarpiece - Singing Angels (detail) by Jan van Eyck (c. 1390 – 1441)

The Worship of the Sacrament Altar, 17th Century.

City Railway Station (1904) by Hans Baluschek

여러분 내일인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갤러리까르찌나에서 <무드 풍경화: 블라디미르 펜튜흐 展>이 열립니다! 두꺼운 마티에르를 이용해 러시아의 자연을 표현한 블라디미르 펜튜흐 작가의 회화 작품들이 전시된대요!

Winter Radiance © Sarah Thomas

유튜브 알고리즘이 내게 페르시아 재즈를 소개해주고 있다... 민속적 느낌과 센티멘털함이 묘하게 섞여있네... https://t.co/KsQA3JdbDA

에게리 기준 실제로 들어야 매력적인 악기~는~~~ 하프시코드!!! 레코딩은 하프시코드의 쇳소리가 많이 튀어나와 호불호가 갈리기 쉽지만 실제로 들으면 정말 우아한 소리가 납니다! 왜 프랑스 사람들이(정확히는 귀족들이) 좋아했는지 알 수 있는 악기에요!

특: 옴니버 작가님을 울 선생님은 가끔 자신이 가르쳤던 제자 중 한명과 비슷한 인상이라 제자로 착각하시기도 합니당..

이러니 저러니 해도 선생님과 함께 보낸 시간이라던가 선생님의 일을 함께 한 추억이라던가 이런게 꽤 많아서 모교에서 쉽사리 발을 떼지 못하는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