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mitosis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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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히로인 진심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백합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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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푸에서 계화양을 파니 참조하세요. 꿀 옆에 있어요. 제가 간 지점에서는 세봉의 계화양차는 품절이더라고요. 소문이라도 났나. 스파클링 차가 유행인지 두 종이나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홍옥은 그냥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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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경남인 분들 이거 풀어보세요 https://t.co/C1fZi3Pi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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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한 교수님을 위한 소고 그는 자타공인 소아 심장 수술 국내 최고 권위자다. 아니 국내를 넘어 세계적 권위자다. 특히 그는 단심실 환자에서 과거 사용되던 심장내 도관 방식을 심장밖으로 연결하는 수술법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하여 10년 생존률을 90프로를 넘겨 놓는 기적을 보였다. 뿐만
지금은 숭고한 정신이나 윤리의식으로 아이 한 명을 살린 것 같겠지만, 길게보면 저 의사가 없앤 소아과 의사와 죽인 아이가 수십 수백배 더 많음. 그렇게 죽은 아이들은 길바닥에서, 구급차에서, 지방에서, 야간에, 소리소문없이 죽기 때문에 저 사람에게 재판 한번 못 걸어보고 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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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러레들한테 11만 원 주면 도형화도 못 받는다고 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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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똥개는 이제 예쁜 도시멍무, 가정집 반려견으로 사는중 https://t.co/8qST0JUB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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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미드소마 이야기 나올 때마다. "그거 원래 그냥 추석 같은 거" 라는 이야기가 떠오른다. 미국에 거주하는 세 명의 대학원생이 같은 학교 친구인 "초이"의 초대를 받아 Korea라는 나라의 전통 축제를 즐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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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중국에서 미국 온지 얼마 안 된 친구 내가 출장 가서 걔랑 같은 호텔방 쓰면서 냉장고에 넣어둔 찬 물 마시려고 했더니 식겁하며 아아아아안돼 실온에 둔 물을 먹어야지!! 라고 해서 난 너무 어리둥절함... 그 친구는 내가 얼음 씹어먹는 것 보고 정말 세상을 잃은 표정을 지음
아 ㅋㅋㅋ 근데 확신하건데 중국임. 몇년 전까지 중국은 더운 지방에서도 찬 음료가 드물어서 얼음 넣어줄 수 있는지 확실히 의사를 타진해야 했거든. 여름에 샹하이에서 학회가 있었고 며칠 지나니까 가련한 미국인 동료들이 삥! 삥! 부르짖고 다님. 살려달라는 말은 몰라도 삥氷은 알고 죽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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