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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g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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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화타이차 벽라춘 고소한 콩향기+은은한 꽃향기의 조화가 진짜 넘미 좋다..... 향은 꽃내음에 가까운데 맛은 콩맛이나서 신기하고 좋은 차... 매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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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화타이차 자스민그린티 처음으로 실패한 차가 나왔다..... 나에겐 너무나도 향수의 향이었어..... 진짜 맛있는 자스민차를 마셔보지 못했지만 이게 맛있는 게 아니라는 건 잘 알겠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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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화타이차 밀향홍차 내가 찾던 군고구마향이 이거거든...... 건엽에서부터 군고구마 향+홍차 특유의 향이 달달하게 올라오는데 우리면 달달한 군고구마 향만 남는다 홍차 취향이 확고해서 잘 맞는 차를 찾기 쉽지 않은데 훈연향X, 특유의 떫은 맛X라 제일 만족스러운 차다... 100도 바로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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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화타이차 금훤 봉투를 열자마자 밀키하고 청아한 우롱차의 향기가 가득 나서 좋았는데 차의 향과 맛도 똑같아서 더 사올걸..... 하는 후회가 밀려오는 차였다.... 그동안 마신 밀키우롱이 가짜처럼 느껴질 정도로 우유향과 우롱차의 향 밸런스가 좋았다 100도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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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화타이차 백호오룡(동방미인) 첫포에는 샤인머스켓 같은 과실향이 둥둥 떠다니는 것 처럼 느껴지는데 점점 과일향은 줄고 정말 달달한 꿀 향이 끝에 올라온다 마무리가 좋은 차..🍵 100도 바로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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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 갈 때 마다 소비 금액 줄어드는거 넘 웃김 처음 100만원->두 번째 80만원->세 번째 60만원 60만원은 친구가 노숙했냐고 물어봄 하ㅜ 점점 비행기와 숙소 눈을 낮추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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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찻집은 신기했던게 어디를 가든 차종류에 상관 없이 팔팔 끓인 물을 줌..... 온도를 신경 안써도 차가 맛있게 뽑혀서 신기했고... 그리고 다구들의 뚜껑을 굳이 안열어놓음<<이게 젤 신기햇슨 한국의 찻집에서 주워듣기로 배웠을 때는 찻잎이 쪄져서(?) 열어놔야 한다고 햇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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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화타이차 자스민그린티 처음으로 실패한 차가 나왔다..... 나에겐 너무나도 향수의 향이었어..... 진짜 맛있는 자스민차를 마셔보지 못했지만 이게 맛있는 게 아니라는 건 잘 알겠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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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차 취향은..... 훈연향을 즐기는 사람과 극혐하는 사람.. 보이차를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모르겠는 사람으로 나뉘는 것 같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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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화타이차 밀향홍차 내가 찾던 군고구마향이 이거거든...... 건엽에서부터 군고구마 향+홍차 특유의 향이 달달하게 올라오는데 우리면 달달한 군고구마 향만 남는다 홍차 취향이 확고해서 잘 맞는 차를 찾기 쉽지 않은데 훈연향X, 특유의 떫은 맛X라 제일 만족스러운 차다... 100도 바로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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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화타이차 금훤 봉투를 열자마자 밀키하고 청아한 우롱차의 향기가 가득 나서 좋았는데 차의 향과 맛도 똑같아서 더 사올걸..... 하는 후회가 밀려오는 차였다.... 그동안 마신 밀키우롱이 가짜처럼 느껴질 정도로 우유향과 우롱차의 향 밸런스가 좋았다 100도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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