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곰순이
@ksy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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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날. 2024년 내 집 마련 달성. #비혼여성의_경제 #비혼여성의_삶 #ofsw 🌊
글쎄요
Joined August 2018
난생 처음 혼자 아파트 모델하우스 방문하여 주택형 타입 둘러보고 분양 상담도 받았다. 처음으로 청약 넣어볼 아파트라 공사 현장도 지나가며 봤다. 부지런히 돈 모아서 기필코 내 집 마련해야지. 트위터를 안했다면, 이런 경험과 공부, 의지가 없었을 것이다. 비혼 여성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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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사육장에 갇혀지내며 학대를 당하던 사자 영상에 많은 국민들이 눈물을 흘렸었다. 어렵게 구조된 사자가 그간 건강히 잘 지낸 모양이다. 대구 네이쳐파크가 그들의 자식 루시 루나 루카 소식을 언론에 공개했었는데, 루시는 안타깝게도 하늘 나라로 먼저 갔고.. 구조된 어미가 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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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참 힘들었는데 점점 마음이 평온해져서 지금은 고요하다. 내가 체화한 깨달음을 박지환씨 어머님께서 명료하게 표현해 주셨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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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유가족의 암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국가보훈부는 6일(목) 오후, 강윤진 차관과 이민혁 대한암협회 회장, 권영혁 광복회 사무총장, 독립유공자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유공자 유가족 암 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국가보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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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에 몇 없는 동네서점, 연신내문고마저 문을 닫았습니다. 앞으로 서점 업계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한 독자는 댓글에 "책을 소유하기 위한 비용이 너무 비싼 것이 동네서점 폐업에 한몫한다"고 썼습니다. https://t.co/igTuDqG7QF
tokipul.net
은평구의 대표적인 지역 서점으로서 25년 간 자리를 지켜온 연신내문고가 문을 닫았다. 불광문고의 폐점 이후 4년만에 또다시 은평구의 지역 서점이 문을 닫는 일이 생긴 것. 올해 초 있었던 일이다. 은평구에 거주하는 학생들이라면 대부분 연신내문고를 가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그렇다. 내게 연신내문고는 시험기간마다 교재들을 사러 가는 곳이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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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구조한게 아니라 구조해서 여기 가둬놨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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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돌 굴러가는 소리와 어지럼증은 사라졌다. 퇴원할 때 호르몬 억제주사 맞았는데 생리예정일은 한참 지났고 땀이 나고 수시로 더웠다 추웠다 한다. 주사 맞으면 생리 안할 수 있고 갱년기 비슷한 증상이 있다던데 이런 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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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서울행. 7년째 단골인 샵에 가서 길어진 머리 다시 숏컷으로 다듬고 왔다. 염색도 하고 가벼워진 머리 매우 만족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이번주까지가 단풍 절정이라는데 은행나무도 비 오고 나면 잎이 떨어지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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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이 훤히 보이는 복도와 손으로 만지기만 해도 으스러지는 계단, 매일밤 집이 무너질까 밤잠을 설치지만 갈 곳이 없는 분들이 있습니다. 구청이 나서서 임대주택을 공급하자고 했지만 서울시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는데요" 오세훈 이새끼야 전시행정에 문화재 조지는 거 말고 민생엔 관심이 없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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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떴는데, 안방 벽이 붉은빛으로 물들어 깜짝 놀랐다. 베란다 창 너머로 햇살이 비치고 있었는데, 구름이 마치 불타오르는 듯했다. 믿기지 않게도 몇 분도 지나지 않아 그 풍경은 사라지고, 회색빛으로 가득한 흐린 하늘로 바뀌었다. 너무 짧은 순간이어서일까, 아직도 꿈을 꾼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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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는 우리나라의 첫 #세계유산 입니다. 500년 넘게 이어온 종묘제례·제례악의 살아있는 유산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높이와 그늘 문제가 아닙니다. 미래세대에 세계가 향유하는 문화유산을 물려줄지, 콘크리트빌딩을 물려줄지 깊이 고민해야합니다. 국가유산청은 우리유산을 여러분과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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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파먹기 대파가 많이 남아서 대파육개장 레시피 검색해서 만들었다. 근데 간이 안 맞은건지 원래 이 맛인지 모르겠어. 맛없고 싱거운 건 아닌데 육개장 특유의 깊은 맛은 안 나서 살짝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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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후드 기름진 때 제거하기 위해 과탄산소다 붓기. 기름 찌꺼기가 많이 빠지긴 했는데 완벽하게 깨끗하진 않네. 주방세제와 칫솔로 다시 세척하고 말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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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무엇보다 차별금지법이 타인을 위한 정의가 아니라 ‘나를 위한 투자’임을 일깨운다. 누구나 언젠가 늙고 병들고 약해진다.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어놓지 않으면 차별은 내가 겪어야 할 일이 된다. 차별금지법은 나의 미래를 위한 최소한의 보험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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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의 고질병이라고 한다면, 화상이나 각종 외상을 떠올리는 반면, 오랜 시간 누적되며 발병하는 질환은 놓치기 쉽습니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요청은 암을 비롯한 직업성 질병에 대한 공무상 요양을 ‘추정’하는 것이 아니라 ‘인정’해달라는 것입니다. https://t.co/MMOQKelsV5
hani.co.kr
소방대원들은 화재 현장부터 각종 응급 사고와 재난 현장을 누비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길 위의 영웅’으로 활약하지만, 그만큼 신체·정신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위험 환경에도 노출된다. 11월9일 ‘소방의 날’을 앞두고 건강한겨레는 김래형·김용희·최아무개 소방경, 박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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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 방치해둔 화분들까지 꺼내어 정리 시작. 호프셀렘은 지지대에 고정시키고 시든 잎은 제거해주었다. 단정화는 죽은 것 같은데 다시 살릴 수 있지않을까 싶은 마음에 버리지 못하는 중.. 미련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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