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으로 고통받는 감자🕯
@Ghiblibl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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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수님: "니가 못한다는 느낌은 느낌일 뿐이다!"."그럼 진짜 못하는거랑 느낌이랑 어떻게 구별하나요?"."못한다는 것의 정의는 뭐지? 아무리 못해도 졸업할 정도로 하면 다 직업 잡고 산다. 설령 남들이 일주일만에 하는걸 니가 삼주만에 한다 해도 하면서 즐거우면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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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andfldrh: 교차성은 여러가지 서로 다른 정체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들의 입장과 경험을 보다 다차원적이고 정교하게 이해하기 위한 개념이지 존재하지도 않는 교차로에서 누가 먼저 죽을지 점치며 누굴 배제하고 혐오할지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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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WWCKorea: "영국에서 개발자로 일한다는 건, 실제로 어떤 모습일까?". 지난 4월 영국 해외취업 AMA에서 유보미 님이 들려준 리얼 해외취업 이야기💬.그날의 기록을 미디엄에 정리했습니다!. 진지하게 워홀·커리어 고민 중이라면, 꼭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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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HeungrokCho: 결혼하면 생활비 줄어든다의 맹점이 뭐냐면 여성이 하는 가사노동 육아노동의 인건비를 0 으로 취급하고 있다는 거임 사실상 여자들이 무급노예로 착취당하고 있으니까 생활비가 줄어드는건데 다들 그건 빼고 계산하더라 전업주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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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143beinn134: 이번에 불호 리뷰가 많던데 이래서일수도 있겠네요. 저는 이번 <프린세스메이커: 예언의 아이들>에서 미성년자 여아의 신체사이즈가 나오지 않아서 굉장히 편안했어요. 심지어 성장하면서 ���는 말은 나 좀 키가 큰 것 같아!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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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한테 문법 질문하면 마치 생전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위기가 닥친 사람처럼 어. 어. 식은 땀 흘리는데 이때 너 00인 아냐? 00어 할 줄 아는거 맞아? 한마디 해주면 황당하고 억울해서 팔짝 뛰는게 제맛임. 9할은 "몰라 그냥 그렇게 배웠어" 머리 긁적이고 넘어감.
해외에 와서 현지 친구를 사귀어야하는 이유.언어 : 내가 되려 그들의 이해력을 높이고 있음.행정 : 그들도 모름.현지 맛집 : 삼겹살에 김치 구워서 소맥먹는게 최고임.인생이 어떻게 될지 모르고 거취 문제로 반려 동물은 꿈도 못꾸는 사람에게 유일하게 강아지 고양이를 만질 수 있는 방법 :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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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qazwsx121105: 트위터에서 여자애들 남혐이 심하다고 회초리 드는 계정들 다 보면 섹트계정이라 역겨움 뭐하는 새키길래 그러지 보면 야동 야짤 부끄러움없이 알티처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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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NZDrycleaners18: 아니 한국 인셀테러 너무 심각한데(지하철에 불 지르고 학교에 폭발 협박 메일 보내고) 국가에서 힘쓰는 게 이대남 우쭈쭈 해주기란 게 존나 멸망 3초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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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GGami_222: 여러분글고 본인 지역의 청년센터들 잇으면 오며가며 한번씩 들러서 화장실도 쓰시고 무료커피도 드시고 과자비치된거잇으면 드시고 화상면접공간지원 회의공간지원 이런거 잇음 홈페이지에서 예약해서 사용하시길. 츄라이츄라이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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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햇빛을 그토록 그리워했는데 아니었네. 일주일간 해 쨍쨍 쬐다 비오니까 이제야 살 것 같네. 특히 자전거 출퇴근이라 날씨에 민감해짐. 걍 여기서 살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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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0 팔로우 한 자릿수 계정들이 비판 인용 좀만 달리면 득달같이 달려와서 두 세글자 쌍욕 쓰고 도망가더라. 왜 그러고 사냐. (안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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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관대하다고 봄. 미성년자고 사과하면 취하하신다는 것도 그렇고, 한창 타오를 실시간으로 봤는데 저건 고르고 고른거. 무수한 쌍욕 인용이랑 지능 운운하면서 비꼬던 몇 천알티 인용 트윗은 넣지도 않으셨네.
2024년 6월 23일 밤, 딸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 제가 작성한 글을 계기로 상상조차 못했던 욕설과 저주, 인격을 말살하는 사이버 폭력이 수천 건 쏟아졌습니다. 제가 의도하지는 않았으나 다수의 상처를 건드렸다는 점에서, 책임은 저에게 있다고 여기며 대부분의 모욕적 언사들은 감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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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파심에 사족 - <남미새 사상이 존재하고 그걸 가진 개체가 아닌 개체보다 애 낳아서 남미새로 키울 확률이 높으면> 이 명제에 나는 반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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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학. 우월한 유전자 같은 표현과 인종차별 장애혐오가 판치는 대한민국에서 우생학이라는 말이 쓰이는 거의 유일한 순간이 여자가 남자를 구체적인 기준으로 고르기 시작할 때라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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