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렇게 두 개 샀다
토리든 vs 웰라쥬 너무 고민 됐는데 토리든은 8통 써봤으니까 웰라쥬 사봤음
함 쓰고 다른 점 말해줄게
글구 바이오더마능 진짜 광고랑 별개로 너무 좋아
얘들아 꼭 바이오더마 하이드로 에센스 로션 사라... 꼭이다... 나 이거 쓴 뒤로 브링그린 티트리 토너 안 씀
어제부터 초록색 진정선크림 발랐는데 진짜 순함!!!
저녁 먹고 그대로 기절해서 못 씻었는데도 얼굴에 뭐 하나두 안 남👍🏻👍🏻👍🏻
글구 아주 살짝의 톤업두 있어여! 글구 번들번들 유분 있는 거 아니구 되게 뽀쏭함 지성한테 추천임요 내는 지성이에여
스킨푸드 일 잘한다... 굳...👍🏻
아 그리고 올영 세일이면 이거 사보세요
바이오더마 하이드라비오 에센스 로션
저번에 유료광고 진행할 때 제공받은 제품인데 찐으로 너무 좋아서 오늘 내돈내산 함
사용량 보시면 아시겠죠 저 닦토하기 너무 아까워서 애껴가며 챱토만 하는데도 맨날 써서 다 써감
피부가 좋아지는게 눈에 보임
사담계니까 하는 말
다들 조거팬츠 엄청나게 예뻐해주시지먼(실제로 핏 예뿌다)
조거는 2위고
진짜진짜 내 원픽은 반소매 무지티셔츠라고 잇는데 이게 핏이 도라이고 원단도 도라이고
가격은 2만원 극초반대인데 브랜드 반팔 저리가라임 진짜 안 사면 후회임
이게 진짜 괜찮다
하여튼 내 원픽
피부표현 정말 예쁘게 되는 퓌 파데
대신 글래스여서 지성인분들은 기름 올라와보일 수 있음
커버력은 없는데 그냥 톤 균일하게 정돈+피부결 예뻐보이는 거 원탑인 듯
생얼메이크업 할 때 증말 찰떡
자연스러운 거 찾으시면 추천
요즘 이거랑 쿠션 섞어서 베이스함
이거 쓴 날에 엄마가 피부 극찬함
남궁민 연기 특유의 능글+오지는 밀당이 너무 좋음•••
진지한 순간에 숨도 못 쉬고 있는데 순식간에 장난스럽게 분위기 풀어버림••• 그럼 안심하고 숨 쉬려고 긴장 푸는 순간에 훅 들어와서 진짜 심장에 직격타 맞는 그런•••
긴장하고 있을 때 들어오면 타격 10이라면 남궁민은 타격 1000쯤
토리든 나는 좋았음
집에 쟁여둔 거 똑 떨어져서 하 귀찮다 하고 안 산 거지 안 산 다른 이유는 없음 나랑 잘 맞았음
여름 되면 토리든이든 웰라쥬든 저렇게 물 같은 앰플 진짜 필요한 듯
나 그냥 바이오더마 에센스로션 쓰고 바로 청귤 비타씨세럼 바르니까 그 사이에 뭐가 너무 부족하다는 느림
아 트위터 존나 재미없다
뭐 추천하면 몰려와서 바이럴이다 싸불해
위시리스트 올리면 여기가 스쉐냐 인스타로 꺼져라 싸불해
오오티디 올리면 뭐 정보 안 준다고 지랄해
덕분에 트친들 글도 줄고 볼 것도 없고
백날천날 보이는 건 별 쓰잘떼기 없는 걸로 싸불하고 싸우고 욕처먹이는 것 뿐임
존나노잼
후드티는 피지컬에듀케이션디파트먼트(도대체 어케 줄여서 읽냐?????)이 젤루 잘 하는 듯
꼼파뇨 조은데 넘 커••• 푸대자루임••• 근데 꼼파뇨도 퀄 조음!!!
여태까지 샀던 것 중에 보세보다 별로였던 건 스탭온리^^ 요즘 보세 퀄 존나 올라왔는데 얘는^^... 절대 그 브랜드 퀄리티 아닌 듯^^
📍감자바위골
감자전이 미친놈... 만원에 양 캐많구요...
해쉬브라운 부숴놓은 것 가틈 진짜 맛남요
칼국수는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그냥 그런 무난한 맛의 칼국수(맛없는 건 아님)
두 분이서 간다면 감자전 하나 칼국수 하나 이렇게 시키시길!!! 우리 칼국수 다 남김요ㅠㅠ
헐 난 오히려 읽씹이 싫음
읽고 왜 답장 안 해? 지가 뭔데 읽고 의도적으로 답장을 안 함?
차라리 안읽씹이면 1이 사라지면 답장이 올 거라는 희망은 있지 않나? 안읽씹 하는 입장에서 그 희망에 너무 매달리면 그건 또 부담스럽긴 한데...
그래서 만약에 싸웠다? 아니면 기분 나쁘게 만들고 싶다 하면
마스크팩 광인으로서 주관적으로 하는 말이지만...
그냥 일반 데일리팩 1일1팩 2일1팩 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비싸구 좋은 거 매일매일 할 필요 없다고 생각헙니다
진짜진짜 좋은 마스크팩은 걍 주1회 월2회 아님 중요한 날 전에 관리할 때만 써도 충분할 듯
매일 비싼 거 한다고 해도 그만큼의 효과가
스파게티면 2,980(5~6인분)
양송이버섯 4,480(6개인데 2회 만들 수 있음)
토마토 파스타 소스 한 통(세일) 3,980
게맛살 세일(세일) 1,480
새우/게맛살/청양고추/양파/고춧가루/아보카도 오일/치킨스톡<<집에 있는 거
물론 집에 있는 게 이렇게 많지 않으면 훨씬 더 많이 들겠지만 넘 괜찮음•••
짬뽕파스타 먹고 싶어서 유튜브에서 레시피 찾아서 만들었는데 완전완전 성공!!!!
장난 아니고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어서 소식좌 3인가족이 리조또까지 만들어서 약 6인분을 뚝딱 헤치우다.
파스타 만들어 먹는 거 진짜 왕추천 하고 싶음!!!
돈도 많이 안 들고 손도 생각보다 많이 안 감
오늘 깻잎머리 했다
사실 머리 안 감아서 떡진건데 걍 무스처럼 보임
굳~
글구 양말 교환도 다 했다
또 불량 나오면 죽고 싶을까봐 5개 더 삼 재고 감당해보자고~~~
어제 현생이슈 터져서ㅋㅋ 스트레스 조지게 받고 결국은 대강 해결하자마자 어제 걍 뻗���ㅠ
아아 아침부터 힘들었습니다
나는 안 씩구 싶을 땐 안 씻음...
왜냐면 난 걍 나라는 사람을 믿음
내가 설마 개저한테서 나는 냄새를 풍기며 떡진 정수리로 사회를 활보하겟나 싶어서
어짜피 그정도 될 것 같으면 걍 알아서 하기 싫어도 울면서 하기 때문에 난 걍 나를 믿음...
씻기 싫다<<안 씻어도 되니까 고민하는 거 아녀?ㅋ
꺼지세요 깜빡하고 예약 못하면 바로 결석이자 무단결근인데 그게 되겠냐고
아 진짜 개빡치게 굴어
공항버스도 다 예약하고 자리 채우고 현장에서 발매해도 당장 온 버스 못 타고 2~3시간 있다 오는 버스 타야 하고
이게 말이냐고
느그는 안 늙냐?
언제까지 스마트폰 끼고 살 수 있을 것 같아?
요즘 급 더워져서 가드름 시발 에바적으로 올라오는데 진짜 이거 때문에 스트레스 오진다
진짜 무슨 뭔 두드러기마냥 더더더더덕 올라와서 진짜 개답답해 그리고 너무 간지러워 아니 박박 씻으면 존나 빨개지고 그렇다고 살살 씻으면 씻긴 느낌도 안 나고
어쩌라고
없앤지 좀 됐는데 또 기어나와
요즘 실천하고 있는 사소한 3가지
1. 비닐봉투 안 받기
장바구니 항상 들고 다니거나 그냥 들음
2. 새로운 거 안 쓰고 있는 거 다 쓰고 새 거 뜯기
오래된 거 유통기한 지나서 버린 게 한두 개가 아니어서 정말 별로다<이게 아니면 쓰던 거 쓰고 새 거 뜯음
3. 사진 올릴 때 사람 모자이크 하기
난 인생에서 응급실 작년인가 제작년에 딱 한 번 가봤어
위경련 와서...
진짜 숨도 못 쉬고 꺽꺽거려서 울면서 기어가다가 밖에 걸어가는 의사선샌님 잇길래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 하고 비니까 휠체어 태워주셔서 접수고 뭐고 휠체어에 실려서 걍 냅다 들어가서(그렇게 해주셧듬)
코로나 검사도
와 나 진짜 1시간씩 런닝머신 뛴 보람이 있다
막차 3분 남은 시점에서 지상출구에서부터 지하 승강장까지 오빠들을 제치고 겁나 뛰어서 탔다•••
진짜 나는 최고다 체력 미쳤다
이렇게 뛰고선 땀도 조금만 흘림
좀 뛰었다고 숨이 가프고 땀을 주룩주룩 안 흘리는 여성이 되었어요
체력이 매우 늘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