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
@sor_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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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야할 때가 있어. 그냥 주어진 상황에 어찌 할 도리없이 그냥 가야할 때. 지금이 그런 때야. 그냥 가야 해 지금은. 그냥 두려움도 버리고 생각도 버리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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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에 i shrunk the kids 있어서 오랜만에 보는데 넘 재밌다 ㅋㅋ 어릴때 엄마한테 비디오 매일매일 틀어달라고해서 엄마가 안질리냐고 했었는데 아직 안질린 듯 ㅋㅋ 애들이 줄었어요가 정식 제목이었구나 저 쿠키가 너무 먹고싶었는데 지금 보니 그닥 맛있게 생기지도않음 뭔 맛일지 상상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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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래서 긁지않은 복권이라는 말도 싫어함.그걸 칭찬이라고 생각하는 정서가 더 이해안됨.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신들이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함부로 대할까. 잘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무슨 운동이 살이 잘 빠진다라는 말을 조언이랍시고 함부로 한다. 나도 여러 번 당해봤지만 오늘은 지인이 당하고 분해했다. 도대체 내 살들이 그들에게 뭘 잘못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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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버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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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자가 혼밥하는 꼴이 보기싫어 미치겠는 사장들은 제발 가게 밖에 여자혼밥안받는다는 표시를 해뒀으면 좋겠다. 회전율이고 뭐고 핑계고(난 가게 내 30분 넘긴 적도 없음) 혼자 잘먹고 다니는 젊은 여자한테 서빙하기 싫은거잖아. 옆에 남자 혼밥 손님 응대하는거랑 말투부터 다른 곳이 태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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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wickedfemi: 대상이 될까요".하자 순식간에 조용해졌다. 개콘,snl에서 아직도 주요 개그 소재로 쓰이는 여성의 외모 비하, 각종 남초 커뮤에서 이어지는 여성을 향한 얼평 몸평, 그리고 남아들의 여성의 외모에 대한 놀림까지. '못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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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낳으면 나라에서 다 길러준다더니 이게 뭐냐 왜 우리 애를 키워주지 않냐”.이거 전형적인 요즘 폐급부모들 마음가짐 본인 자식을 남들이 전부 키워주길 바람 그 와중에 애 마음도 읽어줘야 함 낳지않으면 죽이겠다 협박한 사람도 없는데 남탓만 함.제발 저런 진상민원 바로 묵살가능한 문화가 되길.
오늘의 민원. 돌봄 대기번호 nn번인데 교육청에 전화해서 매일 뒤집어놨더니 돌봄 받아줌. 올해부터 강화된 하교규정으로 보호자가 데리러 와야 갈 수 있는데 자기 못간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름. 애 낳으면 나라에서 다 길러준다더니 이게 뭐냐고 학교에서 사람을 사서라도 애를 자기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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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platypupu: 성악설은.인간은 원래 악해. 후후후후 이 위선자들아.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그대로 놔두지 말고 예의를 배우고 정신을 수련하고 도덕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 중요한 거라고. 자꾸 앞에서만 끝나니까 오징어게임 같은 거만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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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도서관 책 읽다가 너무 빡쳐서 트윗 쓴적도 있음 ㅋㅋㅋㅋ 도서관 책에 밑줄치고 메모하는 순간 글을 잊고 기억을 잊어버리는 역병이 돌아야함 진심 왜 저러는건지 저런 상식으로 책은 읽어 뭐하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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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응애입니다….기분이 항상 태도가 되어버리려고해서 늘 뇌에 힘줘야 함.
내가생각하는 진짜어른미.피곤할때도 짜증스럽지 않게 모든 상황에 대처하고 스스로 상태 파악하는거. 이게 진짜 우아함이고 절제고 섹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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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배 하지않고 열심히 공부만 했는데 독한년 소리를 듣고. 술담배 하면서 같이 놀면 헤픈년 소리를 들었을텐데 아아~ 역시 여자들은 그냥 마음대로 살아야 한다 어차피 여성멸시엔 좌우도 노소도 없다 오래전부터 뭘해도 여자탓하는 세상이니 그냥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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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미친(p) 고음파티를 이렇게 잘 하시다니 충격. 노래 진짜 잘하신다 한국어로 들으니 가사도 더 좋아.찬란한 우리의 골든💛.
(비공식) 케이팝 데몬 헌터스 한국어 더빙 성우가 커버한 골든✨(Unofficial) GOLDEN covered by Korean VAs of K-pop Demon Hunters🎶. 이 영상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한국어 더빙 성우의 비공식 커버곡입니다. This is an unofficial cover song video by the Korean dub voice actors of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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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도 저래.그래서 수지 나왔던 안나가 좋았음 대중들도 여주에만 집중하는 분위기라서. 물론 와중에도 악역남캐와 여주의 섹텐이니 뭐니 하며 나노컷으로 나오는것조차 앓는 반응들도 있었지만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여성배우들이 조명되어서 좋았다.뭘 보든 남캐한텐 흥미가 안생기는 사람이라.
한국에서 온갖웹소 기타콘텐츠 다 흥하는동안 왜 여주물은 존나불모지인지 잘알겠음.여주물에 관심없다못해 엑스트라남캐한테 더 스포트라이트 몰아주고싶어하는 정도인지는 진짜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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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를 든 사냥꾼 어제부터 보는 중 이 표현 안쓰고 싶어서 참다가 처음 써보는데 개비새끼 왜저러는거임? 진짜 ㅈ같은개비새끼야 꺼져시발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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