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했던 컨텐츠들에 비윤리적인 요소가 있다는걸 알면서도 어린시절 스펀지처럼 흡수해서 그게 취향으로 굳어진 성인세대는 다소 아쉬울수 있어요(나를 포함하여) 하지만 건강한 검열로 재구성된 컨텐츠를 접한 미래세대가 만들어낼 컨텐츠들은 얼마나 건전하고 다채로울지 기대가 됩니다
@Vulpes_No9
@agathawow
최근에 지하철에 앉아 우연히 발견한 사실인데 같은 칸에 탄 2-30대 젊은 여성들이 하나같이 명품백을 다 들고 있더라구요. 월급으로 감당할만한 가격이 아닐텐데 말이죠. 전 가방은 그저 튼튼하고 디자인 색상 이쁘면 족하단 생각이었는데 제가 소위 "현실을 모르는" 꼰대인건가 싶었어요.
웹툰, 웹소설, 동영상 불법 사이트 원천 차단할 방법이 나왔습니다
더민주 변재일의원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발의
국내에 캐시서버 설치한 CDN에도 접속차단 의무 부여해,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가 불법 사이트의 접속차단을 위한 기술적 조치를 의무적으로 실행합니다.
직접 URL 차단한단 얘기죠
아씨 ㅋㅋㅋㅋ 스트리머 하나 더 잃었다.
다키스트 던전/폴아웃으로 꽤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게임회사 취업했어요~ 하길래 속으로 '게임회사 취직했으면 그 쪽 성향일 사람이 높으려나...? ㅎ' 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까 커뮤니티에 림버스 컴퍼니 시작했습니다 로쟈누나 좋아요 이지랄ㅋ
다른 것 보다
평등을 사랑하고 차별을 철폐하자면서
자기 말에 동의 안 하면
남에게
'실업계 따위나 가고
중소 따위나 다닌다' 며
참으로 시커먼 내면의 소리
다 튀어 나오더라구요
섬세하고 진심으로
평등과 차별 철폐 외치는 사람
진짜 본 적 없음
이런 거 어릴 적에 부디 배우지 말았으면
남자의 경우 자기가 혐오하는 것이라도 본 다음에 대응(블락)이 가능하지만, 여자의 경우는 본 시점에서 상당한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사후 처리가 쉽지 않고, 이 때문에 여성쪽에서 말하는 검색 되지 않도록 해달라는 요청이 남성측에 받아들여지기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는 중.
아니지, 여성향 로맨스는 항상 여주가 평범하다고 하지만 사실은 꽤 예쁘고 캐릭터가 매력있고 입체적임. 남캐들도 마찬가지. 근데 남성향은 남주 잘생기지도 않은데 매력 1도 없고 여캐들은 쓰잘데기없이 성적으로 부각함. 그런 작품들은 뭔가 남자 작가가 주인공으로 자캐딸 치는거 같음.
'자기가 파는 커플링 아니라고
자기 취향 아닌데 누가 파는 게 아니꼽다고
우르르 몰려가 집단으로 괴롭히지 마라'
응 담날에 겜 속 여캐 가슴 가리라고
��원 넣을 거 뻔하다
좀 실천이 작심반나절도 못 가면
그냥 입을 열지말자 좀
그런 비슷한 소리 한 2 년 전에도 알티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