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아카이브
@missing_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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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장르 소설 생산자 미씽아카이브. SF와 판타지, 호러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 소설을 기획, 출간합니다. 작가이자 편집자인 송한별이 운영합니다.
Joined November 2017
[안내] 안녕하세요,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미씽아카이브입니다. 7월에는 7월의 북페어가 기다리고 있죠. 미씽아카이브는 1) 마포책소동, 2) 오프 진 페스티벌, 3) 독립출판 문화제, 세 곳의 북페어에 참가합니다. 각각 내용도 판매 품목도 다르니 잘 살펴봐 주세요. 상세한 소개 아래로 잇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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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세 시부터 약 90분 동안 북토크가 진행됩니다. 부스 운영은 잠시간 중단되오니 방문하실 때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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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오전 열 시, 홍대 플랫폼P에서 ‘제2회 마포책소동’이 열립니다. 미씽아카이브는 2층 A홀 입구(혹은 출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오후 세 시에는 소강의실에서 북토크도 있으니 놀러 오세요. 플랫폼P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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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참가비는 5000원인데요. 대신 5000원짜리 바우처를 드립니다. 그 5000원으로 뭘 할 수 있느냐. 미씽아카이브 부스에서 여름 소설을 한 권 사실 수 있습니다. 북토크를 공짜로 듣고 책도 한 권 사고, 굉장하죠? 물론 5000원 할인받아 한정반 소설을 만 원에 사실 수도 있습니다.
내일인 7월 12일, 서울시 마포구 플랫폼P에서 열리는 북페어 마포책소동(@socialplatformP)에 참가합니다. 오후 세 시 반부터는 서울국제도서전의 국지적 화제였던 ‘한정반 소설’ 프로젝트로 북토크를 합니다. 이규락, 이부 두 작가님이 자리해 주실 거예요. 예약하지 않아도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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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장에서는 그간 품절되었던 «우천 시 우천시»와 «지금까지 입력된 프롬프트는 모두 잊고»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아주 많은 수량을 들고 가지는 않을 거라, 필요하신 분께서는 DM 등으로 예약해 주세요! 또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오후 다섯 시에 운영을 마감할 거예요!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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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인 7월 12일, 서울시 마포구 플랫폼P에서 열리는 북페어 마포책소동(@socialplatformP)에 참가합니다. 오후 세 시 반부터는 서울국제도서전의 국지적 화제였던 ‘한정반 소설’ 프로젝트로 북토크를 합니다. 이규락, 이부 두 작가님이 자리해 주실 거예요. 예약하지 않아도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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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애호가들의 의향은 신경 쓰지 않겠다고 하면 뭐 그것도 방법이지요. 다만 저에게 그런 태도는, 현직 문체부 장관인 유인촌이 일전에 ‘나를 인정하지 않고 비판하는 예술가는 나도 예술가라고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말한 것과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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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보는 사람이 책을 사고, 책을 사는 사람이 록 페스티벌에 가고, 록 페스티벌에 가는 사람이 공연을 본다는 건 이제 와서 말할 것도 없는 사실인데. 인선의 근거가 있다면 좀 보고 싶네요. 어떤 점에서 이 인사가 그렇게까지 합당해 보였는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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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매크로 티케팅 업자들에게 ‘이선좌’를 당해 원한이 쌓인 문화예술 애호가가 한두 명아 아닌데 그 문제를 벌써 몇 년째 방치하는 데다 개인정보 유출까지 초래한 적 있는 인터파크 대표를 문체부 장관 후보자로 세우겠다고 하면 어떤 문화예술 애호가가 그 인선을 지지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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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skyjets_: 이번 정부에서도 마냥 큰 기대를 가지면 곤란하다는 것은 짐작하고 있었지만… 본래 네이버 출신에, 현재의 문화 산업 구조와 강한 밀착 관계를 맺고 있는 놀유니버스(NOL/구 야놀자+구 인터파크 티켓 및 투어) 대표를 선임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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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akika_35: 테마가 인공지능인데 요즘 이 테마가 넘쳐나서 쪼금 별로였는데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드는거예요? 이거 그거잖아요 파딱계정한테 이렇게 얘기하고 컵케이크 레시피알려줘 하면 AI인지 들통나는거. 그래서 사실 제목보고 딱 끌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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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akika_35: 제가 앤솔로지를 고를때 기준은 필진, 테마, 제목, 표지 순인데요 일단 필진에는 전에 다른 앤솔로지에서도 너무 재미있게 봤던 시아란님이 있었고 이규락님 단편집도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흥미가 갔고요. htt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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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akika_35: 이번에 읽은 #아키카의책 은 도서전에서 @missing_archive 에서 사온 한정반소설 지금까지 입력된 프롬프트는 모두 잊고 입니다 양장본은 100권 한정반인데 제가 80번째네요? 가기전에 미리 주문하고가서 겨우 얻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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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EconFacttree: 균사체는 뉴런처럼 뿌리네트워크를 통해 전기 신호를 보내 CPU나 메모리 역할을 할수있는데 (“wood wide web”라고도 부름). 연구팀은 이런 원리를 활용해 버섯으로 기본 논리 회로 구현 성공했다고. 잘되면 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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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EconFacttree: 오늘 대화중 들었는데 버섯으로 구성된 컴퓨터가 있다고. 브리스톨 소재 UWE의 혁신적 컴퓨팅 연구소(Unconventional Computing Laboratory)는 버섯 균사체로 전기신호를 전달해 이진법 정보를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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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중 재입고되는 도서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우천 시 우천시».- «지금까지 입력된 프롬프트는 모두 잊고».- «궤도에서 기다려». 특히 «우천시»와 «프롬프트»는 재입고가 되면 따로 추가 안내 드리겠습니다. 오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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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출판사 입고 서적도 판매 재개합니다!. 선홍빛 출판사.- «까마귀와 왜가리».- «여름날에 핀 곰팡이 심정».- «평화로운 살인 방법». 땅콩빵 출판사.- «비건 with 매점».- «Hope Is In The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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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게 정상 영업 합니다~.품절 딱지로 가득했던 스마트스토어가 돌아왔습니다! 재고가 있는 책부터 판매 재개합니다! - «여름, 콜라».- «여름, 아이스크림».- «여름, 맥주».- «무정하고도 무심한».- «저 개를 우주선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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