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건조 꼬등어
@mckerelkit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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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하고 염장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잡덕 생선의 마카롱 김치찌개 덕질계정...이었는데 어느날 멜론 머스크에 의해 무릎에 화살을 맞고
동네 마트 선반
Joined April 2010
왜냐면 나같경 알바하다 물어보시는건가요? < 라고 하면 개띨빡새끼들이 어디서 반말이냐 내가 만만하냐를 시전함 그걸 세번정도 겪으면 그냥 여쭤보시는 건가요? 라고 하게댐
근데 요새 왤케 상대한테 여쭤보냐는 사람들이 많지 여쭙다는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쓰는 말입니다ㅠ 즉 여쭤보시는 건가요?<라고 하면 상대를 낮추고 본인을 높이는 거예요.. 물어보시는 건가요? 하면 돼요 전에 일하던 곳 남직원도 이러고 요즘 보는 유튜버나 스트리머들도 종종 그러던데 넘 거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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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에 하던 선동을 이제 생활동반자에다가 하네. 그렇게 치면 혼인제도도 서류 하나 띨롱 쓰면 되는데 얼마나 악용 가능하고 위험한가요? 심지어 여성은 남성이랑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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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음 저러다 음료 엎지‘ 싶었던 손님들이 아니나다를까 음료를 왈칵 엎어서 그거 다 치우느라 낡고 지친 상태가 됨... 그나마 미리 예상하고 두꺼운 잔을 줘서 잔은 안 깨졌으니 럭키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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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닛 도대체 양인 손님들은 왜 빵을 포장해간다고 해서 기껏 일회용기에 포장해서 건네주면 주섬주섬 꺼내서 매장에서 다 먹고 가는거냐😱 그럴거면 음료는 가져가고 빵은 먹고 간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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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chef explains the difference between a high-quality pasta and a terrible pa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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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릭은 늙었지만 안 추하긴 하죠. 추한 대신 이상하고(긍부정) 좋은 사람이긴 하니까 그런데 저는 엠릭이 종교적 수도자로 살아오는데 트라우마와 우울증이 한 몫 한거로 보여서 뭐랄까 늙음 에 대한 무게가 힘들다고나 할까 그랬네요. 이게 살아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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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런데 공식에서 로맨서블 아저씨 캐릭터가 자폭으로 추하고 늙은 놈 같잖냐고 말하는게 공식인데 어떻게 안 웃어요 진짜로 늙은 ��릭은 어떻게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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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날고 긴다고 무진장 광고 때려대던 그 어떤 세제로도 해결하지 못한 울 집 가스레인지 앞 벽의 기름때를 해결해줌 그것도 냄새도 없고 위험하지도 않은 성분으로...! 망하면 안 돼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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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나라 세탁세제랑 다목적세정제 다 써서 재주문함... 진짜 올 여름 이 꿉꿉한 계절을 살아내는 데 엄청난 공을 세운 세제들ㅠㅠ 특히 다목적세정제 이거 정말 물건임 이런 기업이 망하면 국가적 손실이야 정말 나 이거 계속 써야 되니까 여러분 청소세제 살 때 기억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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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옹호하는 미국 우파들 평소에 총기사고시 자기 총으로 바로 반격하면 된다고 하더니 영상보니까 이번에 죽은놈은 맞자마자 바로 피 콸콸 하며 한방에 가고 주변 마가놈들은 다 패닉 왔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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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상황에 따라 바뀌는 유학 일정이면 망명 아냐
지인 피셜: 고양고양이는 현재 유학중이라는 설정이며 고양시장이 민주당으로 바뀌면 유학에서 돌아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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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핵심 당직자들에 의한 성 비위 사건의 파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해자 두 사람이 징계를 받았음에도 여전히 피해자들을 향한 2차 가해가 심각합니다. 피해자들은 길게는 1년 넘게 조직·진영논리 속 침묵해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의 경과를 짚어봅니다. https://t.co/tTA0yEH7qS
khan.co.kr
조국혁신당 핵심 당직자들에 의한 성 비위 사건의 파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 비위 가해자 두 사람이 징계를 받았음에도 여전히 피해자들을 향한 2차 가해는 심각한데요. 일부 피해자들은 수면 장애를 겪고,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을 보호했어야 할 당 지도부는 지난 7일 총사퇴했고요.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비판을 받은 조국 혁신정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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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보위 "유출사고 반복기업 과징금 가중…징벌적 과징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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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정부가 SKT의 대규모 고객 유심(USIM) 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같은 원인으로 반복해서 개인정보 유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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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기록으로 대학 진학을 막는다는 해법 역시, 절대 잘못을 인정하지 말아야 한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각종 고소 고발로 학교 현장이 아수라장이 될테고... 그럼 도대체 학폭을 학교에서 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지. 교육적으로 지도할 수가 없는데... 첫 수를 잘못 두면 계속 잘못된 방향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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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인정하면 큰 일 난다는 사회적 인식이 내 행동에 책임을 진다는 개념을 희박하게 만들고, 이 사회가 전체적으로 일을 저질러 놓고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게 당연시되는 뻔뻔 사회가 되고 있다.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하고 책임을 지는 것. 그걸 못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 사회는 어디로 가나
신문에 기사가 실렸습니다. 꼬꼬마들 입학했을 때부터 이런 대화법을 메뉴얼 수준으로 가르쳐서 온갖 문제 상황 속 "선생님이 어떻게 말하라고 했죠?"하며 생활 속 체화하게 하는데...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신문에 인터뷰가 실렸어요. 내용이 대폭 짧아졌지만(ㅎㅎ;) https://t.co/X3sWnUzr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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