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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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살아가는 이야기가 모이는 곳. 플랫은 기울어진 운동장이 평평해질 때까지 여성들의 목소리를 주변이 아닌 중심에 둔다. ✨instagram https://t.co/rKIUoHWMOt 💌newsletter https://t.co/Jn13QZ29Bx
Joined February 2020
🏃♀️ 스포츠가 있는 플랫 – 입주자 반상회 ③ 줌바.Girls, Be on the Ground ✨👟🧢. 남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춤춰본 적 있으신가요?.💃해방의 순간 - 줌바! with 타냐 💪 .틀려도 좋고, 흔들려도 좋은 시간. 함께 즐겨보아요 ♡. 🙋♀️❓ 줌바?! 에어로빅 같은 건가요. ! 저는 몸치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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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직에서 여성을 찾기는 더욱더 어렵다. 노무현 정부부터 윤석열 정부까지 내각과 대통령실 수석비서관급 이상 명단을 분석해보니 모두 455명의 인물 중 여성은 49명에 불과했다. 그나마도 여성가족부나 환경부 같은 부처를 제외하고 여성의 존재는 텅 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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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과 대통령실은 정부의 얼굴, 이재명 정부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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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이 엔비디아를 창업하면서 로리는 일을 그만둬야 했다. 태어난 지 2~3년밖에 안 된 아들과 딸을 돌볼 사람이 없었다. 로리뿐 아니라 옌스의 아내도, 젠슨과 엔비디아를 공동 창업한 크리스 말라초스키의 아내도 엔지니어였지만 마찬가지로 일을 그만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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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가장 주목받는 테크기업 엔비디아의 초창기에는 여성 직원이 거의 없었다. 수석과학자를 지낸 데이비드 커크의 회고에 따르면 1999년 당시 딱 3명이었다고 한다. 관련 전공자에 여성이 적은 이유도 있었다. 미국공학교육협회 2023년 보고서를 보면 전기·전자공학 전공자 중 여성 비율은 14.6%로 공학 분야 중 꼴찌다. 최고경영자인 젠슨 황은 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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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갈등을 예로 들면 과거엔 목소리 내지 못하고 당하기만 했던 이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결과다. 과거 일부만 스트레스를 받았던 사회에서 모두가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변한 것인데, 한쪽만 당하기보다 차라리 모두가 스트레스를 나누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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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소설(SF)의 시대다. 먼 미래와 낯선 세계를 꿈꾸던 상상력은 어느덧 한국 문학의 중심부로 스며들었다. 그 가운데 소설가 김초엽(32)이 있다. 작가는 인공지능 시대를 마주한 인간의 불안을 비롯해 시대가 마주한 고민을 자신만의 문학적 감수성으로 풀어낸다. 10대부터 2030 세대까지 젊은 독자들이 그의 소설을 찾는 이유다. 그가 신작 소설집 <양면...<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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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에게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가 한국 수사기관과 미군이 자신을 대한 태도가 달랐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에서 조사 받으면서 한 번도 ‘피해자다움’을 요구받지 않았다. 한국이 아닌 타국에서 더 보호받는다고 느꼈다”는데요. 어떤 사연일까요. ✉플랫레터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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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들은 왜, 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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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는 현장의 심장부로 카메라를 들고 들어가 민간인의 고통과 피해자의 목소리를 정직함과 용기로 전달했다”. 미리엄 다가는 가자지구 전쟁을 취재한 몇 안 되는 여성 기자다. 가자지구의 영양실조 아동에 관한 보도는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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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22개월 동안 현장을 누비며 참상을 기록해온 팔레스타인 사진기자 마리암 아부 다가(33)가 생전 아들에게 남긴 유언이다. 그는 전쟁의 참상을 세상에 전하는 데 헌신하다가 25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나세르 병원 공습으로 다른 언론인 5명과 함께 숨졌다. 당시 병원 건물에서 공습 장면을 촬영하던 중 폭격으로 건물이 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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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법적 혼인 관계가 아닌 사이에서 태어난 출생아 비중은 5.8%로 1년전보다 1.1%포인트 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제도는 마련되지 않고 있다. 21대 국회에서 정의당을 중심으로 ‘생활동반자법’, ‘비혼출산지원법’ 등이 추진됐으나 임기 만료로 폐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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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상반기까지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7.4% 늘어났다. 1981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44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지난해 출생아 수가 9년 만에 반등한 데 이어 올해 추세를 고려하면 2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엔 비혼 출생아 수 비중도 처음으로 5%를 넘어섰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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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후보로 추천한 이상현 숭실대 법과대학 국제법무학과 교수가 과거 강연에서 “트랜스젠더는 정신질환”이라며 성소수자 차별 발언을 반복적으로 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인권단체들은 “후보 추천을 철회하라”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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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후보로 추천한 이상현 숭실대 법과대학 국제법무학과 교수가 과거 강연에서 “트랜스젠더는 정신질환”이라며 성소수자 차별 발언을 반복적으로 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인권단체들은 “후보 추천을 철회하라”고 반발했다. 26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이 교수는 2020년 10월16일 보수 개신교계가 주최한 ‘차별금지법 바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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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쫓겨나기도 했는데 이제와서 스님들 절 받는게 좋지만은 않아요. ‘이걸 위해 내가 얼마나 미친 듯 공부하고 살았는데’란 생각이 들어요. 이제 와서.". 그럼에도 김도래 대표는 더 많은 이들이 문화재 보존 일에 뛰어들기를 바란다. 고생스럽지만 기쁨이 큰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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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래 북촌불교미술보존연구소 대표(51)는 지난 19일 경기 화성시에 있는 연구소에서 경향신문 플랫과 만나 자신의 사명을 이와 같이 설명했다. 김도래 대표는 문화재 단청 수리기술자·보존과학 수리기술자·도금 수리기능자·칠공 수리기능자·전통도금 기능계승자 등 문화재 보존과 전승에 특화된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기자가 방문한 이날도 연구소에서는 보존 작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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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수사기관에 똑같은 자료를 제출하고, 똑같은 피해 상황을 진술했는데 사건을 대하는 태도와 양측 시각은 전혀 달랐어요. 성폭력 피해자로서 한국 검찰이 아닌 미군 수사대에서 더 보호받는다고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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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관계의 주한미군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이후에도 수차례 지속적인 강간과 폭행 등 피해를 입었는데, 검찰이 증거가 부족하다며 ‘준강간치상 혐의’는 불기소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속한 피해 끝에 겨우 상대방을 고소한 김수현씨(가명·27)는 25일 기자와 인터뷰하며 “원치 않은 성관계 때문에 성병을 얻고,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정신과 진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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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여자가 부처님에 손을 대느냐’란 인식이 만연하던 세월을 지나 한 때 쫓겨났던 절에서 당당하게 작업하고, 부처님을 되살리는 ‘불모’로 존중받기까지 . 네번째 선배, 김도래 북촌불교미술보존연구소 대표.▶플랫 레터에서 먼저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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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래 북촌불교미술보존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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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까지 살인 범죄로 이어진 관계성 범죄의 절반 이상이 사전에 피해자의 신고가 없거나 전과 1범 이하의 가해자가 저지른 사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전체 살인 사건 피의자 중 전과가 없거나 1범인 경우와 비교하면 초범 비율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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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범죄로 이어진 관계성 범죄의 절반 이상이 사전에 피해자의 신고가 없거나 전과 1범 이하의 가해자가 저지른 사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재범 위험성을 분석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25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벌어진 살인 범죄(기수·미수·예비 등 포함) 사건 388건 중 70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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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피아노 학원에 다닐 수 있게 됐다며 울먹이던 신청인이 떠오른다”. 밀려드는 양육비 신청자의 90%는 여성이다. 2024년 여성이 자녀를 돌보는 한부모가족의 월 소득은 전체의 절반 수준으로 조사됐다. 양육비까지 받지 못하면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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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에게 소득이 생겼는데, 양육비 선지급 신청에 문제가 되진 않을까요?” “상대방에 대한 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서류 증빙만 되면 자녀가 성인이 되기 전까지 매달 20만원이 지급됩니다.” 지난 21일 기자가 방문한 서울 중구 양육비이행관리원(이행원)의 상담 사무실에서는 선지급부 직원들이 이같은 내용의 전화 문의를 응대하느라 바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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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정은혜 작가는 지적 장애가 있는 조영남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의 이야기에 사람들은 웃고 울었지만, 한국 사회에서 장애인 부부의 자립과 사회적 지원, 가족 돌봄 문제까지 되돌아보게 했다. 그의 가족이 함께한 인터뷰 내내 정 작가는 유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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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서울 중구 경향신문사에서 정은혜 작가가 또박또박 인사했다. 다운증후군을 가진 정 작가는 화가이자 배우다. 지금까지 캐리커처를 그린 인물만 5000명이 넘는다. 이를 모아 국내외에서 여러 차례 전시회도 열었다. 한때 세상의 시선을 피하느라 방에 틀어박혀 뜨개질만 하던 ‘은혜씨’는 이제 없다. 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니얼굴- 은혜씨’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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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멩색 애비잉게 둘째 대학 학비를 대씨요. 약속 안 해주먼 눈에 흙이 들어와도 안 갈라요.”. 둘째란, 어려서부터 명문고 다니는 오빠 밥을 해댄 딸이었다. 할매의 고집은 쇠심줄처럼 질기디질겨, 생활비 한 푼 준 바 없던 남편도 두 손 두 발 다 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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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실 할매는 내 고향 반내골보다 더 깊은 산중, 집이라곤 고작 세 채뿐인 마을에 살았다. 읍내 술집 여자와 딴살림을 차렸다는 남편은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명절에나 잠깐 얼굴을 보였고 그마저도 차츰 횟수가 줄어 어느 순간부터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 첩과 멀리 대처로 나갔다는 소문만 돌았다. 첩에게 홀린 남편은 생활비도 주지 않는 눈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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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경 변호사가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내정됐다. 이력을 보면 여가부 업무 관련 전문성이 돋보인다. 이 때문에 ‘이번에는 다를까’란 기대가 조심스럽게 나온다. 여가부는 달라질 수 있을까? . ✉플랫레터 바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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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해도 되나요 안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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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 성과 사랑, 가족과 결혼의 현실은 여성의 삶을 구성하고, 여성의 운명이 변하지 않을 것임을 예감한 어린 소녀는 조기 성숙을 선언한다. 낭만적 사랑의 신화를 벗기고 여성성이라 믿었던 순정함을 뒤집음으로써 은희경은 가부장적 여성성의 운명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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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등장한 은희경, 전경린, 신경숙 등 여성 작가들의 글쓰기는 사적 개인의 발견, 일상과 여성성의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한다. 광주민주화운동으로 시작된 1980년대는 광장에서의 시민권을 위한 투쟁의 과정이었고, 여성 작가들의 글쓰기 역시 운동으로서의 글쓰기가 중심이 됐다. 1987년 체제 이후 우리 사회는 급속한 민주화를 경험했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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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 사회에서 명백히 ‘한국 남자’로 양육되어 좋든 싫든 역할을 수행해야 하지만 동시에 일반적 ‘한국 남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해야 하는 분열적 불안, (. ) 이를 오늘날 한국 사회에 만연한 새로운 형태의 남성성, 즉 ‘비남성성의 남성성’이라고 불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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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는 2009년 대통령 취임식 이틀 전, 두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공개했다. 평등한 교육 기회라는 정책 목표를 제시하는 동시에 다정한 아버지의 면모를 드러낸 편지는 당선 직후 행보란 점에서 고도의 정치적인 전략이었을 것이다. 전통적으로 공화당은 공격적이고 강인한 남성적 이미지를 과장하는 반면 민주당은 포용적이며 협력하는 여성적 이미지를 강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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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는 성매매 피해 여성 사건을 직접 지원해 온 ‘현장의 변호사’라고 평가받는다. 여성계는 성매매를 주요 여성폭력에서 제외했던 윤석열 정부와 달리 피해자 관점에서 성매매 방지 제도를 추진할 것이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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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여성 비범죄화를 주장해 온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성매매 피해 여성 사건을 직접 지원해 온 ‘현장의 변호사’라고 평가받는다. 여성계는 성매매를 주요 여성폭력에서 제외했던 윤석열 정부와 달리 피해자 관점에서 성매매 방지 제도를 추진할 것이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20일 원 후보자의 수임 내역을 보면 후보자는 변호사 시절 성매매 피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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