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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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 X맨이 팔로워를 모으고 싶은 사심을 가지고 정성껏 작성한 글이에요.
일단 연작 개시 한계치인 25개까지만 작성했고 곧 15개 정도를 추가할 예정이에요. 그리고 이후에도 시간이 날 때마다 추가할 계획이고요.
맘에 드신다면 리트윗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반박시 당신 말이 맞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시는 역사적 사실 하나만 지적할께요.
병자호란은 중립외교를 펼치던 광해군이 쫓겨나고 인조가 왕이 되어 친명정책을 추진해서 일어난 게 아니에요.
인조반정이 없었어도 광해군의 외교로는 결코 병자호란을 피할 수 없었어요.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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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 37~42억(부부합산)
부채 : 없음
월평균수익 : 3500만원(세후,부부합산)
월평균지출 : 300만(생활비)
월평균가용자금 : 3200만원(부부합산)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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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하위50%가 직접세를 거의 내지 않는 나라다. 특히 근로소득세는 그 정도가 심해서 하위50%가 전체 근소세 세수의 1%만을 부담한다. 사실상 하위 50%의 세금을 전문직 종사자, 대기업 사원, 사업가, 공무원, 재벌들이 대신 부담해주고 있는 거다. 근데 여기서 보면 저소득층일수록 전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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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남편을 만났을 땐 취업 준비조차 전혀 안 되어 있던 고시생인데다가 치명적인 장애를 가질 가능성도 높고, 집에 돈도 없었어. 그래서 주변 사람에게 "넌 언감생심 중매 같은 거 꿈도 꾸지 말고 눈 먼 여자 꼬실 생각이나 해라."라는 모욕적인 말까지 듣던 처지였지.
하지만 내가 절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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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지쳐 잠든 남편을 보다가 문득 "너도 나 만나서 고생이 참 많네."라는 생각을 했다.
본래 똑똑하긴 했지만 욕심이 없어서 명문대 4년 장학생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어머님 모시고 시골 내려가서 9급 공무원 하면서 조용히 살려던 사람인데, 어쩌다가 나 만나서 밤낮으로 섹스하다가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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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바로 하자.
노무현은 탄압받은 게 아니라 청렴한 척 하다가 뒤로 돈 받은 게 드러나자 창피해서 자살한, 유죄가 예상되던 피고인일 뿐이고,
호남이 못 사는 건 호남에 대한 차별 때문이 아니라 호남 사람들이 잘못했기 때문이야.
타지역과 똑같이 수천억 예산을 투입해도 왜 맨날 호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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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중국 자본에게 넘어갈 거 같은데...
생각보다 타격이 엄청날 거다.
전자제품과 생활소품부터 각종 식자재까지 다양한 형태의 중국 제품을 유통시키는 첨병이 될 테니까.
그리고 그와 함께 생활전반에서 조선족들의 문화적 영향력도 늘어날 거다.
중국에서 신세계와 롯데가 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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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분들!
여러분 생각보다 결혼해서 훨씬 더 안락하고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된 여성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그런 분들은 눈에 잘 띄지 않죠. 왜냐하면 굳이 하소연할 것도 없고, 있다 해도 남과 비교하면 민망한 수준이라서 그냥 조용히 숨죽이며 살기 때문이에요.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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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세계 그 어디와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는 약자들의 천국임. 차상위 계층만 되도 복지 혜택이 엄청나게 많아서 일하지 않아도 먹고 살 수 있도록 보조해줄 뿐만 아니라 복지 대상을 엄격하게 선정하지도 않기 때문에 그냥 무작정 놀아도 복지 대상자가 될 수 있음. 게다가 사회구조가 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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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10년차 변호사들 중에 우리 부부만큼 어려운 사람들 국선변호 많이 했던 사람 거의 없을 텐데 국선변호 해보고 둘 다 아예 사고방식이 바뀌어서 이제는 성공한 사람 잘난 사람하고만 어울린다.
돈 많다고 착한 건 아니지만(내가 상대방이 착한지 아닌지 어찌 알 수 있나?!) 적어도 염치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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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가 되서 형사 사건을 몇 번 해보면 검수완박이 얼마나 개병신 짓인지 모를 수가 없어. 그거 때문에 형사사법시스템이 얼마나 엉망이 됐는지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할 껄. 심지어 내 남편은 가끔씩 문재인을 팔이 저릴 때까지 난자해 버리고 싶다는 말까지 해서 나랑 다투곤 할 정도니까.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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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국민이 멍청해서 진 거니까 국민들 무시하자는 얘기를 하는 게 아니야.
이유가 뭐가 됐든 국민들 상당수가 사안이 조금이라도 어려우면 이해를 못하고 어떤 말을 들었을 때 직접 사실 관계를 파악하려는 최소한의 의지조차 없다는 걸 인정한 후에 그걸 바탕으로 대응책을 고민하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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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장 멀리 해야 할 부류 중에 하나가 바로 돈이 중요한 게 아니라는 사람과 남의 돈 우습게 여기는 사람이야.
타인이 내는 세금, 밥값, 회비 같은 거 우습게 여기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없거든.
"그거 벌면 그 정도는 내야지."
"네가 잘 버니까 네가 쏴라."
따위의 말을 하는 사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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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 1>
원자력 발전이 위험하다고 믿는 사람, 환경운동과 채식(비건)이 얼마나 멍청한 짓인지 모르는 사람
노무현을 그리워하는 사람, 노무현이 역대 최고의 대통령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노무현이 부정부패로 자살했다는 걸 부정하는 사람
문재인이 잘한 게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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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복지제도가 엄청 잘 되어 있는 나라임. 특히 저소득층 입장에서 따져보면 세금도 거의 안내면서 삶의 거의 모든 부분에서 혜택을 받기 때문에 가성비 측면에서 북유럽보다도 훨씬 나은 곳임. 근데 저소득층은 거지근성 때문에, 중위 계층은 현실에 무지해서 우리나라가 (고소득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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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이 패배한 건 국민 수준을 너무 높게 보고 선거 전략을 짯기 때문이야.
이번 선거는 야권의 크고 작은 추문은 차지하고라도, 작게 보면 야권의 우두머리가 이재명과 조국이었고, 크게 보면 친중정책파기 및 한미동맹강화, 검수완박해제 및 국정원대공수사권복원, 원전생태계복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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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는 둘 다 예쁘고 똑똑하고 학벌, 직업,수입 모두 괜찮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어디가서 자랑하고 다닐 정도는 아냐. 진짜 잘 나고 돈 많은 사람들에 비하면 하찮고 우스운 게 사실이니까. 하지만 사람들의 시기와 질투는 꼭 엄청 잘난 사람들에게 쏟아지는 건 아니더라. 우리처럼 남들보다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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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또 헛소리를 해서 글 남깁니다.
조국은 "원룸 사는 젊은이들도 매년 756만원(63만원 x12개월) 이상을 월세(주거비)로 내면서 사는데, 집 가진 사람이 종부세를 1년에 756만원도 안내는 건 매우 부당한 일이다."라고 말하고 싶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그의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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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북한에 휴민트 정보
싹 넘겨준 군무원 말야.
돈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
애초에 포섭당한 간첩이었거나
친북친노친문 성향을 가진 작자가
남북평화를 위한다는 맘으로
일부러 넘겨준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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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만큼 장애인의 이동권이 잘 보장된 나라는 세계 어디에도 없음. 버스도 거의 대부분 저상버스로 교체됐고, 지하철도 엘베 설치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고, 버스나 지하철이 불편하다면 국가 지원금으로 장애인 택시 타고 다니거나 세제혜택 받아서 차를 구매하면 됨. 근데 장애인의 이동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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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 1>
원자력 발전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한국에 살면서 원자력 발전이 위험하다고 믿는 사람, 원자력 발전이 가장 자연을 덜 해치는 친환경 발전이란 걸 부정하는 사람, 친환경 발전으로 분류되는 태양력&풍력&수력 발전이 오히려 자연을 해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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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를 탕진한 김정숙의 천문학적인 사치는 전혀 이슈가 되지 않고, 집안이 천억 대 부자인 영부인에게 지인을 사칭한 간첩 새끼가 ���져준 싸구려 파우치는 몇 년 동안 나라를 흔들고 있어. 그동안 총선은 패배했고 배신자는 당대표가 됐지.
다행히 한미공조강화, 탈원전복구는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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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글이나 답글들을 살펴 보니까 우리나라의 저소득층이 직접세를 거의 내지 않는 건 그들이 가진 게 없기 때문이라고 믿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저소득층이 세금을 거의 내지 않는 건 소득이 없어서가 아니라 박정희 정권부터 제도적으로 하위50%에게는 세금을 거의
우리나라는 하위50%가 직접세를 거의 내지 않는 나라다. 특히 근로소득세는 그 정도가 심해서 하위50%가 전체 근소세 세수의 1%만을 부담한다. 사실상 하위 50%의 세금을 전문직 종사자, 대기업 사원, 사업가, 공무원, 재벌들이 대신 부담해주고 있는 거다. 근데 여기서 보면 저소득층일수록 전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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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민주당 찍은 병신 새끼들이 검수완박에 대해 경력 10년차 형사변호사인 내게 자꾸 훈계를 하려고 한다.
무식한 병신들이랑 드잡이질 하는 일에 내 힘과 시간을 조금도 낭비하고 싶지 않아서 보이는 족족 차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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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시는 역사적 사실 하나만 지적할께요.
병자호란은 중립외교를 펼치던 광해군이 쫓겨나고 인조가 왕이 되어 친명정책을 추진해서 일어난 게 아니에요.
인조반정이 없었어도 광해군의 외교로는 결코 병자호란을 피할 수 없었어요.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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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가 나홀로 소송 중인 사람에게 "변호사 선임하세요."라고 말하는 건 다음 3가지 중 하나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1. 법에 무지하고 말도 안 통해서 재판진행이 어려울 때
2. 승소할 수 있는 당사자가 본인의 무지로 패소가 예상될 때
3. 소송이 이대로 진행될 경우 일방에게 큰 손해가 예상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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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결혼해서 행복하다고 하면 그게 결혼 안 한(못한) 사람에 대한 모욕인가?
내가 출산해서 행복하다고 하면 그게 출산을 못한(안 한) 사람에 대한 조롱인가?
진짜 미친년들이 해도 너무 하네.
작작해야지.
페미니즘이란 허울 뒤에 숨은 미친년들의 지랄 염병이 선을 넘은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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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우리를 침략했던 건 일본이 아니라 중국이야. 만약 네가 중국이 6.25.사변 때 우릴 침략했던 걸 인정하지 않는다면 건 넌 십중팔구 친중친북성향인 사람이겠지. 그러니까 괜히 본인이 자주적이고 민족주의적인 사고를 가졌다고 착각하지 말길 바래. 보기 역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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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글이나 답글들을 살펴 보니까 우리나라의 저소득층이 직접세를 거의 내지 않는 건 그들이 가진 게 없기 때문이라고 믿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저소득층이 세금을 거의 내지 않는 건 소득이 없어서가 아니라 박정희 정권부터 제도적으로 하위50%에게는 세금을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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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법질서 측면에서 가장 걱정되는 건 검수완박이다. 검수완박으로 사기나 마약과 같은 몇 가지 범죄 분야는 사실상 이미 형법 적용이 정지된 것과 같은 상황인데,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이런 무법 상황이 무려 4년이나 더 지속되게 된 거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이제 이런 상황을 돌이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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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검찰 총장, 전직 법무부 장관, 사법부가 한마음이 되어 일처리를 개판으로 하는 바람에 제대로 진행됐다면 늦어도 내년이면 끝났을 이재명 재판의 종결이 내후년으로 미뤄졌다.
하지만 내후년은 대선이 코앞이므로 사법부가 제대로 작동할 이유가 없고 설사 사법부가 자기 몫을 다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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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썼던 글들이 예상 외의 어그로를 끌어버리는 바람에 팔로워도 늘고 조회수도 폭발했네요.
당연히 화제가 된 만큼 그글을 인용하거나 답글을 달아서 제게 훈계(?)하거나 비난한 사람이 참 많았어요.
근데 제게 훈계를 하거나 비난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민주당이나 그 위성정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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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상당수가 반미친중정책을 펼치고 검찰의 수사권을 박탈하고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무력화시키고 원전을 멈추게 하는 게 얼마나 위험하고 멍청한 일인지 모른다고.
그냥 이런저런 추문이나 관심가질 뿐. 물론 실제 사실관계 파악에 아무런 관심도 없는 건 덤이고.
이런 상황에서 국힘이
이종섭이 뭔가를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대통령이 대파값을 모른다고 생각하고, 검건희가 디올백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건 애초에 사실관계 파악부터 잘못한 거라서 상대할 가치조차 없는 거야.
결국 정부가 해야할 일은 국민 상당수의 수준이 존나게 낮다는 걸 인정한 후에 어떻게 하면 국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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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호주머니에서 내 호주머니로 돈을 옮기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냐. 그게 쉬운 일이면 왜 소수의 사람들만 부유하게 살아가겠니.
물론 상대방이 너보다 더 많은 돈을 가진 이유가 너보다 더 노력한 게 아니라 단지 너보다 운이 좋았거나 재능이 많거나 더 부유한 부모가 있어서 였을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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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라는 조직은 사실상 간부집단 자체가 간첩이거나 간첩에 가깝거나 대한민국 교육을 붕괴시킬 수 있는 방향을 지지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고 그에 맞도록 조직화 되어 있어서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젊은 교사들이 아무리 많이 가입해서 목소리 내봤자 조직의 운영에 전혀 반영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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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을 주고 받아 보면 우리보다 잘 쓰는 변호사는 열에 한두명도 없다. 그래서 우리가 못 만나본(송무금액이 아주 큰 사건을 다루는 에이스급을 우리가 만나봤을 리가...ㅜ.ㅜ) 중량급 변호사들 고려해도 우리 부부 실력이 상위 20%안에는 든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이렇게 된 건 순전히 경험이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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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부부도 변호사 업무를 시작한지 10년차 정도 되니까 이제 경험이 쌓여서 그런지 짧은 대화만으로도 어렵지 않게 가까이 해서는 안될 사람을 어느 정도 가려낼 수 있게 됐다.
김남국 역시 정치판 기웃거리면서 이런저런 사람들 만나봤을 테고 국회의원 하면서 쌓인 경험도 있으니까 나름 사람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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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사무소, 은행, 병원 등은 본인의 편의를 위해서 평일 저녁 9시까지 추가 근무를 해야 하는 건 물론이고 주말(토,일)까지 계속 근무해야 하지만 본인은 인간다운 생활을 위해서 주4일제 시행에 적극 찬성하는 정신머리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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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하면서 멘탈관리를 잘 하는 가장 큰 비결은 탄탄한 현생이다.
언제든 모니터를 끄거나 휴대폰을 던지고 돌아갈 행복하고 풍요로운 무언가가 있다면 온라인에서 누가 뭐라고 씨부리든 별로 타격이 없다.
예를 들면 난 사무소 옆방에 십수년째 아직도 내가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남편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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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가 선거 결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건 단순히 개인적인 정의감이나 신념 때문이 아니다. 물론 그런 걸로 받는 스트레스도 적지 않지만 어느새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마흔이 넘은 우리가 고작 그런 걸로 이렇게 암담함을 느낄 정도로 무르지는 않다. 진짜 문제는 민주당이 이미 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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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 2>
최저임금 인상이 무조건 좋다고 믿는 사람, 민주당의 현금 살포가 얼마나 경제에 해로운 건지 모르는 사람, 부동산 가격의 폭락을 정의실현이라고 믿는 사람, 전세 제도의 이점도 모르고 한국부동산에 거품이 있다고 믿는 사람, 자기 집에 사는 사람도 월세로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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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교육문제는 법률적으로 조희연이 직접 조례랑 규칙 몇 개 고치고 민주당이 단독으로 법안 몇 개만 수정해서 통과시키면 돼.
정부랑 국힘은 애초에 (사실상) 지금의 교육계를 고칠 권한도 방해할 힘도 없어. 근데 왜 갑자기 정부와 국힘을 상대로 시위질이야?
교사가 이렇게 어리석을 줄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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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좌파들이 문재인 정부가 망처놓은 일을 가지고 어떻게든 윤석열 정부를 비난하는 소재로 쓰는 걸 볼 때마다 싸이코패스가 아닌가 싶다는...
이 요원들도 다 가족이 있는 사람들이고 국가를 위해 목숨 걸고 위험한 임무를 맡은 건데 어떻게 아직 이 일에 대해 뭘 어쩌겠다는 말 한마디가 없나...... 이게 무슨 정부야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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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억울하게 당할 때 거의 유일하게 민주당에게 말대꾸 하던게 장예찬이다.
근데 씨발 그런 애도 안 챙기고 정치하겠다고?
정말 원칙과 절차에 따라 어쩔 수 없는 거라면 윤통이든 한동훈이든 안철수처럼 병신인 거고,
일부러 날린 거라면 배은망덕한 거다.
결국 뭐가 됐든 존나 아닌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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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제발 사실관계 좀 숙지하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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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는 애초에 잘못한 게 없어. 디올백을 받은 적도 없고,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조작한 적도 없고, 이력서를 허위로 작성하거나 학력을 위조하거나 논문을 표절한 적도 없어. 김건희 친정이 소유한 땅에 도로가 지나가는 건 오히려 재산상 손해일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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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씨발 이선균이 마약한 거 들켜서 언론과 사람들에게 조리돌려지다가 자살한 거랑 정부랑 무슨 상관이에요. 정치에 미쳐서 정신이 어디 멀리 가출하셨나요?
이선균이 잘못한건 둘째치고 저걸로 여론몰이하는거 진짜 너무 짜증남ㅋㅋㅋ저런식으로 수사도중에 나온 이야기 발설해서 사람은 나락으로 몰고 화제는 그쪽으로 다 집중시키고ㅋㅋ 지들은 오만 나쁜짓 다 하고ㅋㅋㅋ 진짜 이번 정부가 너무 역겨움 하는짓 자체가 너무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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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직업을 합법적인 것으로 규정한다는 건 적어도 공적인 영역에서는 그 직업에 대해 비하하면 안 되며, 누군가 그 직업을 타인에게 권했을 때에도 이를 비난하면 안 된다는 걸 의미한다.
이건 직업에는 귀천이 없고 합법적인 직업은 모두 존중받아 마땅하다는 사회적인 합의(헌법에도 직업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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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 2>
아직도 호남에 대한 제도적 차별이 있다고 믿는 사람, 5.18. 특별법이 신분제를 부정한 헌법에 반한다는 걸 인정하지 않는 사람, 5.18. 항쟁이 부마항쟁보다 특별하다고 믿는 사람, 호남도 다른 지역처럼 중앙정부로부터 매년 수백억~수천억을 지원받으면서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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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무소를 개업하고 가장 당황했던 건 상담과정에서 정상적인 대화 자체가 곤란한 사람이 너무 많다는 거였다. 어려운 법이론이나 그것의 적용에 대한 대화가 아니라 그냥 상담자의 질문에 대한 우리의 [된다 안된다 / 맞다 틀리다 / 해라 하지마라] 같은 기본적인 대꾸조차 못 알아듣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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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5년 넘게 숨 죽이고 최선을 다해서 없는 것처럼 살았더니 우리 부부는 그때보다 더 나은 외모(우린 외모가 유지되고 있지�� 사람들은 계속 급격하게 망가져서 저절로 상대적 경쟁력은 더 나아졌을 껄)와 훨씬 풍족한 경제력을 갖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린 시절 내내 지긋지긋하게 시달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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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철없을 때 성매매에 종사하려고 했던 적이 있어. 힘들게 돈 벌고 싶지도 않고 정조관념 같은 것도 없었거든. 그래서 며칠 가게에 나갔었는데 그때 친구를 통해 남편을 만났어.
그리고 남편이 너무 맘에 들어서 만나자마자 바로 사귀고 동거를 시작했는데 같이 살다 보니까 가게 나가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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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이상인 노인분들 중에는 맹목적으로 민주당을 싫어하는 분들도 많으니까 일단 제외하고 생각하면, 20세~69세 사이의 국민들 중 65% 가량이 즉, 사회생활을 하는 국민 중 2/3가 이재명과 조국을 택했다는 사실이 날 매우 당황스럽게 만든다. 어떤 이유를 가져다 붙인다 해도 도저히 납득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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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남자랑 스테이크 먹기보다 잘생긴(취향반영) 남자랑 떢볶이 먹는 걸 택했는데 시간이 흐르니까 그 잘생긴 남자랑 결국 스테이크 먹고 있더라는...
미혼 여성 여러분~ 인생 선배(?)로서 조언하는데 꼭 얼굴 뜯어먹고 사는 걸 택하세요. 돈은 없다가도 있는 거지만 외모 클라스는 영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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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싸우고, 잘 삐지고, 잘 풀고, 예측도 자주 틀리고, 때로는 좀 어린 애처럼 행동하는(심지어 셀카까지!!!) 스미더스를 보다 보면, 가끔 헛웃음이 나올 때도 있지만, 스미더스를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 사람을 보면,
공공임대주택 내놓으라고 지랄하는 병신같은 년놈들도, 고용주는 노동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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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는 부모덕에 잘먹고 잘사는 걸 죄라고 생각하니까..."
글쎄요.
정말 그럴까요?
저는 아직 윤미향 딸과 임종석 딸을 비난하는 좌파 새끼를 단 한 명도 못 봤습니다.
분명 그들도 부모덕에 호의호식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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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다 거기서 거기라는 말...
진짜 개소리에요!
절대 믿지마세요.
남자도 사람이고 사람은 품격이란 측면에서 수준 차이가 굉장히 커요.
제가 괜히 우리 남편의 부인이 못 될 거라면, 다른 남자랑 살기보다 차라리 그냥 남편의 첩이나 세컨드로라도 살 거라고 말하는 게 아니에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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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새끼들은 예수를 조롱하고 자지 달린 새끼들을 여자 경기에 내보내면서까지 세계를 향해 되지도 않는 잘난 척을 할 거였다면, 적어도 경기 진행에 하자는 없도록 해놨어야지. 이게 뭐냐?
"세느강에서 나온 뒤 '우웩', 구토만 10번, 충격적인 장면이 그대로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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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남자가 개새끼인 게 아니라 그냥 니네 아빠, 니네 오빠, 니 남친이 이상한 거라고 빠가들아. 그거 인정하기가 싫어서 그렇게 지랄염병한다고 뭐가 달라지냐?
멀쩡한 남자들 싸잡아 욕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여자들 한남좆빨러, 한남유충보유자 같은 말로 비하하지 말고 그럴 시간에
지들이 못나서 어디 가서 일부러 만나기도 힘든 등신 같은 것들만 만났다가 당한 거면서 왜 그거 가지고 멀쩡한 남자들까지 싸잡아 욕하고 지랄인지.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한 사람들은 니들처럼 떠들지 않으니까 괜히 시끄럽게 굴면서 여자들 대표하는 것처럼 굴지 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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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호도하지 마세요. '오염수'가 아니라 '처리수'라 해야 하고, 다른 모든 국가들이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할 때 민주당 혼자 지랄발광해서 없는 문제를 일으킨 상황인데, 그게 왜 '방류' 탓인가요? 그건 그냥 민주당 탓인 겁니다.
한 상인분께 조심스레 여쭈어보니, “오염수 방출 이전에 비해 지금은 매출이 반토막도 안돼요. 임대료 내고나면 끝이야”라며 어려움을 토로하셨습니다. 오염수 방류로 인한 피해는 애꿎은 상인분들께 고스란히 옮겨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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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이란 복지 제도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이를 실질적으로 집행하는 공무원 집단이 비대해지는 바람에 집행 비용이 상승하는 결과가 발생하게 되자 비용절감을 위해 복잡한 복지 제도를 없애고 복지대상자에게 기존에 제공되던 복지에 상응하는 액수만큼 지급하는 돈을 의미한다.
즉, 기본소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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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주변에 아버지, 오빠, 남동생은 물론이고 전 남친까지 죄다 나쁜 남자만 있으니까 남자가 세상 모든 불행과 만악의 근원 같지?
근데 그렇지 않아. 세상에는 좋은 아버지, 오빠, 남동생, 남친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삶을 사는 여자들도 많고, 나쁜 어머니, 언니(누나), 여동생 전 여친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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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친 새끼들 존나 많ㄴㅔ.
하긴 대가리가 빠가사리고 정신줄까지 놨으니까 아직까지더 민주당 따위나 지지하는 거겠지만 문제는 그런 종자들이 천만 단위를 넘어간다는 거. 진짜 좆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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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남편은 끔찍한 말을 매우 태연하게 하는데 이번에도 그런 경우임. 그리고 오랫동안 함께 살면서 느낀 건데 그럴 힘만 있다면 그러고도 남을 사람 같음.
남편 왈,
만약 그 새끼가 간첩으로 판명되면 정식 재판과정 절차를 거치게 하는 건 국가적 수치야. 징역은 갱생을 목적으로 하는데 간첩이
이번에 북한에 휴민트 정보
싹 넘겨준 군무원 말야.
돈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
애초에 포섭당한 간첩이었거나
친북친노친문 성향을 가진 작자가
남북평화를 위한다는 맘으로
일부러 넘겨준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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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싸이가 콘서트에서 물 좀 뿌렸다고 호남에서 가뭄인데 뭐하는 짓이냐고 지랄했던 미친년과 이번에 일찍 결혼해서 23살에 출산했더니 행복하다고 영상 게시한 여성에게 쫓아가서 30대~40대 미혼(비혼) 여성에게 상처를 준 거라고 지랄한 미친년들이 결국 똑같은 년들 일거야.
페미란 핑계
내가 결혼해서 행복하다고 하면 그게 결혼 안 한(못한) 사람에 대한 모욕인가?
내가 출산해서 행복하다고 하면 그게 출산을 못한(안 한) 사람에 대한 조롱인가?
진짜 미친년들이 해도 너무 하네.
작작해야지.
페미니즘이란 허울 뒤에 숨은 미친년들의 지랄 염병이 선을 넘은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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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취업이 사람의 생명보다 중요한 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난 달라도 너무 다르다. 진짜 상종조차 하고 싶지 않다.
혹자는 소방관이라고 모두 화재 현장에 출동하는 건 아니므로 그런 직렬에 여성을 배치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그럼 여자는 상대적으로 편한 행정업무만 하고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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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밥벌이도 스스로 하지 못하고 국가보조금이나 받는 너 같은 백수가 안방 여포질 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욕하고 김건희 씨를 비난할 수 있는데 대한민국이 어째서 독재 국가냐?
조까는 소리 그만하고 부디 니 밥벌이나 스스로 해라. 언제까지 그렇게 남이 낸 세금 축내면서 사회의 잉여 가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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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못나서 어디 가서 일부러 만나기도 힘든 등신 같은 것들만 만났다가 당한 거면서 왜 그거 가지고 멀쩡한 남자들까지 싸잡아 욕하고 지랄인지.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한 사람들은 니들처럼 떠들지 않으니까 괜히 시끄럽게 굴면서 여자들 대표하는 것처럼 굴지 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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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 4>
이종섭과 임성근이 잘못한 게 있다고 믿는 사람, 김건희가 죄를 지었다고 믿는 사람, 김건희에 대한 마녀 사냥에 동조하는 사람, 김건희는 비난하면서 김정숙과 권양숙은 비난하지 않는 사람.
여자는 착하고 남자는 악하다고 믿는 여자, 제도적으로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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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택값에 거품이 있는 건 우리나라에만 있는 전세제도와 잘 갖추어진 대출상품이 있기 때문이야. 하지만 집값 거품을 잡기 위해서 전세제도를 없애고 대출을 제한하면 안돼.
왜냐하면,
1. 전세가 없어지면 전세로 살던 사람들이 월세를 내면서 살아야 하는데 전세금을 은행에 예치해서 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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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시절에는 모든 공기업 사장들이 다 내부 승진했나봐요? 그죠? 문재인이 퇴임 직전에 박아놓은 개새끼들이 아직도 설치고 있는데 어디서 함부로 손가락을 놀리는 건지... 구역질 나니까 적당히 하세요.
왜 쇠말뚝을 못 찾았을까? 나라의 정기를 끊으려는 세력은 나라의 주요 혈자리에 말뚝이 아니라 자기 사람을 심어놓음. 말뚝이 아니라 잘못된 자리에 박아놓은 사람을 뽑아내야 나라가 산다는 영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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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른 선택을 한 사람들이 다수니까 똥고집 그만 부리고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라는 말이 많은데,
내가 정치인들에게 많은 걸 바라는 것도 아니고 '한미동맹 강화, 주한미군철수 반대, 친미, 친일, 반러, 반중, 반북, 때 늦은 독립운동 중단, 김건희에 대한 마녀사냥 중단, 원자력발전 장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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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 3>
최저임금 인상이 무조건 좋다고 믿는 사람, 민주당의 현금 살포 정책이 얼마나 경제에 해로운 건지 모르는 사람, 부동산 가격의 폭락을 정의실현이라고 믿는 사람, 전세 제도와 전세보증금담보 대출이 서민에게 주는 이점도 모르면서 전세 제도가 집값 거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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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큰 빚이 없다면, 그냥 묵묵히 성실하게 살기만 해도 결국 행복해질 수 있어요. 아주 치열하고 맹렬하게 살지 않아도 되요.
마치 먼 길을 가는 것과 같아요. 언제 목적지에 도착하나 싶겠지만 계속 걷다보면 힘들긴 해도 결국 도착하게 되죠. 그 과정에서 굳이 이 악물고 뛰지 않아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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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계속 미사일 쏘는 거랑 대한민국에서 탈북자들이 대북전단 보내는 거랑 뭐가 더 군사적 긴장을 부추기는 걸까?
그리고 굳이 대북전단을 금지하고 싶다면 북한이 하루가 멀다 하고 계속 미사일 쏘는 것부터 좀 규탄해야 하는 거 아닌가?
친북반일반미반정부 성향의 정치인과 국민들은 도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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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적으로 사과?
애초에 법적으로도
도덕적으로도
잘못이 없는데 무슨 사과요?
사과하면 잘못했으니까
사과한 게 된다니까요.
@thepigonen
정부와 진영에 짐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영부인만 아니었어도 아무 문제 없지만
지금은 법적, 과거 문제를 떠나 도의적으로
사과는 해야 한다고 봅니다.
진작 했어야 해요.
여론이 안 좋은것은, 본인의 당선후의 화장품,명품 수수와 그 지지권을 뒷통수 치는 천박한 발언 등에 국민밉상이 되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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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지 멀쩡한 당신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 더 많은 기회가 열려 있는 한국에서 살면서 가난하게 사는 게 뭐가 그리 자랑스러운 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당신보다 더 유능하고 더 열심히 살아서 더 많이 번다는 이유로 당신보다 이미 더 많은 부담을 지고 있는데 거기다 대고 더 많이 부담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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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종종 사람들에게 사회성이 부족하다거나 내성적(내향적)인 성격인 것 같다는 말을 듣는다.
그럼 정말 내 남편이 그런 사람일까?
천만에!!!
남편의 특기 중 하나가 사람 사귀기야.
예전부터 언제 어디서든 연이 닿은 사람이 성실하고 괜찮다 싶으면 망설이지 않고 다가가서 친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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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상속세 폐지에 반대하거나 상속세율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건, 니 부모님이 네게 물려줄 게 없고 너 역시 자식에게 무언가를 물려줄 자신이 없기 때문이야.
즉, 니가 상속세 폐지에 반대하는 걸 넘어서 상속세율의 인상까지 주장하는 건, 니 무능과 네 부모의 가난에서 비롯된 타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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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오적을 논하려면, 먼저 조선왕실과 조선왕실의 수장이었던 고종부터 짚고 넘어가야 한다.
'고종은 비운의 군주였고, 조선 왕실은 일본으로부터 일제강점기 동안 핍박을 받았을까?'
정답은 '아니다.'이다.
이하에서는 이에 대해 짧게 적어보고자 한다.
조선이 일본에 합방될 당시에 조선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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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들 주변에 나쁜 남자만 있어서 남자가 만악의 근원 같지?
근데 아무리 그렇다 해도 맨날 남자 욕하면서 광광거려봤자 니들 삶이 시궁창이란 걸 티내는 효과만 있을 껄. 특히 니들 아버지, 오빠, 남동생, 전남친에 대한 증오를 엉뚱한 사람들에게 투사하지마. 진짜 없어보이니까.
내가 직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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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곳곳에 친노친문친명빨갱이간첩인간쓰레기좆병신 새끼들이 너무 많아서 다시 정상화 시키는 게 불가능한 지경에 이른 거 같다.
하긴 병신도 이천만이 넘으면 그게 병신인가? 또 다른 정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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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계정은 두번째 계정이고, 첫번째 계정은 2011년에 만들어서 작년 말까지 대략 13년 정도 운영했었는데, 세컨 계정이 아니라 본계였음에도 주된 내용(?)은 섹스였다.
당시 남친이랑 했던 섹스에 대해 적으면서 그날 촬영했던 섹스 동영상이나 나체 사진을 함께 올리곤 했다. 수위도 매우 높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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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이 뭔가를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대통령이 대파값을 모른다고 생각하고, 검건희가 디올백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건 애초에 사실관계 파악부터 잘못한 거라서 상대할 가치조차 없는 거야.
결국 정부가 해야할 일은 국민 상당수의 수준이 존나게 낮다는 걸 인정한 후에 어떻게 하면 국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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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현실로 다시 돌아와서 우리는 역사를 통해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당연히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친민주친노친문친북주사파 및 이에 동조하는 국민이 앵무새처럼 외치는' "한국은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중립외교(사실상 친북친중반미반일 노선)를 펼쳐야 한다"는 정답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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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의사와 교사에게 많은 신고 의무를 부여하고 있지만 그 신고 때문에 겪을 피해는 전혀 구제해주지 않음.
예를 들면, 교사나 의사가 법에 따라 특정 상황에서 아동학대 신고를 했다면, 그 결과가 뭐라고 나오든 부모의 보복을 피할 수 없는데 법과 제도는 교사나 의사를 전혀 보호해주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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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큰 병원이라 해도 특정분야 수술이 가능한 의사는 1~2명 수준이고(돈 아끼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구할 수가 없음, 그러면 국민들은 의대정원 늘리라고 하는데, 정원을 늘린다고 해도 1>툭하면 소송당해서 시달리고, 2>잘못이 없어도 돈 물어 줘야하고, 3>돈도 성형하는 다른 의사들보다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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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 측면에서 우리나라는 상위 50%가 세수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하위 50%의 기여는 사실상 없다시피 합니다. 그럼에도 납세자에 대한 존중은 찾아보기 힘들고 하위 50%의 대다수는 오히려 고소득자가 부담하는 세금의 비율을 더욱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도와 국민의식 모두 엉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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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쯤 된 나의 트위터 일대기 요약.
처음에는 섹계로 만들었던 거라서 섹드립도 많이 하고 남친이랑 섹스하면서 찍었던 영상이나 사진도 올리고 그랬는데, 직업도 생기고 결혼도 하니까 정신이 좀 들어서 가끔씩 법에 관한 글(판례 해석 등)을 올렸더니 정상적인 분들이 너무 많이 팔로하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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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건강보험이 세계최고 수준으로 좋은 건 맞음. 근데 이건 의사들의 희생(의사수 제한으로 소득을 보장해줘서 가능한 거지만)과 고소득층에 대한 갈취에 가까운 비용전가로 유지되고 있는 것임.하지만 이런 구조조차 비용 낭비가 심한 문재인 케어가 유지된다면 3년 안에 붕괴될 수밖에 없음.
보험업계 사람들도 문재인 케어는 건드리면 안된다고 했음. 비록 판매하고 있지만 현재 공공의료보험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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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조금 생각이 다른 것 같아서 제 의견을 게시해봅니다.
<국가 정책에 대한 국민정서의 흐름>
(1) 상류층
정부의 정책변화에
따라 소득, 현금흐름, 재산상황에 큰 변동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정부의 정책기조에 맞게 자산운용방향을 설정하고 대응책을 마련해야 하기 위해 겉으로는 무관심한 척
우리나라의 여러 정책이나 국민정서 흐르는 방향을 보면,
원래 금수저 상류층 : 나라에서 뭘 해도 타격 없고 무관심
저소득층 : 개꿀
성실하기도 하고 능력도 있어서 이제 좀 올라가 볼까 싶은 흙&서민층 출신 자수성가자들 : 가장 씨게 타격 받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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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누가 날 더 많이 사랑하는지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는 아기&남편 그리고 우리 며느리가 최고야 병에 걸린 시어머님과 함께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공원을 산책한 후에 개업한지 100년이 넘은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다시 촉촉한 바람이 부는 바닷가를 산책하다가 지금은 수평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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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내가 총대를 맨 게 됐지만 내 넉두리에 공감하는 분들 적지 않을 껄. 트위터 불만충들 대다수가 굳이 상대할 가치가 없는 부류라서 그저 침묵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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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결혼 축의금을 50만원 씩이나 넣어줄 정도면 상대가 글쓴이를 꽤나 가깝다고 여긴 건데...
뭐랄까...
사람 잘못 본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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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든 다른 문제든 다 마찬가지인데 몇 주기 어쩌고 씨부릴 때마다 너무 역겨워서 구역질이 난다.
니미 씨발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모두 장악해 놓고 그때는 뭐하고 이제 와서 지랄이냐?
아무튼 지지자들 볼 때마다 빠가 등신 같아서 짜증난다.
반지하에 살던 세 모녀가 마지막 월세와 ‘죄송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생을 마감한 ‘송파 세 모녀 사건’이 10주기를 맞았지만, 부양의무자 제도 등으로 빈곤층에게 복지 장벽은 여전히 견고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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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개새끼들은 돈에 환장해서 모든 장애인 및 그 가족들을 재앙으로 이끄는 탈시설을 주장하면서 몇 년 째 지하철에서 지랄 염병 중이다.
그리고 좆도 모르는 병신들이 장애인의 이동권 운운하며 전장연의 지랄에 동조하고 있다.
민주주의의 가장 큰 적은 이런 무식하고 멍청한 빠가 새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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