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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_text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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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터가 다음 주자에게 로봇 컨트롤러를 넘기는 순간에 로봇이 다른 로봇의 오퍼레이터와 로봇이 부딪힌 사고. 모두 로봇 오퍼레이터라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간 것 같다. 넘겨주는 오퍼레이터가 힘겹게 로봇을 뒤따르던 걸 보니 이제 초인적인 로봇의 움직임을 볼 때도 멀지 않은듯.
Yikes! The operator picked the exact wrong moment to hand off the contro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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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Muy_bien_Y_tu_9: ��재 전지구상에 총 24억대의 에어컨이 존재하지만 향후 25년 안에 에어컨은 50억대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 과연 그때까지 우리는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수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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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jxmnop: OpenAI hasn’t open-sourced a base model since GPT-2 in 2019. they recently released GPT-OSS, which is reasoning-only. or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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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인해 브라우저의 가치가 더 높아졌다. 마찬가지로 AI 때문에 검색 서비스에 위기가 다가온 시점에 구글은 어떻게 헤쳐나갈지. 정말 크롬이 매각될 수도 있을까? 구글은 안 팔고 싶을 것 같은데.
Perplexity가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 사업부문을 345억 달러/약 48조원에 전액 현금 인수를 제안. 퍼플렉시티는 이를 통해 크롬의 수십억명 사용자를 확보해 AI 검색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목적. 퍼플렉시티는 크롬의 기본 검색 엔진은 변경하지 안고, 기반 코드인 크로미움을 오픈소스로 유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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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burkov: When it’s a word pattern matcher, it’s a word pattern matcher. You might think it’s intelligence, but it’s a word pattern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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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생각이지만 함정일 수 있다는 거다. 대상 고객 집단을 미리 고민해두면 경우에 따라 무료+유료 혹은 유료 내에서 차등 가격 (항공권 같이) 전략 등으로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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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경우엔 앱에 돈을 안 쓰고 싶어하는 집단이 돈을 쓰게 만들기는 힘들다는 게 원 트윗의 인사이트. 그렇다면 내가 무료 유저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이 아니라면 애초에 무료 유저를 받지 않는 게 나을 수도 있다는 것. 무료로 좀 써보고 나면 돈을 내고 싶어지지 않을까? 라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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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제품 가격을 정할 때 고심해볼만한 포인트인듯. (무료를 포함한) 가격 설정은 대상 고객 집단을 결정하게 되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앱에는 한 푼도 안 쓰고 싶어하는 집단이 있고, 본인에게 가치가 된다면 기꺼이 지불하는 집단이 있고.
그래서 나는 무료로 시작했다가 중간에 유료화하는게 정말 안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함. 유저가 완전히 락인될만큼 강력한 무언가를 제공하지 않는 한 무료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해 끌어 모은 유저는 서비스가 유료화하는 순간 유사한 무료 서비스를 향해 이탈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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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MichaelAArouet: Important chart. S&P 490 has had basically no earnings growth since 2022, despite rampant inflation. It’s just 10 com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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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견 흥미로워보일 수 있는 현상이지만 사실은 원래 저렇게 대답하도록 된 cloud 모델을 distill 했기 때문일 것. 그런데 저런 종류의 응답을 RLHF로 트레이닝 맞는 걸까? 스스로 찾고 생각해서 대답해야 할 것을 외워버리게 하는 것인���.
one pattern i’ve noticed is that open weights models from big us labs get very defensive and disbelieving if you tell the assistant persona it’s an open-weights model. also happens with ge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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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하게 좀 �� 예측해보면 가상환경 대신 유저의 실제 브라우져를 이용하는 agent-이건 봇으로 막을 명분이 없음-가 잘 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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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요즘 등장하는 가상환경 내에서 browsing을 대신해주는 agent들은 유저보다 접근할 수 있는 게 적어지니 생각보다 쓸모가 없을 수도 있겠다. OpenAI의 agent도 일 시켜보면 자꾸 404 페이지만 열어보던 것도 이런 이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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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플레어의 정책이 이겨도 (즉 agent도 robots.txt를 따르게 돼도) 웹사이트 입장에서는 어쨌건 특정 봇, AI 툴의 접근을 막거나 허용하는 걸 취사선택할 수 있으니 크게 나쁠 것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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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nt를 크롤러로 봐야하냐 인간의 대리자로 봐야하냐는 debatable 하지만 결론을 내기앤 지리할 듯 하다. 명분은 양쪽에 모두 있다고 보임. 현실적으로는 정말 많은 트래픽을 컨트롤할 수 있는 클라우드플레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게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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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은 이 포스트로 시작된 듯.
Perplexity is repeatedly modifying their user agent and changing IPs and ASNs to hide their crawling activity, in direct conflict with explicit no-crawl preferences expressed by webs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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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plexity와 Cloudflare가 크롤링을 두고 공방전을 벌이는 듯. 흥미진진. agent 시대에 일어날 일이 일어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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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얻어야 할 교훈은 '아 옛날 사람들은 좀 모자랐군 난 여기 나온 직업을 가져야겠다'가 아니라 지금 너무나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는 인식과 예측 또한 앞으로 완전히 틀릴 수 있다여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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