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황대헌 이어 2위한 뒤부아 선수 인터뷰ㅋㅋ
"계주에서 바통을 주고받듯이 나는 황대헌을 따라 달렸는데 (...) 결승선까지 너무 멀어서 (이렇게 빨리 달려도 되나) 중간에 의심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뭐 어때'라는 심경으로 그저 (황대헌을) 따라갔더니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막례쓰 인터뷰 넘 좋다
“내가 시방 끼고 있는 금반지가 20년을 낀 건데 15년쯤 지나고 나서 달아보니까 3000원어치밖에 안 닳아졌대. 우리 나이 된 사람들은 아직도 아껴서 뭘 못해. 친구들아~ 서랍에 있는 금반지들 아껴놓지 말고 다 끼고 다녀. 항시 그날그날을 애끼지 말고 살자!!“
저 프로그램에서 홍현희씨가 데리고 여행간 개 경태는 얼마전 택배견으로 유명해진 개인데
택배차에 실려다니는 모습을 본 사람이 동물학대 아니냐고 공론화해서 화제가 되었다가 알고보니 기사님이 다친채로 버려진 경태를 데려오게 되었고 분리불안이 심해서 어쩔수없이 택배차로 항상 같이 다니던것
얼마 전 동생과 그런 이야기를 했었다. 요즘 방송국은 돈이 없기 때문에 프로그램 대부분이 투자로 제작되는데, 넘쳐나는 동물 관련 프로그램은 당연히 펫산업 자금이 들어가니 내용이 그렇게 갈 거라고. 펫*타민이 어느 동물병원과 연관돼 있듯, 이번 펫키지는 당연히 펫산업체와 연결돼 있을 거고,
단순히 콘서트 장소 여기저기 옮긴 수준이아니라 축구계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음. 저 콘서트때문에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9일 fa컵 준결승전, 12일 k리그 경기가 취소됨. 다시 경기 한다고 할 수도 없는게 이미 티켓 환불 공지, 팬들은 교통숙박취소, 특히 9일 경기 원정팀인 인천유나이티드는
한국 정말 억울충 만들어내기 딱 좋은 사회다. 법과 제도가 "나만 안 걸리면 돼"와 "아 왜 나만 갖고 그래"를 종용하게 멈춰있거나 나아감. 재작년 출장땜에 처음으로 미국가서 운전을 해봤는데 운전하기 너무 편했다. 못 볼 수가 없는 적절한 위치에 제한속도 표지판이 항상 있고,
신혼부부가 키우다가 아기 생겼다고 좁은 울타리 안에 방치됐던 유월이. 여러 임보처를 떠돌다가 캐나다로 가기 전 우리에게 왔다. 작은 천둥도 무서워하고 차도 잘 못타는 녀석이 어떻게 몇시간씩 비행기를 탈 지..걱정에 어렵게 입양 제안, 다행히 많은분들의 배려로 우리와 가족이 된지 이제 2년차!
외국에서 첫 운전이라 검색 해봤더니 'stop 싸인 준수', '스쿨버스 정차시 추월 금지'등 미국에서 운전할 때 주의해야할 점들 알려주는 게시물이 엄청나게 많았고 실제로 한국인들 미국에서는 다 잘 지키면서 운전하겠지. 같은 사람들이 왜 태도가 달라지나. 송곳 대사처럼 여기서는 그래도 되니까.
분당, 동탄 정체성이 강남 동기화 되어간다는거 매우 동감하면서 한 편으로 학군, 집값 등등 분야에서 이걸 순서대로 먼저 겪은게 송파, 강동임에도 아직까지 그걸 막아내고있는게 진선미 남인순이라는거
데이터 그런건 없지만 강동갑 20년 이상 살았고 지난 총선 송파병 유권자였던 사람의 느낀점임
신종펫샵 아니라고 강조하지만 결국 파양을 ‘입소’로 말만 바꿔서 돈받고, 그 아이들을 다시 돈 받고 입양 보내는 사업이잖아. 동물 버리는 놈들 포장해주면서 파양 장려하고 지들은 돈 버는 이게 어떻게 펫샵이 아님? 안락사 없고 애견카페처럼 시설 잘 되어있는 유기견 보호소는 다 허구입니다.
스쿨존에서 사고 낸 운전자를 엄벌하기 이전에 운전자가 확실하게 스쿨존을 인식할 수 있게(핑계대지 못하도록) 표지판이든 도로 표시든 확실하게 바꾸고, 30km/h가 적정 제한 속도가 맞는지 점검하고, 불법주정차와 제한속도위반을 제대로 단속하는데 돈과 시간을 쓰는게 먼저인게 당연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