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취임 2년 만에 진보와 보수를 초월한 야6당이 공조했습니다. 해병대원 사망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일은 진보의 문제도, 보수의 문제도 아닙니다. 윤석열 정부는 해병대 사령관에게 무슨 지시를 했는지를 밝히십시오.

항소를 포기하는 것은 법치주의가 무너지는 일이랍니다. 검찰은 이 네명의 항소를 포기할때 집단반발 하셨나요? 국민의힘과 검찰은 내일부터 이 네명을 감옥에 넣기 위해 기자회견을 시작하십시오.

2,000원 어치 샌드위치를 처먹어도 범죄라고 말하던 보수언론. 왜 윤석열의 소고기는 문제제기를 하지 않을까요? 술처먹으라고 마련된 세금이 아닐텐데요.

민주당 이슈에는 개거품을 물고 달려들던 단체들이 국민의힘 이슈에는 이를 꽉 깨물고 못본 척을 합니다. 그들이 쫓던 것은 진실이나 정의가 아닙니다. 선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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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왜 대장동의 김만배를 따로 불러냈을까요? 대장동 수사를 윤석열 검사가 무마시켰다는데.. 대장동 몸통은 누구일까요?

대장동 몸통이 윤석열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 왜 윤석열 검사는 대장동 사건의 수사를 무마시켰을까요? 아시는 분?

환율이 너무 올라서 문제랍니다. 환율이 떨어져도 문제라던 언론입니다. 올라도 문제, 떨어져도 문제. 왜 언론은 항상 나라가 망하기를 바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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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내내 항소를 포기하며 수사를 안하던 검찰이, 정작 대장동 사건의 몸통을 밝혀내야 한다며 집단 성명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대장동 일당에게 아파트를 받은 윤석열 수사는 10년째 안되고 있는데 이 사건에는 왜 반발을 안했을까요?

윤석열의 장모가 에르메스를 들고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보도는 나오지 않으면서 언론의 우편향 논란이 다시 제기되기 시작했습니다. 짜장면인지 짬뽕인지 점심 메뉴를 알아내기 위해 뛰어들던 30인의 언론인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업무상 필요하다며 바젤과 밀라노를 포함하여 114일간 해외여행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한 낙하산 인사들을 정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법인카드 2,000원을 써도 뇌물이라더니 100만원 짜리 명품백은 뇌물이 아니랍니다. 이찍은 정상이 아닙니다.

국민의힘에서 터진 성착취 의혹은 쥐새끼도 모르게 어느샌가 사라졌습니다. 대장동은 보도하지만 엘시티는 보도하지 않고 조국의 점심메뉴는 취재하지만 한동훈의 입시비리는 궁금하지가 않은 언론입니다. 대한민국 언론 기능은 작동하고 있습니까?

조국의 딸이 받은 장학금 600만원은 "뇌물"이지만 곽상도의 아들이 받은 성과급 50억원은 "정당한 대가"이다. 정의란 무엇인가

김남국의 무죄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검찰이 상고를 포기한 겁니다. 한 사람의 정치적 생명을 절단냈던 이들은 모두 입을 꾹 다물고 있습니다. "아니면 말고"식의 문제제기. 책임은 누가 집니까?

국민의힘 소속 양양군수가 민원인에게 뇌물을 받고 성관계를 가져 징역 2년이 선고됐습니다. 민주당이 했으면 나라가 뒤집혔을 일인데, 국민의힘에서 일어난 일이라 기사한줄 찾기가 어렵습니다. 언론이 찾는 도덕성은 민주당 앞에서만 작동합니다.

윤석열로 인해 대한민국 원자력 산업이 초토화됐습니다. 대한민국이 원자력을 수출을 할때마다 미국에 로열티를 지급하는 50년짜리 계약을 윤석열이 체결한 겁니다. 감옥으로 보냈는데도 그의 기행은 끝나질 않습니다.

나라가 뒤집힐 만한 폭로가 나왔습니다. 신천지와 윤석열 간 커넥션이 확인되는 녹취록이 공개된 겁니다. 국민의힘은 해당 녹취록과 관련하여 침묵을 이어가면서 논란이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성동구의 핵심 정책이 서울시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차기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인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견제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오세훈 시장의 간판 정책인 한강버스는 망해가고 있습니다. 서울시장을 바꿔야 합니다.

법카 2,000원도 비리라던 국민의힘. 명품백은 예의랍니다. 국민의힘 = 내로남불

검찰이 수사과정에서 자녀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협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재명"이란 이름이 나올때까지, 말을 하지 않으면 자살할 때까지 계속해서 수사한 겁니다. 검찰을 특검해야 한다는 여론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여론조사비 누가 냈는지 물어보는데 왜 답변을 못하나요? 법카 2,000원도 압수수색 해야한다던 오세훈의 기개는 한강버스와 함께 망한 모양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멘탈이 깨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