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노와 알리제를 구분하는 건, …… 사실 조금 어렵긴 해. 하지만 묘하게 더 당차고 저돌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거침 없는 녀석이 알리제, 머뭇거리지만 할 수 있는 일에 나서고 싶어하는 결단력 있는 녀석이 알피노야. 뭐… … 정 어려우면 둘 다 물에 빠트려 봐. 가라앉는 쪽이 알피노다.
[파이널판타지14 X 하현우&김윤아]
국가 대표 보컬 하현우와 김윤아가 전하는 희망의 노래🎙
효월의 종언 메인 테마곡 'Footfalls' 한국어 버전 M/V 최초 공개!
공식페이지 오픈에 앞서 유튜브에서 먼저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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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14
#Footfalls
#하현우 #김윤아
언제나 지켜봐주고 응원해주는 녀석들을 위해, 그리고 굳이 시비나 거는 녀석들 눈에 거슬리게 꾸준히 살아왔지만 나도 조금 쉴 때가 됐지. 한참 후에 다시 보자고. 가끔 그립다면 알아서 연락처를 찾아보던가 해라. 등을 밀어주는 바람과 차가운 공기의 냄새가 느껴진다면, 넌 혼자가 아니야… 친구.
🐉 안녕하세요. 갑자기 멘션과 디엠을 받아 한 말씀 올립니다.
알림창에 이런 트윗이 표시되었고, 봇 초기 운영 방식은 이미 제가 기재했듯이 ‘석판이 보급되어 스마트폰을 사용해 트위터를 하는 콘셉트의 에스티니앙’ 이었기에 캐붕이라고 해도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공개적인 장소에서 굳이
이봐. 너희 좀 극한의 판데모니움 다녀온 적 많지? 다른 건 아니고, 난 그 때 잠깐 쉬어서 불사조랑 면담까지밖에 못 했거든. 그래도 명색이 용시전쟁을 끝낸 용기사인데, 용시전쟁 축약본을 못 가본 게 한이라서 도와줄 녀석 좀 구해 보려고. 대충 알아들었을 거라고 믿는다. 연락 좀 줘. 간절하니까.
오랜만이군, 요즈음엔 도통 시간이 나질 않아…… 꽤나 바쁘게 살고 있으니까. 백수라느니, 할 일이 없다느니 하는 것도 전부 옛날 이야기지. 그래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것 까지만 하니까. 다만…… 세계를 구하는 취미를 가진 ‘친구’ 는 어떠려나. 잠ㄲ… 어이, 도망가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