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을 알면 기술자가 되고, 기술의 흐름을 알면 분석가가 되고, 흐름의 맥락을 알면 이야기꾼이 된다.

아바타 보구왔는데, 일본을 화나게 했던 포경선은 더 안 나오나 했더니 더 나오고, 심지어 카미카제도 나오네. 감독은 미국 원주민이 침략자들에게 승리하고, 고래들이 인간의 만행에 분노하여 저항하기로 한 세상을 창조했다. 오디세이 예고편은 너무 기대했는지 생각보단 별로였음.

https://t.co/v2G8ZeECXt

'타이거 맘'에 의해 개인적 욕망마저 '사육'되는 '유교(보이)'에 대한 서구의 orientalist-cum-mysogynist 페티쉬를 활용하고, 이를 통해 법의 프로토콜 자체를 도덕적 향유(jouissance)의 장면으로 연출해 도착적으로 '즐기'는 '교과서'적인 사례.

얼떨결에 다방에 왔다

가디언지 2025년 연말 퀴즈에 한국 관련 문제가… “비상계엄 시도 후 탄핵된 한국 대통령의 이름은?” a) 박근혜 b) 문재인 c) 윤석열 d) 야생 돼지 https://t.co/HLnVwmHoFL

<'AVMOV'에 대해 경찰이 서버 자료 확보/다운로드 기록만 무려 61만 건인데, 누가, 언제, 어떤 영상을 받았는지 모두 알 수 있다고불법촬영 영상은 소지만으로도 처벌받을 수 있어서 회원들 사이에 동요 움직임> https://t.co/TXtKXLqbiz

<AV MOV에는 60만 건의 불법 촬영물이 올라와 있습니다/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게 '빠른 삭제'/하지만 담당 기관인 방송미디어통신 심의위원회는 이런 불법 사이트에 '요청'의 형태로만 삭제를 읍소할 수밖에> https://t.co/e33i09M0w2

맥북 미니 399불에 팔길래 하나 찜해놨는데, 시스템이 이상해서 구매확정이 안 뜬다. 내일 매장 문 열면 연락올듯.

미운정이 요즘 시대정신인거야

파딱 할인이라 달아봤는데 기분이가 좋지 않군. 안 보이게 하는 기능이 있다고 들었었는데..

The Pitt 재밋다길래 좀 봤는데 역시 메디컬은 내 취향은 아닌걸로. 다만, 서당개 3년인지 용어 중에 모르는건 거의 없더라. 에피 2보다가 Crike(Cric?)만 처음 알았음. 윤상갑상막 절개술 (Cricothyrotomy)

종교상의 이유로 지금까지 완강하게 X가 아니라 Twitter라고 말했었지만, 이번 사진 편집 기능 추가는 아무리 그래도 너무 최악이라 이제 Twitter라고 계속 부르는 건 Twitter에 실례인 것 같은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Twitter는 좋은 놈이었어

2020년 쿠팡 물류센터에서 코로나 확진자 112명 나왔을 때. 김범석이 직접 지시. 외신에 영어 기사 나오면 한국 언론이 받아쓰고 한국인들이 퍼나르면서 환자를 비난할거다. bbc, 타임즈, 폭스뉴스 등 30개 외신 기자에 슈퍼전파자로 환자 책임을 떠넘기는 보도자료 익명으로 메일 발송. 개쓰레기네.

그 놈의 잠은 그냥 가서 자세요. 혈관에 주사바늘 꽂고 자지 말고. 회사가 못 자게 한다구요? 회사를 바꾸세요. 그 놈의 수액 만능주의에서 좀 벗어나시고

데브캣 김동건님이 흔쾌히 추천사를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영광이었습니다. 페르시아의 왕자 개발일지에 대한 추천사입니다. 추천사를 처음 받았을때 이 추천사를 빨리 다 같이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것이 기억나네요. https://t.co/8Z2NBCfAmI 펀딩 마감이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새벽에 잠깐 잠이 깨서 pre-prompt튜닝하고 sandbox 내부 툴킷 손 보니, 퍼포먼스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 v0.4.4 오랜만에 데스크탑 앱 만드는데 세상 많이 좋아졌다. 일렉트론이 멀티OS 다른 부분을 잘 커버해주고, 패치하면 깃헙액션으로 OS별 바이너리 다 배포되고, 다운로드 깃헙페이지도 자동업뎃

이민진 작가 맘다니 뉴욕시장 취임위원회 조인

정작 청자는 별 생각없는데 발음을 완벽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과 다른 한국인들의 발음에 관여하는 행동은 마음 속 깊은 곳의 어떤 연약함에서 오는걸까

알리에서 기괴한 물건을 샀다. USB-C 소켓 크기 SSD. 맥북에 항상 꽂아두고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https://t.co/ouEwaHRchc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 받아 같이 담소를 나누는 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