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운
@dcdcss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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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연애소설가. 기혼.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웹소설창작전공 교수. 본명 홍석인.
Joined July 2010
목요일부터 학교비정규직노조가 총파업을 한다는데요, 학생 93%가 파업에 찬성한다는 <토끼풀>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당한 파업을 '애들 급식 못 먹는다'로 포장하는 기성언론들은 파업을 바라보는 학생들 목소리도 들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https://t.co/M8y4l4Y5Si
tokipul.net
학교비정규직노조, 11월 20·21, 12월 4·5일 총파업 예고...학생 93% '파업 필요하다' 조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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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에게 껄떡대는 중년남을 까는 의도로 '영포티' 밈이 나왔다기에는... '개저씨'라는 찰떡 같은 말 두고 젊은 여성들이 굳이 '영포티'란 말을 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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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지금 미국 상황이…. - “LGBTQ+ 미국 대통령이 생기면 좋겠어요!” - “그래” 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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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게 우파페미인걸 일본 우파페미는 "우리가 당신의 어머니가 되게 해주세요"라고 소리친다더라. 결국 위계질서를 만들어서 거기에서 한 자리 차지하고 착취받는 계급을 조성하려는 것이다. 여자의 이익을 외치지만 결국 목적은 '그들의 이익'일 뿐이다. 여기에는 계급이 성별보다 우선한다.
통일교, JMS, 신천지 이 3개의 사이비종교는 여성의 성 착취를 '당연시' 여기고, 존속을 위해 정계에 자기 사람들을 심었으며 과거 착취의 역사를 '세탁' 하기 위해 차기 교주를 여성으로 옹립했거나 옹립 작업을 해오고 있다. 우파 페미같은 같잖은 소리하고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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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좌우 없다는 여성들은 나경원과 국민의힘이 낙태죄를 부활시키려는 것을 비난하지 않는군. 정치 위에 여성 있다며 분연히 떨쳐 일어나던 기세들. 나한테 멘션에 디엠까지 보내가며 난리치던 분들 서로 눈치만 보시나?사실 중립이 아닌거지 그렇게 여성지상주의처럼 굴거면 일관성이나 있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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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전미도서상 후보, SF 작가들의 작가 📓 김보영 첫 창작론 <SF 작가의 사유와 글쓰기> https://t.co/40kHZUx1gW 핵심이 틀려야 시작되는 이야기 《종의 기원담》 《쿼런틴》부터, 이중 스토리라인으로 독자를 놓치지 않는 〈0과 1 사이〉 〈인터스텔라〉까지 김보영 작가의 생생한 목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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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맞말임. 대왕세종이 역사왜곡에도 불구하고 명작인 이유가 2007~08년 당시 정치상황까지 담아낸 훌륭한 정치사극이라서임
요즘 한국 사극은 역사를 몰라서 개판나는 게 아니라 정치를 싫어해서 개판나는 거임. 사극은 가장 정치적인 장르인데 탈정치적으로 팬시하게 사랑놀음이나 하려니 이게 되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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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검색 시스템에 AI를 도입한 이후로 오히려 학술지 검색이 더 어려워졌다. 전에는 키워드 검색을 하고 도서관에서 책 찾는 것처럼 제목 살펴보고 더 자세히 보고 싶으면 관련 페이지에서 초록 읽고 그러면 됐는데 이제는 AI가 내 검색어에 대한 결과물을 안 찾아주고 학술지는 아예 없다고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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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책 읽는 중 - 뇌는 약 1.3kg 정도의 지방과 수분, 탄수화물, 단백질, 소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피자와 비슷하다 나: 오 - 이거 읽다 말고 이 부분 당장 옆사람에게 말해주고 싶다면 바로 그렇게 하라 나: 와 여러분 우리가 생각하는 피자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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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존나답답하네 여자애들은 영포티란 말 잘 안써; 영포티라고 부르기 전에 우리끼리는 개저한남이라고 불렀음.... 니들이 여자애들 하는 말에 귀를 안기울여서 '신조어' 취급 못받는거지 글고 크게는 이미 한남 카테고리인데 영포티는 남자애들 시점이라 한남이 아니라 40대에 초점 맞춰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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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참 끔찍한 일임. 세계대통령에 준하는 강대군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황금/뇌물 바치면 들어준다는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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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필벌은 조직운영의 기본중 기본입니다. 설마, "벌만 주던가 상만 쥐야 한다"는 건 아니겠지요? 내란극복도 적극행정 권장도 모두 해야할 일입니다. https://t.co/dDVoNvYXHP
v.daum.net
[서울·세종=뉴시스] 강지은 성소의 임하은 박광온 옥승욱 기자 = 정부가 총리실 주관의 태스크포스(TF)를 꾸려 '12·3 비상계엄 사태'에 가담한 공직자들을 색출하기로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이튿날 우수 공무원 파격 포상 등 공직활력 제고 방안을 발표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는 내란 청산 조사와 공무원 처우 개선은 별개의 사안이라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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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이 된 모티브가 명확하고 동시대적이기까지 한데 압도적인 디자인 실력과 탁월한 데포르메로 원형이 뭔지 뻔히 알더라도 그 이상의 오리지널리티가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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