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해 사망한 마약중독자 10만여명.의료비 감당이 안되니까 진통제로 통증 줄이려다 중독된 사람들이 대부분. "허리만 안 다쳤어도" 이런 하소연이 터져 나올 정도. 펜타닐 중독자들이 고통을 겪고 있지만 단속이 불가능할 정도로 만연해 버렸음.
중독자가 허리를 숙이는 건 산소부족.
프리즈를 보도한 외신들이 한국에서의 어려움으로 꼽은 것은 주로 4가지. 불완전한 구글맵, 우버 부재(택시 지옥), 원화 계산의 복잡함, 여기에 한국으로 배송 할 때 영문주소의 난해함. 향후 한국 여행을 온 외국인에도 난제로 계속 남을수밖에 없음. K관광은 이렇게 사소한것부터 호락호락하지 않다.
왜 두유로 리코타치즈처럼 만들어 볼 생각을 안해봤지?(사실 버리는 부분이 많아서 아깝게 생각을 하기도...) 따뜻한 두유에 식초를 넣으면 단백질이 굳습니다. 물기를 제거한 후 갈릭솔트, 뉴트리셔널 이스트, 버터향 코코넛오일을 넣고 갈아주니 비주얼은 아니지만 맛있는 소이크림치즈 완성.
여러분의 #서울시 #삼행시 들려 주세요.
RT와 팔로우로 화답하겠습니다!
(서)서울시장에 가장 적합한 사람 누구일까요
(울)울림이 있는 서울시장 후보 누구일까요
(시)시대가 부르는 사람. 박영선입니다.
박영선 "이번만큼은 여성 서울시장 탄생해야..출마는 운명"(jtbc)
오랜만에 K. 가족들, 손님들에게 잡채 해 줬다. 앞으로는 굳이 한국 음식 안 해 줘야겠다. 품은 품대로 들고 해줘도 별로 고마운 줄 몰라. 입맛에 안 맞으면 간을 새로 하든 잠깐 다시 팬에 볶으면 되는데, 한 시간 넘게 부엌에 서 있었는데 고맙단 말은 없고 면이 딱딱하네, 간이 덜 됐네 품평들만.
이 와중에 새 책 '조리 도구의 세계'가 대기 중입니다. 제목이 말해주듯 손부터 칼을 거쳐 식기세척기, 수세미에 이르는 조리 도구의 세계를 짚고 넘어가는 가이드 북입니다. '환절기', '요요'의 정이용 작가(
@2yongcomix
)님이 그림을 맡았습니다. 약 300쪽 분량.
예전에 어디선가 서울은 걷기에 좋은 도시가 아니라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그런 점도 한 몫하는것 같음. 걸어서 도서관-미술관-공원을 갈 수 있는 도시가 아니다보니 (서울서 이게 가능한 유일한 곳은 시청- 안국-종로 일대뿐이라 생각) ‘식당가’가 형성되고 거기로 다른 교통수단으로 이동해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