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
@_hiraka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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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을 좋아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책, 그리고 일이 되게 하는 것.
Joined May 2010
언젠가 본, "다들 본인 영역에 관해서는 옳은 말을 한다."는 말이 옳음에 대해 생각한다. 자신은 입체적으로 옳고 타인은 단순하게 그른 것이 아님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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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myjplace01: 대학병원 운동/재활치료실은 중병과 장애에서 불같이 일어난 사람들이 모여 살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곳이라 그런지, 암센터와는 또 다른 드라마가 있다. 누군가 치료동작을 완벽하게 해내면 같이 박수도 쳐주고, 좌절해서 엉엉 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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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분 피셜이 ㅎㅎ.보니까 내 해석은 아래 링크 글의 세 가지 논쟁 중 '0.5는 결합에너지로 쓰였다' 쪽인데 이게 아니었네. 온전한 형태의 사랑을 1+1=1로 산정한다니 내 세계관에서는 성립하기 어려운 산식인 것으로. 훠이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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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들어가며 물론 나와 내 친구들 극소수 사이에서만 논쟁이었는데 오늘로서 논쟁이 정리되어서 기록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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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저는 .- 남자는 0.5를 여자에게 주었다고 생각함.- 여자는 한때 0.5를 받았겠지만 새 사람이 나타나자 갖다버림.- 여자의 커플: 1+1 = 온전히 2가 됨 (즉, 사랑이 쌍방임).- 남자는 여전히 0.5를 돌려받지 못했으므로 (일방적 사랑) 여자가 자신의 쩜오를 여전히 취한 일과 이분의 일이라고 느낌.
가설 1) 이 노래에서 '둘이 되다'는 하나(1), 반쪽(0.5)이라는 다른 숫자적 의미와 무관하게 결별(갈라섬)만을 의미함. 내가 1.5:0.5라는 불공평한 감정을 감내했기에 우리가 헤어질 수 있었던 것이라는 뜻. 가설 2) 네가 만난 새 남자도 0.5인 거다. 가설 3) 소수점 이하는 내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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