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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굽는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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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ours
항상 열려 있으며 힘써 읽기에 적절한 위대한 책은 .자연이다. `안토니 가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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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ours
RT @joa73470: A dress that remembers the garden.even when it's gone. 꽃이 진 자리에도.꽃무늬는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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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ours
RT @holickkh: [. 삶의 생 비린내가 나는. 피의 소나기가 내린다. 내 영혼의 악취가 쓸려가고. 마음이 질식해 백치가 되도록. 나를 정화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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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ours
RT @idoeun93436325: 공감 천 배. 만 배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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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ours
RT @idoeun93436325: 병원의 흰 복도에 앉아.너무 많은 기도를 했던 것 같아요. 어질어질하네요. 역시나. 누군가의 보호자 역할도 아무나 하는 게 절대 아니란 걸 깨달았어요. 제가 건강해야 한다는 것, 절실했던 오전이었어요. 님들도 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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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hours
한 단원을 마쳤다. 조금 울었던가. 어느 대목에선 멈추어 서서 침묵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고보니 점심도 먹지 않았다. 이제 좀 배가 고픈 듯하다. 나는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믿는다. 모든 것, 모든 일들은.시간이라는 엄연한 존재 앞에 있는 법이므로. 양철지붕 위에 맨발로 서 있는 기분이란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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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hours
모딜리아니가 처음으로 사랑하고.최후까지 사랑한 여인.잔느 에뷔테른느의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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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hours
RT @richdad_c: 말투 예쁜 사람은.그저 착한 사람인 줄만 알았다. 근데 살아보니 그렇지 않더라. 상처 되는 말은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 사람. 그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건지. 요즘 내가 생각하는 진짜 대단한 사람은 .조용히 다정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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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hours
RT @richdad_c: 누군가는 나 때문에 살아간다. 나도 내가 왜 사는지 모르지만.누군가는 나로 인해 하루를 살아간다. 내 존재가 누군가에겐 숨구멍이다. 그래서 함부로 무너지면 안 된다. 나 하나의 생이, 누군가에겐 온 세상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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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hours
즉흥곡은 결코 즉흥적으로 .만들어진 작품이 아니다. 영감은 노력하지 않고도 나오는.것이 아니라 힘겨운 노력끝에.생성되기 때문이다. _안토니 가우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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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hours
RT @evolog48241: "드라마가 되지 않고.비극이 되지 않고.클라이막스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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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hours
RT @idoeun93436325: 저는 늘 기다림을 배웁니다. 앞으로도 쭉 그럴 겁니다. 기다림은 참 아름다운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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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hours
RT @idoeun93436325: 12. 문장의 끝에 물음표가 하나 더 붙을 것만 같은 마음으로, 나는 천천히 일기장 왼쪽 뺨을 바짝 붙이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손가락이 없는 허전한 손, 손이 없는 팔의 맨 끝에 달린 둥근 피멍, 반창고,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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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hours
RT @thepigonen: 애타도록 마음에 서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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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hours
RT @poemyoon: @Typewriter_88 늘 올리시는 글 읽으면서.부지런하심을 느낍니다. 주신 꽃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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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hours
자신의 기질과 재능이 성격을.결정한다. _안토니 가우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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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hours
어느 길에서 마주친 나를 만나고.돌아왔다. 또 어느 길에선 나를 만나지 못해 해가 지도록 기다렸다. 돌아서는 길, 길가에 핀 민들레를 바라보았다. 가장 허약한 민들레 속에 내가, 아니 나의 기억이 서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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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hours
RT @ireumX: 모든 게 엉망이었을 때도 나는 자살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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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hours
RT @joa73470: Begin. That’s the door. 시작해. 그게 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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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hours
RT @firesafety_22: 삶을 사랑한다고 온 획으로 말하는 글을 카뮈만큼 잘 쓰는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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