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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C

@richdad_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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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없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마흔, 이제는 책을 쓸 시간’,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부의 통찰’의 저자. INFJ.

Joined June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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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days
회사 없이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저는 16년간 회사 생활을 했고, 퇴사 후 2년 동안 이 책을 준비했습니다. 회사생활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북콘서트도 마련했습니다. 1쇄에는 초청장이 함께 들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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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hours
가장 어두운 밤일수록 별은 더 선명하게 빛난다. 절망이 밀려와도 그 속에 작은 빛은 남아 있다. 그 빛을 붙잡고 하루를 버틴다. 희망은 늘 가장 깊은 어둠 속에서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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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hours
나에게 오는 사람은 내가 어두울 때 불빛이 되어 오고, 나에게서 떠나는 사람은 머물 만큼 머물렀기에 떠난다. 억지로 묶어둘 수 없는 게 인연이다. 흘러가는 대로 두는 게 가장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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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hours
우린 잃어버리고 나서야 깨닫는다. 당연했던 것들이 사실은 선물이었음을. 평범한 하루, 건강한 몸, 함께 웃어주는 사람들. 잊지 말아야 할 건 지금이다. 감사는 지금 가진 것을 풍요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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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hours
사람에게 기대가 많을수록 실망도 커진다. 하지만 그 실망을 통해, 내가 어디까지 내 마음을 내주었는지 알게 된다. 실망은 상처가 아니라 신호다. 이제는 남보다 나를 더 챙기라는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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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hours
시간이 지나면 다 잊힌다. 그땐 죽을 것 같던 일도, 이제는 웃으며 말하게 된다. 아물지 않을 상처도 결국 흔적만 남는다. 시간은 무심하지만, 동시에 가장 다정하다. 시간은 상처를 추억이란 옷으로 갈아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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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hours
대단한 목표가 없어도 괜찮다. 오늘 하루를 버틴 것만으로도, 꽤 큰 일을 해낸 거다. 다들 웃는 얼굴 뒤에서 버티고 산다. 삶은 수 많은 ‘버텨낸 날들’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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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hours
지인이 그러더라. 마음은 화내다 떠나는 게 아니라 말하다 지쳐 떠나는 거라고. 몇 번을 말해도 바뀌지 않으면 사람은 어느 순간 그냥 놓게 된다고. 말이 사라진 그때가 진짜 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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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hours
진짜 어른은 약속을 함부로 하지 않는다. 지킬 수 없는 말은 하지 않고, 시간의 가치를 알고,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고, 타인의 시간을 존중한다. 신뢰는 말이 아니라 약속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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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hours
내가 좋아하는 마더 테레사 말 '큰 사랑을 할 수 없다면 작은 일을 큰 사랑으로 하라.' 위대함은 거창함에 있지 않다. 작은 행동에 깃든 작은 마음이면 사랑을 전하기에 이미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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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hours
누군가의 날 선 말이 아플 때가 있다. 하지만 곱씹어 보면, 그 말은 나를 향한 게 아니라, 그의 상처가 흘러나온 것이다. 그건 결핍이 만든 언어에 불과하다. 가치 없는 말에 내 마음 쓸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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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hours
진짜 어른은 함부로 자랑하지 않는다. 자랑 없이도 성취가 보이고, 과시 없이도 신뢰가 쌓이고, 겸손은 내면의 단단함이 된다. 말이 많을수록 빈틈이 보인다. 조용한 강함이 진짜 어른의 품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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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hours
‘나중에 하자’는 말은 안 한다는 뜻이다. 일이고, 연락이고, 계획이고 미루면 안 하게 된다. “지금 해야지”와 “나중에 해야지” 사이엔 평생이 숨어 있다. 나중은 대부분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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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hours
진짜 어른은 말에 무게가 있다. 함부로 자랑하지 않고,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하지 않고,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는다. 세월과 함께 쌓인 신뢰가 한 사람의 품격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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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hours
체력이 무너지면 삶 전체가 흔들린다. 마음도 쉽게 지치고, 작은 일에도 예민해지고, 집중이 길게 이어지지 않고, 버틸 힘도 사라진다. 몸을 지키는 게 결국 나를 지키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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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hours
힘든 날, 언덕 하나로는 버티기 어렵다. 친한 친구 한 명, 좋아하는 운동 하나, 취미 하나, 통장 속 작은 여유 하나. 비빌 언덕이 많을수록 나는 더 단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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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hours
배우 지인에게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다. 악역을 맡으면 생활에서도 표정이 굳고, 피부가 거칠어지고, 웃음이 사라진다고. 반대로 정의로운 배역을 맡으면 자신감도 생기고 마음도 편안해진다고. 우리의 삶도 그렇지 않을까? 내 삶도 내가 맡고 있는 역할을 닮아가는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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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hours
누군가를 만난 뒤 마음이 무겁다면 그건 마음의 신호다. 부정만 쏟아내고, 내 꿈엔 관심 없고, 내 기쁨은 깎아내리는 사람. 그런 만남은 내 삶에서 조용히 지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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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hours
무언가를 갖고 싶다면 용기가 필요하다. 시작할 용기, 견딜 용기, 미움받을 용기. 그리고 끝까지 버틸 용기. 성취는 결국 용기의 다른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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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hours
사람은 자신이 머무는 곳의 언어를 닮아간다. 칭찬이 오가는 곳에선 미소가 늘고, 비난이 쏟아지는 곳에선 불안이 습관이 된다. 같은 하루라도 어떤 말을 듣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내가 매일 듣는 말이 나를 만든다. 말의 온도가 결국 삶의 온도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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