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ꫀꪜꪖ
@LEVI____E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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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emberer_: 털동물 얘기는 아니지만.몇 년 전 알프스 갔을 땐데 풍경 너무 예뻐서 찍었거든.집에 와서 앨범 보니 모르는 사람의 인생샷이 담겨 있엇슨.누군지 알면 사진 보내주고 싶은데 아마 영원히 찾을 수 없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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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Sou1p: 미니미가 학교에서 방과후로 도예수업을 하는데 요새 뭐 만들고 있냐고 물으니.자꾸 광어 접시를 만들고 있다고. 뭐 접시 만드나보다 했는데.진짜 광어 같은 접시를 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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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magulo57532: 마머니 한테 마버지랑 결혼 해서 좋은 점 뭐냐고 물어 보니까.네 취향의 귀여운 남자가 자기도 잠 덜 깼으면서 아침에 누나라고 부르면서 너 깨워 주고 밥 해 줘.그리고 걔랑 똑 같이 생겼는데 더 어린 애들이 너를 엄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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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ruseclover: 이렇게 느좋인데 안 온다고. 여기 진짜 분위기가 내가 가봤던 북카페 중에 역대급이라고. 신비로움의 끝판왕이라고. 숲속 대저택 서재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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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teobeog_e: 예전엔 이런 행동이 선행이라고 착각했었는데 아니더라 의도는 선하지만 악행에 가까운 행위였음… 악한 행위를 하는 사람에게 좋은 피드백을 주면 결국 그 악한 행위를 강화하게 되고 다른 선량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 됨.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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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saku_mo00: 고민하다 여기도 올려봅니다. 시어머니가 산재로 돌아가셨는데.너무나 억울해요.한번씩만 읽어주세요.부디 또다른 이런 황망하고 슬픈일이 없을수있게. 다들 이 무더위에 건강챙기세요. .
jejusori.net
기억도 가물가물한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는 어린 두 남매를 건사했다. 두 남매가 장성한 이후에도 어머니는 고된 노동을 마다하지 않았고, 폭염 속 건설현장에서 끝내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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