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꼰대로 소문난 옆 팀장이 누가 SPC 빵 사 온 거 보고 당신들은 뉴스도 안 보냐면서 엄청 화내길래 옆 사람이랑 웬일이에요? 평소엔 노조 비슷한 이야기만 나와도 난리 치면서? 했더니 돌아가신 분이 팀장님 따님이랑 나이가 같다고... 사람은 참 입체적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봉업은 여타 다른 축산업이나 낙농업이랑은 개념이 좀 달라서 소비할수록 오히려 꿀벌의 개체 수를 보존하기 쉬워집니다. 인공적으로 계속 벌을 키우고 케어해주지 않으면 꿀벌이 생존하기 힘들 정도로 지구의 환경이 많이 무너지기도 했고요, 여하튼 꿀 많이 사드세요 힘든 세상 달콤하게 삽시다 🥰
요새 인기있는 크리스탈 라이트.. 당뇨가 있거나 건강을 관리하시는 분들이 음료 대용으로 많이 섭취하시는 것 같은데 말토덱스트린이 들어간 제품이라 칼로리에 비해선 은근 혈당이 많이 오릅니다, 혈당 90에서 500ml 마시니까 30분 후 120까지 오르더라고요 공익을 위해 씁니다.
액정을 만지는 게 조금 그렇다면 티슈에 묻혀서 마르길 기다렸다 만져보는 방법도 있고 배달이라면 컵에 꼭 표시해달라고 요청하세요! 아무래도 표시하면서 확인을 하는지 실수하는 경우가 많이 줄더라고요. 참 유난이네 싶어도 어쩌겠어요 유당콜라 원샷하고 염왕 앞으로 가는 것보단 나으니까요.
간단히 덧붙이자면 여러분들 기후 위기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환경을 지키지 않아 닥치는 재난은 영화처럼 커다란 무언가로 오지 않습니다, 모습을 감추는 꿀벌이나 피었다 금세 사라지는 꽃처럼 돌아보니까 닥쳐있는 그런 게 재난입니다. 대단한 노력을 하지 않아도 좋으니 관심을 가져주세요.
채소를 직접 섭취하기가 힘든 상황이라면 식사 직전에 식이섬유가 들어있는 음료를 마시거나 차전자피를 물에 타서 마시는 방법도 나쁘지 않음, ��연히 채소를 직접 섭취하는 방법보다는 효과가 좀 덜하겠지만. 그리고 방울토마토는 적당한 양을 섭취할 땐 크게 나쁘지 않음, 언제나 양이 문제.
영화관 알바 1년 하면서 제일 역겨웠던 썰을 풀자면 혼자 심야 영화 보러온 여자분 좌석 예약하는거 훔쳐보고 양 옆으로 앉아서 영화 내내 찝적대다가 결국 여자분이 경찰 부른 일도 있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이상한 낌새가 있으면 직원들이 직접 가서 티켓 발급 안내해드리라고 매니저가 그랬음
글고보니 생각난 일화가 있는데
작은사촌누나가 말해준 일화임
CGV에 영화를 보러 갔는데, 영화표에 보면 자기 자리가 있잖슴? 그거 잘 찾아서 앉았는데, 갑자기 40대쯤 되는 남자가 와서,
"내가 앉고싶으니 비켜라"
라고 뭐라 했다 함.
당연히 졸라 어이가 없으니 자기 표 보여주면서
디저트주문 필수+1인1음료 필수 / 전자기기 사용 금지 / 핸드폰 충전 금지 콘센트 없음 와이파이도 없음 / 이용시간 무조건 1시간.. 1시간 되기 전에 사장님이 물 갖다줌(=나가라는 뜻) / 포장만 하면 박스 비용 추가.. 인 카페니까 다들 소중한 돈 쓸때 참고하시길^^b
2만원짜리 와인.jpg
저는 개인적으로 문제없다구 봅니다.
상견례 자리도 아니고, 약혼한 사이도 아니고, 가볍게 식사하는 자리, 26세. 와인을 잘 모를 수도 있죠.
마트 가서 직원한테 이러이러한데 추천좀 해주세요 하면 2-3만원짜리 추천해줌. 모른다면 그럴수도 있다고 봄.
유재석 표정이 대체 왜 논란인지 모르겠네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라서 인터뷰를 해도 되냐니까 영광이죠~? 이러질 않나 다리를 저러고 앉아서 방송을 하질 않나 이 정도 표정에서 그친 게 다행 아님? 어떤 업계든 내가 업계 탑인데 대통령 당선인이 와서 이딴 식으로 굴었으면 난 그 날로 사표 썼어
이러다 문재인 감옥가면 뭐라고 할지 보임, 죄가 있으면 가야지. 필요하면 회초리도 들어야 되는거야. 민주당 니들 때문에 웅앵웅.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처럼 문재인 죽고 나면 오열하면서 못 지켜드려서 죄송하다고 드러눕겠지. 그리고 시간 좀 지나면 또 반복. 뻔한 레퍼토리라 예상하기도 지겨움
스웨덴 항상 마음의 거리가 있는 나라였는데 최근 탐라에 뜨는 글 보고 마음의 거리가 억만 광년 정도 더 생김
아니 집에 초대한 자녀의 친구한테 밥을 안 준대... 식사시간이 되면 자녀만 쏙 빼내서 밥을 먹이고 친구는 방에서 기다리라고 한대...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한국인 뒷목 잡고 넘어감
2시간 혈당을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니냐 30분이 무슨 의미가 있냐 뭐 이런 분들이 좀 계셨는데 단순당은 혈당이 일찍 치솟았다가 훅 꺼집니다 콜라 1.5L를 마셔도 30분 200 찍고 2시간이면 90으로 돌아와요, 섭취 2시간 후 혈당은 식사류가 아니면 큰 의미가 없습니다.
여가부 관련으로 서치하다 보면 정말 자주 보이는게 그래서 여가부는 뭐하는 곳인데 ㅋㅋ << 이런 글임, 그럼 누가 달라붙어서 아동정책 여성정책 뭐 이런거 저런거 설명을 해주더라 놀랍게도? 근데 그 대화의 끝은 그래? 그럼 폐지해 ㅋㅋ 이거야. 자기는 상관 없거든 약자한테 가는 복지가 끊겨도.
몇몇 분들의 질문이 있어서 간단하게 설명을 덧붙이겠습니다. 제가 마신 제품은 500ml용 이 제품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냥 콜라나 주스보다는 낫습니다 물 대신 마시는 게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 작성한 트윗입니다. 30분 혈당을 체크한 이유는 음료의 혈당 고점이 보통 그 근처기 때문.
전철 탄 모든 사람들은 대부분 각자의 이유로 힘들어. 고3은 고3대로, 사회초년생은 초년생대로, 직장에서 짤렸는데 집에서 말도 못하고 오휴에 전철이나 배회하는 누군가의 가장도. 그게 대중교통이지. 그리고 양보의 뜻이나 되새겨보든가. 양보를 못받아 화가난다? 그건 권리가 아니야.
일부 서울 놈들이 뭘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거같은데 서울 특히 강남3구는 행정적으로 봤을때 8도에 세금을 뿌려주는 고마운 마나님이 아니라
세금은 제일많이쳐먹는주제에 인근 경기인천지역의 모든 자원을다빨아먹고 타지역의 자원과 재원을 갈취해서 게트림을하고있는 탐관오리역할을 하고있습니다
멕시코뿐만 아니라 인do도 같은 상황임ㅋㅋㅋ 한국인들이 인do관련 뉴스나 유튜브에 인do에 대해 모욕적인 발언(강간의 나라, 더럽고 미개한 나라 등)을 밥 먹듯 일삼아서ㅋㅋㅋ 케이팝 좋아하다가 탈덕한 사람 한 트럭일 뿐더러 현재 인도는 중국과 사이가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
DM으로 비슷한 질문이 많이 들어와서 조금 더 씁니다. 원 트윗은 말티톨을 감미료로 사용한 제로 슈거 제품들 이야기입니다 직접 필요하신 제품의 영양성분표를 보시고 말티톨 시럽이 있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사진 띡 보내시고 이 제품은요 하시면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일번남 이번남의 근본적인 차이는 외모에 있지 않아... 눈빛, 말투, 행동, 말에서 느껴지는 사고관 등등이 합쳐져서 >>쟤는 2번남이구나<<하고 자연스레 느낌이 오는거야ㅜㅜ
응~나 키190대에 3대500치는 1번남인데 2번 찍을거임~<하는 당신은 그냥 2번남인거에요...애잔하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