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Za
@yongZa_R
Followers
954
Following
27K
Media
542
Statuses
5K
나와 와이프는 토토가에서 만나 결혼을 했다. 개잡주 영포티. 그것이 나다.
클럽 헌포에서 만난 남자는 마치 "개잡주" 같은 거임... 그 날은 300% 따상 치면서 와 도파민 개쩐다 이러면서 만족할 수 있겠지만 근본은 개잡주라서 다음날부터 -50, -30은 우습고 매크로에 쳐맞고 공매도에 쳐맞고 본래 자리로 돌아갈 수 밖에 없음
3
9
51
최신 유행어를 트친들께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추구미>다. 추구하다 + 아름다울 미(美)를 합친 신조어로, 자신 추구하는 스타일 혹은 선망하는 캐릭터를 뜻한다. 본인의 최근 추구미는 아래 사진과 같다. 친근하고 편안한 인상이 매력적이다. 판교의 로용자. 사과받기를 바라는 영포티. 그것이
2
1
9
미국인들 실업수당 청구건수 급증
The number of Americans filing new unemployment benefit applications surged last week, but this is likely due to seasonal data adjustment issues rather than a significant shift in labor market conditions. The Federal Reserve has cut interest rates and signaled a pause in further
14
8
296
가족과 함께 버스 여행으로 시작된 하루. 9시 뉴스를 함께 시청하면서 마무리한다. 꿈 같았던 하루였다. 국중박 관련 글은 이걸로 끝 낼 것. 질척거리지만 멈출 줄 아는 영포티. 그것이 나다. 진짜 끝.
오늘은 아이들과 처음으로 버스 타는 날 아이들이 버스를 타보고 싶다 노래를 불렀다. 아빠 차(카니발)도 대충 버스 같은 거라고 가스라이팅 하면서 버텨왔는데 이제 더 이상 안먹힌다. 판교에서 국중박까지 버스를 타고가는 대장정이 시작된다. 과연 집에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19
7
77
오늘은 아이들과 처음으로 버스 타는 날 아이들이 버스를 타보고 싶다 노래를 불렀다. 아빠 차(카니발)도 대충 버스 같은 거라고 가스라이팅 하면서 버텨왔는데 이제 더 이상 안먹힌다. 판교에서 국중박까지 버스를 타고가는 대장정이 시작된다. 과연 집에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4
1
26
오늘 하루를 이렇게 시작했다. 아이들과 함께 <인상주의에서 모더니즘까지> 전시를 관람했다. 역사적 명작이 국내에서 원본으로 전시되는 일은 흔치 않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관람했다. 아들을 안고 보느라 팔은 빠질뻔했지만 그래도 행복했다. 이때까지만해도 그냥 행복한 하루였다. 전시관에서
6
6
31
그러니까 요지는, 오라클은 어닝 자체는 개 쩔었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지. 그런데 AI 클라우드 투자 존나게 확대하면서 마진 좆박으니까 저러다 시발 클라우드 한답시고 깝치다가 회사가 파산해서 구름위로 승천하는거 아닌가 하는 우려랑 가이던스 조금 낮췄다고 주가 폭락했고..
72
31
673
시스코 $CSCO 주가, 약 25년 만에 신고가 경신. * 닷컴버블 당시의 2000년 3월 27일의 ATH 돌파
23
4
256
저를 애타게 찾으시는 분이....
용자님 용자님!!!! 큰일났어요!!!!!!! 아니 드래곤네스트 클래식이...... 오픈해버렸답니다~ (어익후! (•̀᎑-) ) 용자님을 오매불망 기다립니다~ 드래곤네스트 클래식 지금 바로바로 다운로드!
0
0
2
나는 그저 내가 생각하는 가치를 향해 한걸음씩 내딛는다. 내 최선을 다해 나아가고 그 과정에서 흥하고 망하고는 내 일이 아니지. 너희, 그리고 그 지역의 사람들의 선택이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신께로부터 선물받은 사람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위라고 생각하기 때문임.
1
1
4
그래서 지역 술은 그 지역의 자존심임. 내가 다소 힘들어도 이 지역술을 지켜주려 양조장을 인수한 이유지.
원래 전통적으로 가양주라는 게 일단 쌀!이 있어야되고 쌀이 많이 있어야 가능한 일임. 쌀이 몇말이 들어가서 술이 얼마가 나오는지는 주인이 정하는 거고. 술이 의례와 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해보면 양조장이 갖는 권력이 짐작이 되어야한다. 가양주가 그냥 깨진게 아니에요.
1
1
3
원래 전통적으로 가양주라는 게 일단 쌀!이 있어야되고 쌀이 많이 있어야 가능한 일임. 쌀이 몇말이 들어가서 술이 얼마가 나오는지는 주인이 정하는 거고. 술이 의례와 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해보면 양조장이 갖는 권력이 짐작이 되어야한다. 가양주가 그냥 깨진게 아니에요.
지금 양조장은 3d보다도 더 힘든 업종이지만 대한민국 근대 1세대 지역 양조장은 정말 적폐중의 적폐분들이 하던 곳임. 다들 그지역 유지거나 유지와 아주 가까운 핵심 적폐들이었고, 그게 지역 경계가 깨지면서 다들 2세대 주인에게 넘기신 경우가 많음. 그런 양조장은 전국에 800여개밖에 없었고 다
1
3
7
지금 양조장은 3d보다도 더 힘든 업종이지만 대한민국 근대 1세대 지역 양조장은 정말 적폐중의 적폐분들이 하던 곳임. 다들 그지역 유지거나 유지와 아주 가까운 핵심 적폐들이었고, 그게 지역 경계가 깨지면서 다들 2세대 주인에게 넘기신 경우가 많음. 그런 양조장은 전국에 800여개밖에 없었고 다
0
1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