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씨
@yomamttae97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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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ed August 2025
3짤 자막 되게... 라죽을 먹으시는 걸 보고 조금 놀랬다. 배가 고팠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라면만 드셨을 수도 있을듯한데 라죽 을 드시다니.. 조금은 아쉬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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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 나도 불쾌하긴 했는데 영화 의도 자체는 옹호가 아니라고 생각했음 종교적 믿음으로 인한 살인을 옹호하려는 게 아니라 비정상적인 종교적 믿음(사이비적 광기)으로 인해 범죄���위들이 마치 거룩한 희생처럼 포장되는 부조리를 다루려고 했다고 생각함 영화 마지막 이정재 대사도 그렇고..
안그래도 영화 잘보다가 젊은 살인범 남자애들이 서로를 광목님 지국님 어쩌고 부르면서 비장하게 손 꼭 잡고 누가 중학생때 연습장 습작에 쓴것 같은 경문을 같이 외울때 뭘 느껴야하는지 혼란스러워서 당황함. 웃으면 되나? 이거 웃으라고 만든 장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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빻은거 조용히나파면모르지 객관화도 못하고 뇌녹은애들끼리 아 우리후지모토는 그런애아니라고~~~! 우리는 저런거취향아니라고~!! 이러고앉아있네 이게 취향의 세분화에 따라 잘못이 아니게되는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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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오타쿠년들 찐따일남한테 자아의탁좆되게해서 핀트못잡고 또 빻부심가지네ㅋㅋ '후지모토취향을 고려하면 이런건그의취향이아니다' ㅇㅈㄹ 되게 우리 아들 취향을 내가 아는데 너같은 애랑 결혼할 리 없다 하는 아드리맘 감성이시다
"후지모토 여자 취향을 고려하면 여자가 서브미시브 포지션인 포르노를 봤을지부터가 의아함" 설득력이 거의 2000%인 반론이라서 정말 머리가 띵하고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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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고통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데도 병원을 안가면 문제겠지만 본인이 본인문제 알고있고 해결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느끼고 의사도 문제없다는데 의사아닌사람이 님그거정신병임 이러면그냥 웃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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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그럼 항상 행복하고 좋기만 함? 우울하다가 이겨내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고 그러는거임 근데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고 괴로우니까 병원을 가는거지 뭔 맨날 의사 표정이굳고 타자가빨라지고 ㅋㅋ 호들갑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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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만물정신병설 지겹다 안경척하고 님 의사앞에서 그렇게말하면 의사타자빨라짐. 이러는애들많은데 의사가아니라고했으니 아닌거겠죠 뭔;
지금 하신 이 트윗 그대로 들고 가셔서 의사한테 보여주세요 의사 표정 굳으면서 진료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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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몰라서 물어봄) 책임 능력이 안 되는데 왜 임보?하시는거예요?? 안타까운 마음은 이해하는데 책임 능력 없이 데려와서 우선 치료시킨 다음 모금으로 병원비 충당하시는 게..결과적으로는 본인 병원 동물 모두에게 좋지 않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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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사립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고 제가 직접 주변에서 겪고 본 일이고요..ㅋㅋ 교직이수자격증 없거나 전공 아닌데도 버젓이 선생님 하는 사람들 있어요 내가 이거 가지고 구라쳐서 무슨 이득을 보겠음
님아 자격증이 없으면 일단 그렇게 일을 못해요 월급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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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괴담같은 게 아니고 ㅋㅋ 실제로 주변에서 본 일이고 교직이수 자격증 없이 버젓이 선생님 하는 사람 있음 이거 구라쳐서 내가 뭔 이득을 본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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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공립에나 해당되는 얘기임 지방 쪽 사립으로 가면 진짜 수준 우스울정도로 낮아짐 왜냐면 사립에는 그 학과에서 1,2등해서 임용보고 들어온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ㅜㅜ님들가르치는 선생님들 그 학과에서 1,2등해서 임용보고 합격한 사람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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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스파게티 노래는 취향이 아니지만 컨셉은 매우 재미있다고 생각함 뮤비도 잠깐 봤는데 신선하고 재밌었음 팬트윗에 찾아가서 악플 다는 거 당연히 잘못된 행동이고 그냥 스파게티에 대해 '느끼는 사람'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극명하게 나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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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르세라핌 팬도 아니고 잘 모르지만 이번 컨셉 여돌판에서 정말 실험적이고 재미있다고 생각하고요 팬트윗에 굳이 찾아가서 악플 다는 행동도 당연히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느낌과 못느낌의 차이가 뭔지 제 주관적 의견 적은거고요! 너무 열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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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고 있지는 않음.. 이게 음악 취향이 어쩌고 스파게티 노래가 좋고 안 좋고까지 갈 일이 아니라 그냥 여기서 '느끼는 사람'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팬'과 '팬이 아�� 사람' 정도의 차이일 뿐임 (물론 팬이 아니어도 느낄 수 있음 언제나 예외는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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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고 대중들이 안티프래즐을 들었을 때 충분한 공감이 가능한 상황이었음 헤이터 저격까지는 아니고 개인의 서사와 시련->이를 견뎌냄 정도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기 때문 그런데 스파게티는 많이 실험적인데다가(그래도 이런 컨셉이 재미있고 신선한 건 맞음) 팬이 아닌 대중들이 공감할만한 서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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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우선 1.컨셉이나 노래가 덜 실험적이고 대중적인 방향이었기 때문이고 2.그때는 훨씬 대중적인 멤버들의 서사를 담고 있었기 때문임(재데뷔한 채원이나 사쿠라, 오래 하던 발레를 포기하고 아이돌 도전한 카즈하 등) 그때는 신인이기 때문에 각 멤버들의 대인적 서사에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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