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지금 우리가 취직보다 뽀개기 어려운 '여자들은 고용해봤자 임신하면 그만두고~ 애들 데리러간다고 빠지고~ 업무 기여도도 떨어지고~' 등등 및 기타 좆같은 유리천장들
지금까지 어떤 현신이 이렇게 단단하게 만든거같냐?
원트 예시같은 사람들이야..
속편하게 쉴드쳐줄 입장이 아니라고ㅋㅋㅋ
자댕이 좆빨고 남의 똥팬티 빨래하고싶지 않죠? 좆국에서 혼자 애낳아 기르는 갸륵한 호구여성 되고싶지 않죠?
그럼 우리랑 연관이 1도없음 오히려 이런 팀플 이탈로 우리쪽 인권에 타격을 주면 줬지
아무리 목소리 내줘도 끝의 끝에서는 결국 님들이 아니라 잦편, 유충을 고르게 될 선택을 한거예요
ㅇㄱㄹㅇ 내가 좋아하던 언니가 일에 열정 넘치고 성취욕 높고 진취적인 사람이라 항상 생기가 가득했단말임 근데 갑자기 남자에 돌아서 결혼하고 애낳더니 이상해짐 자기 일에 의욕도 없고 애 데리러 가야되서 단축근무한대ㅋㅋ 남편이 장난으로 가정주부 제안했다가 거절 당하니까 자기한테
모로보나 맞는말인데 항상 이런 좋은 말엔 지 인생 이자까지 쳐서 맡겨놓은 듯한 징징이들만 수두룩함 진짜 질린다
나도 뼈문과로 살다가 IT계열 학과로 진학 결정했고 그래서 아직 실력도 한참 뒤떨어지는데다 배울 게 산더미같지만 이쪽 전공 아니었으면 내 성향에 탈조길 막막했을듯
저도 이거 주기적으로 말합니다. 아무리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이라고 해도 해당 산업군이 전체적으로 박봉이면 자존감 금방 떨어져요. 저연봉이 자기 문제가 아니란 걸 알아도 말이죠.
우리가 남에게 사실과는 다른 말로 욕을 들을 때 처음 몇 번은 괜찮아도 그게 지속되면 영향받는 거랑 똑같아요.
와ㅋㅋㅋㅋㅋ 여기 인용 아련몽롱 개소리하는 대가리꽃밭이들 풍작이네
좋게말해서 2등시민 사실상 집가축 취급당하는 여자들한테 현실적인 조언하고 있는데 뭘지껄이는거임??
뭐 담력키우려면 번지점프가 최고다 이딴소리도 아니고 결국 실천하면 얼마나 모으건 장기적으로 지한테 도움이 되는 말인데
애초에 좋은 바스트모핑 나쁜 바스트모핑(?ㅋㅋ) 할거없이 필요 이상의 디테일이 들어간 흔들림 묘사는 모욕이고 희롱이라는 걸 왜 모르지
유구하게 페티쉬화되어온 가슴이라는 점에서 메일게이즈 찐하게 느껴져서 불쾌하기만 한데 오타쿠들 어거지로 쿨해보이려고 좋은척하네
야 애쓰는거 보여 그만해
3. 2번 씹덕들이 '아 나는 이정도 못되니까 어차피 안됐을거야 똥팬티나 빨자' 하는 동안 시간이 지나 직접 사회생활 해본 여자들이 여자들 공대가라고 조언함(이거야말로 자기 인생을 깎아서ㅋㅋㅋㅋㅋㅋ 내놓은 조언)
4. 뭐야!?!?!?!?!?!?!!?
너가그렇게말하면내가뭐가돼 이 4B것아!!!!!!!!!! 시작
여자들 무조건 이공계가라 플로우가 다시 도는데ㅋㅋㅋ 에휴 싶다가도 걔들이 참 이공계를 너무 모른다 싶은 구석이 있어. 공돌이야말로 그 분야에 좋아 미쳐서 밤낮없이 기계 만지고 컴퓨터 만지고 아예 청소년기부터 거기 인생 건 놈들이 포진한 리그인데 억지로 배운 애들이 그놈들을 어케 이기냐.
ㅇㄱㄹㅇ 내가 좋아하던 언니가 일에 열정 넘치고 성취욕 높고 진취적인 사람이라 항상 생기가 가득했단말임 근데 갑자기 남자에 돌아서 결혼하고 애낳더니 이상해짐 자기 일에 의욕도 없고 애 데리러 가야되서 단축근무한대ㅋㅋ 남편이 장난으로 가정주부 제안했다가 거절 당하니까 자기한테
이런 애들이 골때리는건 자기가 이 험난한 세상에서 마지막 다정의 실천?을 추구하는 무해의 결정체, 모든 깨달음을 얻은 성인인 줄 안다는거임 자기는 꽃밭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누구보다도 꽃밭임
위와 같은 생각 때문에 말귀도 안들어처먹고 그저 자기를 공격하려는 또다른 중생인줄만 앎
스픽 자유토픽 중 두 건 경고받고 대화 중단됨 동네 남성 인구가 많아졌고 길빵, 노상방뇨, 가래 등의 위생과 안전 이유로 그들이 싫다고 했을 뿐 비속어 쓰지 않았음 두 번째는 더 돌려서 말했는데도 경고 받고 중단됨 1년 구독 끝나면 다시 연장 안 함! 챗gpt 등 다른 서비스로 옮길 것! 더럽다
진짜 대가리 청정구역이라 좋겠다.. 랟들 지치고 스피커 그만두는 이유가 있음
몇년을 같은말해도 말귀를 못알아먹음 소귀에 경읽기 수준이 레전드임
그래서 나는 그럼 그러고 살아라 싶어서 아예 말을 안하는 편인데 저렇게 꾸준히 조언해주는 분들이 있어야 다수의 좆멍청이 말고 소수의 똑똑한
랟 의제를 진짜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가지 못함 세상을 보는 관점 자체가 각성 전 짜치는 남미새감성의 한녀상태와는 달라짐
괜히 부채감에 페미 흉내내던 애들이 백래시 쳐맞고선 흑역사 취급하고 완전히 체화한 사람들 낮잡아보며 팀킬하려고 들음
6이게그냥 뒤지라는소리랑 뭐가다름?
자유롭게 살려면 정신적으로 뒤져서 자유는 개뿔 꿈도못꾸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니
랟펨 님, 신기하네요.9 <이건 ×× 무슨 개소리인지도 모르겟음 그 반대인 집가축을 얘기하고 계신 거 아닌가요? 등신아? 자기는 아직 살만한가보네 아니면 ��리에 피가 덜말랐거나
그 결과가 저 원트짤인 것 같기도 함ㅋㅋㅋㅋㅋ
나 과학 연구하려고
나는 남과학자남 다섯마리 만들었는데!!! 내가너보다나아 이4B것아!!!!! <ㅋㅋㅋㅋㅋ
결국 전자는 자기 이름으로 된 논문을 쓸 수도 있지만 후자는 자기가 아니라 다섯 자댕이만 남고 자기는 존재조차 없어짐 딱 한 줄 남을까 말까~
완전 맞는말 나도 젠더론 한창 유행하던 시기에 이리저리 휩쓸리던 학생이었고 ^여자답지^ 않은 스스로가 ftm인가 고민하던 차에 탈코르셋이 나와서 어떤 모습이건 여자이고 그대로 괜찮은 나 자신으로 있을 수 있었음 그래서 그때 탈코 담론을 만들고 발전시킨 랟펨들에게 정말로 감사하고 있다
진짜 탈코고 비혼이고 자기는 도저히 못하겠는데 부채감이 느껴지면 그냥 안하고 닥치고있으면 됨
나아가는 사람들마저 아득바득 추하게 자기 급으로 끌어내려서 안도감 얻으려고 하지말고
근데 그 간단한 걸 못해서 지금 이 꼬라지가 된거잖아 정말 능지가 이해안됨 그 속에 똘똘 뭉친 정신병도..
근데 원트 웃기네여..
양쪽 다 과학을 연구하고 싶었다면 (아니라면 둘을 대척점에 세울 이유를 모르겠음 꼬부라진 저의는 알겠지만)
한쪽이 직접 배우는 동안 한쪽은 애 다섯 낳아서 기르기만 하는 시간에 뭘 얻었지? 대리만족? 그런 대리만족은 직접 성취하는 젊은 여자들 대상인 열등감되기 쉬운데
아 또 웃긴거
원트짤에서 6둘 다 침착한 척 말하지만 사실 후자가 압승이죠? 여자들은 나대지말고 애나 낳아야겠죠?^^9 하는 의도로 만든 개빻 쿨찐자댕이
보통 전자 경우들이 그냥 말하면 거기에 웬 생면부지 후자들이 열등감 버튼눌려서 한자한자 눌러가며 악쓰는 구도잖아 인셀세계관 남다르다
그 결과가 저 원트짤인 것 같기도 함ㅋㅋㅋㅋㅋ
나 과학 연구하려고
나는 남과학자남 다섯마리 만들었는데!!! 내가너보다나아 이4B것아!!!!! <ㅋㅋㅋㅋㅋ
결국 전자는 자기 이름으로 된 논문을 쓸 수도 있지만 후자는 자기가 아니라 다섯 자댕이만 남고 자기는 존재조차 없어짐 딱 한 줄 남을까 말까~
그렇게 혐혼하고 나면 자아가 지우개처럼 닳고 닳아서 버티려고 해도 결국 사회에서의 내 자리는 없고 어느새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로만 남게 되는거임
자아실현보다 남의 똥팬티 빨래가 천직이라는 쪽은 뭐 애시당초 노예로 길러진 개량종이신데 마음 깊이 뭔가 억눌린 거 없나 좀 되짚어보셈
뮤트함
사회는 2차성징 중인 남성을 놀리면 무례하다고 합니다
수염, 냄새, 겨털, 변성기의 목소리 등은 놀리면 안되고 당연히 대상화도 되지 않습니다
여성의 신체변화는 놀림감도, 대상화도 모두 되어가는 게 현실입니다
오타쿠씹덕새끼여러분 님들의 투디소비가 현실의 여성 피해자를 만듭니다
여자들이라도 깨닫는거라 이런 분들이 참 소중한데 멍청이들 고마워하긴커녕 여자라고 깔보는데다 계속 여성인권 외치는 래디컬이라 패기 만만하고 자기 귀에 거슬리는 소리 하니까 텅텅내 지리는 정신병인용 하나씩 얹고가는거봐라 장기적으로 니들 손해지
하지만 그것마저 내사정 아님 그러고 살아
하고 싶은 걸 도대체 왜 하고 싶은지 생각 좀 해보세요
그림 잘 그리니까? 예술하고 살면 멋있으니까?
언어가 재밌으니까? 책이 좋으니까? 광고 삐까뻔쩍하고 창조적일 거 같으니까?
애초에 여자가 그림을 좋아하고 책을 좋아하고 언어를 좋아하게 된 것도
다 사회와 미디어를 통해 디자인 된 거예요
진짜.. 그냥 그러고 살아
그러다가 나이먹고 젊음이니 돈이니 아쉬워질 때면 어린 여자애들 머리채 붙잡고 열등감발사 원한발사하겠지 등신들
식민지여성성이 세대마다 항상 그랬지만 너희는 자본주의 시댜의 가부장제에서 탈피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사고하지 않고 눈감기를 택한 개량종 머저리들이다
그래도 이 사람들은 정상성 수행, 보여주기식 행복이라도 남았으니 됐다고 생각했겠지만 이제 눈을 떠서 그 정상성 트랙에서 뛰쳐나가 자기 길을 스스로 찾는 사람이 많아졌음 자기가 택한 혐혼보다 훨씬 나은 대안이 부상하고 있음
이 사람들은 그 점이 견딜 수 없어서 까내리려고 조급해지는거임
또 풍자라고 말많던 유리천장 반영 성반전 버전도 평소 주인공 엄마 캐릭터나 다른파티 엘프, 조조연 여캐들 다루는 시선 보면 딱히 오로지 풍자 목적이라기보단 여자들은 태생적으로 이런 면이 있지 여자의 한계~도 겸한다는 느낌이 들었음
일본작가들 이런유형 많음 팔짱끼고 위에서 내려다보는 여혐
그래서 지금까지 보통 사람들은 자댕이 바이럴에 깜빡 속아서 일상 속에서 상대 자댕이가 좀 이상하거나 쎄하거나 본인을 하대하는 경우에도 원래 남자들은 이런다니까 괜찮겠지.. 하며 넘기고 넘기다가 잦친이랑은 결혼하고나면 다르겠지, 내 남자는 다르겠지....하고 혐혼했는데 그런거없음 자아종식
@nameless_duckhu
ㄹㅇ 그니까요 막상 리리부트돼도 자기는 아무것도 안하고 가끔 랟이 자기 Kibun 거스르면 조패다가 나중에서야 오 세상 좋아졌네ㅎㅎ 이ㅈㄹ할거면서(이미 그래왔던 것 같고) 지금 백래시 쳐맞느라 자기가 느끼기에도 여자 살기 갑갑하니까 "해줘"
아.. 그냥 자댕이력이 낭낭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의 자립가능성을 깨닫고 나아가려는 한녀는 굳이 자댕이 생각을 할 필요가 없음 혼자서 어디든지 갈 수 있고 어디에도 기댈 필요가 없으니까
반면 자존감 낮고 자신감 낮고 패배주의가 각인된 한녀는 자꾸 자댕이들 상태에 아쉬운 소리가 나오게 됨 고치려고 들음 하지만 절대 안고쳐짐
보통 현실에서 호주 워홀/유학 다녀왔었다 말하는 사람들은 집에 여유 있는 경우가 대다수일 거예요. 왜냐. 진짜 아무것도 없어서 바닥서부터 돈 긁어모으고 있는 흙수저 여성은 말이 없거든요. 그걸 말하고 다니겠습니까.
그리고 전자처럼 여유 있는 중산층 이상의 계급에서 살아온 여성이
@Pungrang_
와 진짜 아련몽롱체는 학원에서 배워오는 걸까요? 아니면 전국 초등학교에 방과후교실이라도 있나? 너는자라겨우내가되겠지어쩌고...
세상에서 제일 깨어있고 싶어하는 게 말투에서 보이지만 사실 제일 정신세계 몽롱하신 분들..
말을 례쁘게 하는 내가 과격한 너보다 낫다 <이 자세도 보임요ㅋㅋㅋㅋ